미국의 초강경 제재에도 계속 이어지는 대북인도적 지원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8/05 [17:0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영국의 민간단체 ‘북녘 어린이 사랑’이 지난달 방북해 빵 공장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밀가루와 설탕 40여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조지 리 대표(가운데)가 북한 빵공장을 방문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 조지 리 페이스북

 

미국의 초강경 대북제재 상황에서도 북에 인도적 지원을 중단없이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과 나라들이 있다.

 

5일 미국의소리방송에 따르면 북 어린이들에게 빵을 지원하는 영국의 민간단체 ‘북녘 어린이 사랑’의 조지 리 대표가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달 방북해 빵 공장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밀가루와 설탕 40여 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번 방북 기간 평양과 사리원, 향산, 남포, 과일군 내 빵 공장과 유치원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출신인 북녘 어린이 사랑의 조지 리 대표는 지난 2001년 영국 시민권을 받고 이듬해 평양을 방문하면서 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6년 함경북도 라진 지역에 처음으로 빵 공장을 세워 하루 2천 5백 명의 어린이들에게 빵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어 평양과 평안북도 향산군, 황해북도 사리원, 남포, 황해남도 과일군 등 6개 지역에 빵 공장을 세워 현재 2만 4천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빵을 제공하고 있다.

 

이 단체에 따르면 북한 어린이 한 명에게 한 달 간 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영국 돈 4파운드, 미화 5달러가 필요하다.

 

이 단체는 지난해 황해남도 해주에 계획했던 새로운 빵 공장을 자금 부족 등으로 세우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해주에 7번째 빵 공장을 반드시 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러시아가 세계식량계획(WfFP)를 통해 300만달러 상당의 밀가루 3천46톤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지원 완료하였다. 사진은 7월 31일 2차 밀가루 지원 후 찍은 사진을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촬영하여 공개한 것이다.     © 자주시보,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

 

한편 7월 31일 자유아시아방송 보도에 따르면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같은 날 러시아가 지원한 밀가루 800톤이 함경북도 청진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회(WFP)은 러시아가 올해 300만달러를 지원해준 덕분에 러시아 밀가루 3천55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7월 17일 1차로 2천246톤의 밀가루를 청진항에 보냈고 이번이 나머지 800톤이 도착한 것이다.

 

세계식량계획은 여전히 북 어린이들에게 영양비스켓 등을 충분히 공급하기에는 국제적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세계 각국의 지원을 당부하였다.

 

