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과 ICBM]②실패에 관대한 격려형 리더십
NK투데이 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17/08/18 [12: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지난해 6월 23일 조선중앙통신은 보도에서 "국방과학자, 기술자, 일군(일꾼)들은 수차례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완성시켜온 탄도로케트(탄도미사일) 개발"이란 표현을 통해 미사일 개발에 수차례 실패가 있음을 드러냈다.

 

한미 군 당국도 지난해 북한이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차례 미사일 시험발사 실패를 한 정황을 포착해 발표해왔다.

 

그런데 위의 보도를 계속 보면 "실패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세라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진할(다할) 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성공에로 이끌어주신 원수님(김정은 위원장)"이라고 하여 김정은 위원장이 미사일 시험발사 실패에 대해 책임을 크게 묻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6월 29일 사와다 가쓰미(澤田克己)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 전 서울지국장은 '실패해도 격려하는 김정은 위원장, 북한붕괴론은 현실성 없다'는 글을 통해 "최고위가 직접 시찰하는 중대한 프로젝트에서 2개월 사이에 4회 연속 실패했지만 그 조직의 책임자가 경질되거나 하지 않았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상당한 수완가인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7월 7일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도 동아일보 칼럼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과학기술자들이 주눅 들지 않고 책임 추궁을 당할 걱정 없이 성공할 때까지 연구개발에 몰두할 풍토를 만들어주는 것이 북한의 가장 큰 힘"이라면서 실패하면 여론의 몰매를 맞고 예산과 인력이 삭감되는 우리 풍토와 대조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김정은 위원장은 미사일 개발 과정에서 실패에 무척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미사일 개발 관계자들을 적극 격려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미사일 발사 성공 후나 국가 주요 행사 때도 관계자들을 불러 환대했다.

 

지난 7월 8일 김일성 주석 23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할 때 기존 관례와 달리 ICBM 화성-14형 발사 관계자들을 앞줄에 내세웠다.

 

다음날엔 미사일 시험발사에 공로가 있는 국방과학부문 책임일꾼, 과학자들과 함께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기념 음악무용종합공연을 관람하였고 그 다음날엔 축하 연회도 열었으며 며칠 후엔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했다.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후에도 경축 연회를 열어 관계자들을 초대했다.

 

