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으로 본 조중우호관계와 북핵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7/09/19 [06:5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조중우호관계    © 정설교 화백

 

▲ 조중우호관계     © 정설교 화백

 

▲ 전통적인 조중우호관계     © 정설교 화백

 

▲ 전통적인 조중우호관계     © 정설교 화백

 

▲ 전통적인 조중우호관계     © 정설교 화백

 

▲ 백두산과 조중경계     ©정설교 화백

 

미국의 지원을 받던 장개석 국민당군은 몰락하고 중국이 공산화되었다. 소련, 중국, 북한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다. 하지만 1950년대부터 국경으로 인한 중소갈등이 발생하고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경을 접한 나라답게 몽골, 베트남, 미얀마, 인도 등 주변 국가들과 영토 마찰이 다발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국은 국경선 문제를 보다 적극적, 체계적으로 임하게 된다.

 

 북한은 백두산을 중심으로 항일투쟁을 했고 김정일 후계자도 백두산에서 탄생했다고 주장한다. <출처- 조중변계조약391쪽>

 

1962 4월까지 조중 국경문제는 5차례나 열렸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로 결론에 이르지 못했지만 저우언라이 수상이 북한을 비밀 방문하여 중국이 조선을 속국으로 다룬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사과했고 조중 국경문제는 1964 3월 베이징에서 조중변계조항 의정서가 체결되어 중국과 북한의 국경선문제는 일단락되었다.

 

조중 국경선은 비밀에 붙였음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지만 북위 42도선에 따라 천지와 백두산을 반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을 포함한 9개 봉우리가 북한령, 다른  7개가 중국령이 되고 천지는 약 64의 비율로 북한이 6 중국이 4로 나누어 갖게 되었다. 그밖에 두만강 원류문제도 중국이 양보해 중국의 명칭 석을수<石乙水> 대신 조선과 북한이 주장해온 홍토수 <紅土水>로 정했다.

 

백두산은 신령스러운 산으로 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 동진, 청 등이 백두산을 의지하여 입국하였으며 우리의 겨레는 백두산민족이라 불리고 있다.

 

후일 한국에서 이 조약내용이 알려지자 북한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대가로 백두산을 중국에 헌납했다며북한을 강하게 비판했고 대만에서는 중국이 북한에게 백두산을 60%나 넘겼다고 분노했다.

 

국경문제 뿐만 아니라 중국과 북한의 선린관계는 조중간의 우호, 협력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중국은 외교관계에서 북한이 최고의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에 있으며 다음이 러시아로 전략적 협업 동반자 관계다.

 

미국은 외교적으로 중국과 상호 갈등관계에 있으며 그런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에게 북한의 제재를 말하는 건 북한과 중국의 선린관계를 깨는 것으로 이는 중국의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은 미국에게 북과 대화를 권고할 것이며 외교관계로 보면 러시아도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다. 핵무기와 그 투발수단을 완비한 북한에게 북미대화 외에는 미국에게 답이 없는 것 같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사실 역사를 놓고 보면 조선과 중국은 혈맹관계가 맞는데 흠... 17/09/19 [14:49] 수정 삭제
  요즘 중국사람들 하는 태도가 영 거시기하고 조선한테 함부로 하는거 같더라고요
언론들의 과장왜곡보도 때문에 좀 착시현상이 있는 건지도 모르지만…
아 글고 어디서 들었는데 조선도 중국에 대한 감정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는데, 사회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쪽으로 돌아선 일종의 변절자 비슷한 애들로 보는게 많다 하더라고요. 하기야 그냥 현상만 놓고 봐도 중국은 미국 뺨치게 자본주의화한 구석이 많은게 사실인거 같고, 반면에 조선은 거의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사회주의의 보루라 할만한 나라니까요.
암튼 옛날에 주은래인가 모택동인가 '오성홍기는 조선공산주의자의 피로 물들어있다. 다섯개 별중의 하나는 바로 조선인들의 것이다'라고 할만큼 조선과의 의리를 중요시하고 김일성 장군의 항일무장혁명군에 고마워하던 사이였는데, 그 돈독하던 혈맹관계가 지금은 많이 퇴색한거 같아서 너무 씁쓸하네요...
혈맹 관계도 중국과 북한처럼 대등해야 하는데 멋진 관계 17/09/19 [17:37] 수정 삭제
  미국과 한국의 혈맹 관계는 주종 관계라 아주 잘못된 것이지요. 중국과 북한의 관계에 갭이 있어 보이는 건 미국의 집요한 이간질 때문인데 그렇게 보일 필요가 있어 그런 걸로 보이니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중국과 미국이 본격적으로 경제전쟁을 일으킬 때 상황을 보면 명확히 드러날 것입니다. 말이 경제전쟁이지 군사력을 동원한 겁박질이 어디 가겠어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