북은 기본적으로 식량 자급이 가능한 상황에 이르렀지만 밀가루의 부족으로 과자나 빵 등 어린이 간식거리나 다양한 식재료 생산에는 애로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북은 2모작 확대를 통해 밀가루 자체 생산량도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 온난화로 북에 2모작 가능 경작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북의 이모작은 가을에 벼를 수확한 직후 바로 보리나 밀을 심어 이듬해 늦봄, 초여름에 이를 수확한 후 다시 벼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녘에서도 이런 이모작을 했었는데 값싼 밀가루가 수입되면서 이모작이 중단되었다.
이모작을 하려면 지력 유지가 관건인데 볏짚이나 보릿대를 잘 썩혀 거름으로 내면 오히려 일모작을 할 때보다 더 지력을 높일 수 있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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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얻어왔다고 자랑이구나? 앵벌이 17/08/05 [18:20] 수정 삭제
  빌어먹는 거지가 많이 얻어 왔다고 자랑이 대단 하구먼
어이 앵벌이 주먹 17/08/05 [18:35] 수정 삭제
  할짓이 정 없나본데 지금 빨고있는 미국넘 밑구녕이나 부지런히 할타줘라.ㅋㅋ
앵벌이님,,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나라가 병맛이다. 1 17/08/05 [18:46] 수정 삭제
  참 ...대한민국 사람들중엔 앵벌이 같은 무뇌들이 넘많아 북한이 얻어 먹는다고 그걸 지금 놀리고 있냐 ? 우리가 미국에 빵,우유등 학교 급식 받아 먹던때가 엊그제야 .... 그래도 북한은 군사 주권이라도 있잖아 ...우리는 북한에 대고 총을 한발 쏘더라도 미국 결제를 받아야해 우린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주권도 없는 나라라구 창피한걸 알라구 거지보다도 더창피한거야 거지는 가난할 지언정 쉬고 싶을때 쉴수가 있지만 머슴은 그게 안되거든 남말 쉽게 하지말고 스스로 꼬라지를 알고 아가리 털라구
엊그제 좋아 하네여 ㅉㅉㅉㅉㅉ 17/08/05 [18:56] 수정 삭제
  엊그제 좋아 하네여 수십년 전이지 김대중 정부 때는 한번에 15만톤 씩 주었는데..... 고작 3500톤 얻어 왔다고 자랑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 한 것들 ㅉㅉㅉㅉㅉㅉㅉㅉ
제 주제가 개주제인데 엇따대구... 333 17/08/05 [19:00] 수정 삭제
  앵벌인지 똥벌인지 하는 이는 동서남북도 모르는 이다. 돈이 없어 거지더냐? 제 주권 없는게 거지중에 상거지야. 이 개한미국에 뭐 있어? 력대루 미국놈,일본놈 눈치보며 하고싶은거 하나도 못하고 맘내키지 않아도 그 놈들이 하라면 해야 되는 개같은 주제가 우리 개한미국이야. 게다가 요즘엔 음흉한 장사치 똥뙤놈같은 주변놈들 눈치까지 봐야 하는게 우리 주제라구. 아무리 돈없어두 북은 그렇지 않아. 할소리 다 하고, 할거 다 하고 산다고... 이게 진짜 부자야.
북쪽의 개 3333 17/08/05 [19:07] 수정 삭제
  북쪽의 개가 짖어면 따라 짖는 새키개가 여기 다 모였구나 애미 개가 배고프다고 짖어면 남쪽에 새키 개는 먹을 것 좀 던져주라고 따라 짖는다
배부른 노예냐, 자기운명 틀어쥔 자주적인간이냐 김삿갓 17/08/05 [20:24] 수정 삭제
  남은 미국의 핵우산아래 민중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부자가되었고 북은 가혹한 핵위협,오랜제재속에서도 민족의 자존심과 자주권을 지켜 로?강국이 되었다....둘이 연방제로 합치면 고구려로 될것인데 미군철수하면 하루도 못버티고 국민의 버림을 받게될 친일.종미수구틀딱들,일본이나 미국과 합치자고 성조기휘두르며 발광한다....
정말 혼란 tjswlwk 17/08/05 [20:41] 수정 삭제
  아세안회의에 북한대표(외상)참석도 전에 모여앉아 규탄선언을 한다면..이게 무슨 경우인가? 외교상 예의도, 절차도없이 이게 무슨 무례짓인가? 나라같지도 않은것들이 달러몇푼얻겠다고 모여앉아 이런 웃기는짓하는 하니 후진소리 안듣겠느뇨?
미국도 이기는 군사 선진국이 이게 뭔 창피한 짓인가 ??? 바른말씀 17/08/06 [10:03] 수정 삭제
  북한은 미국도 이기는 군사 선진국 이라던제...? 누가 정은이가..ㅋㅋㅋㅋ 그런 선진국에 뭔 원조... 인도주의 지원이냐 ?? 북한 놈들은 알아서 밥 처먹고 살아라.. 뭔 지원이냐>>>> 씨벌놈의 정은이 색햐
이 자슥아 정녕 17/08/06 [18:13] 수정 삭제
  위에 바른말씀이라는 자야, 넌 그게 무슨 대가리냐? 기사에 올린게 3500톤 밀가루 받은것을 자랑하려구 그런게라고 생각냐? 무뇌라구, 왜 하나만 알구 둘은 모르냐? 그게 정치선전효과를 념두에 두고 올린 뉴스란걸 생각못하냐? 그 돌대가리로 무슨 바른 말씀이라구. 삶은 개다 가리가 웃다가 이발이 다 부러지겠다야, 멍텅구리라구야,
이런 똥쥐가 출몰햇어 주먹 17/08/06 [20:56] 수정 삭제
  어디서 개소리가 나는가 했더니. 역시 똥쥐였구만 이봐 바른말씀이 뭐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똥묻은 주딩이로 암만이고 짖어봐야 악취밖에 더 나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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