이런 공식적 격려 외에 북한 언론에서 공개한 여러 사진들을 보면 미사일 발사 성공 후 관계자들과 얼싸안고 기뻐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지난 3월 18일에는 신형 고출력로켓엔진 시험 후 관계자를 등에 업어주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최고지도자가 직접 업어주고 이게 언론에 공개될 정도면 미사일 관계자들에 대한 대우가 얼마나 좋았을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에 대해 남성욱 교수는 3월 20일자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과학기술자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김정은 위원장은 강압과 징계를 통한 통제보다 우대와 관대함을 통한 격려형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문경환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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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젊은 정으니 늙은 멍청이 칠푼이 김삿갓 17/08/18 [13:45] 수정 삭제
  정으니는 집권 5년이 넘었지만 아직 외국나들이 한번도안했다.... 7푼이와 비교된다....북을 붕괴시키고 목슴까지 노리는 제국주의세력의 비열한 음모등 엄중한 객관적 이유도있겠지만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정치적 열의가 불같아 철부지 박근혜처럼 해외유람이나 즐기는 여유를 허용하지않는다....
철부지 정으니 늙고 병든 멍청이 칠푼이 가 맞지 않겠냐 ??? 바른말씀 17/08/18 [14:01] 수정 삭제
  김삿갖 그래도 넌 정으니 한테 죽었다. ㅎㅎㅎ 정은이를 정으니 라고 지칭했으니 넌 죽는다 정은히 한테....ㅎㅎㅎ 물론 나도 정으니 세상 가면 죽는거 안다.. 그래서 절대 정으니 세상을 허락할수가 없지..ㅎㅎㅎ
문재인이 북한과전쟁반대라 말햇기에 111 17/08/18 [17:43] 수정 삭제
  북한과 한국 간에전쟁도 반대 주한미군철수 로 그다지 재미없는 을지훈련이지 21- 24일까지 하지 키리졸브독수리도아닌데
정은이가 실패에 관대하다고 ??? 정말 ?? 바른말씀 17/08/18 [18:11] 수정 삭제
  정은이가 제 놈에 대한 비난에는 전혀 관용이 없챦어 ???? 그게 관용이 없는게... 우리나라 같으면 그냥 자리에서 잘리는건데... 북한은 그냥 죽는거챦어 ?? 기관포로 ...ㅎㅎㅎ 그게 관대한거냐 ??? 애라이 자주시보는 정은이 똥도 고맙다는곳이니 ..ㅎㅎㅎㅎ
야 자슥아 젠장 17/08/18 [18:32] 수정 삭제
  닉은 바른 말씀이라고 번듯이 쓰고 있다만 네 대가리에서 바른 말이 나올법하냐? 에라 머저 리같은 색휘, 네가 기관총으로 쏘는걸 봤니? 사진이라도? 들은 풍월이지? 서당개는 삼년에 풍월을 제대로 한다는데 너는 대갈통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들은 풍월도 엉터리냐? 에라잇 못난놈, 그라고 어찌 살아가냐? 너 정말 너절한 인간이다. 아니 짐승마도 못한것,
바른말씀 개소리하는 거 그러려니 합니다 ㅜㅜ 17/08/18 [20:10] 수정 삭제
  주한미군 철수 소리 나오니까 인터넷이 뒤집어집디다. 당장에 나라 망하는줄 알고 애고 어른이고 울고불고 난립니다. 이게 이나라 인민들의 수준입니다. 도대체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고 판단하는 능력 자체가 마비된 폐인들입니다. 기뻐해야 할 일에 슬퍼하고, 축하해야 할 일에 욕질입니다. 이승만 이래 괴뢰악귀들에 의해 70년간 지배당해온 남조선 땅은 이제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가지고는 살 수 없는 지옥이 돼버린지 오랩니다. 거의 99%의 인민들이 정신이상 상태입니다. 바른말씀이란 저 중생도 그런 정신이상 남조선 인민의 불쌍한 한명일 뿐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름업슴 17/08/18 [21:50] 수정 삭제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자들에게 오직 학문과 기술에 전년하게끔 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과학기술수준이 세계최고수준에 이를게 ?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이여.. 칭찬할일 아님 17/08/20 [13:37] 수정 삭제
  지도자라는 물건은 그 지도를 받아 생명을 유지하는 물건들이 잘 될 때 그 지도자라는 물건도 저절로 그 물건들 위에서 뜨는 것입니다. 마치 바닷물위에 배가 뜨듯이..
그게 뭐 대단하고 칭찬할 일입니까? 마땅이 지도자라면 지도하는 사람이지 않는가?
뭘 지도하는가? 뭇 대중, 뭇 사람, 뭇 인류의 소소하고도 시시콜콜한 매 순간순간의 생명활동을 책임지고 또한 그것이 제 갈 길로 가도록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도의 시종입니다. 만약 북의 지도자가 이 이치를 이미 깨닫고 실천하고 있다면 만만치 않은 것입니다.

누가 시켜서, 머리속에 주입시켜서, 말로 가르쳐 준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깨쳐야 만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 아무나 그 자리에 올려주면 그냥 할 수 있을 거 같은가요? ㅎㅎㅎ
지도와 피지도의 원리, 지도자와 대중간의 관계에 대한 기본 철리를 아지 못하면 스스로 지 모가지를 단두대 위에 올리는 것이 지도자 노름입니다.

오직 지도해야 할 대상에게 모든 걸 깡그리 바치는 결단과 용기, 성실과 겸손이 아니고서는
어떤 것도 지도자의 덕목이 될 수 없음이기에 북 지도자의 모습에 짜다라 칭찬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길에서 한치만 어긋나도 바로 없애버릴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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