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두세 개 대화통로에도 극단적 긴장격화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0/01 [02: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미국과 협상 전면에 나선 북의 최선희 국장, 지금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협상 중이다. 

 

▲2017년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푸틴 특사 부르미스트로프(왼쪽 두번째) 일행이 평양으로 달려가 최선희 미국국장을 만나 북미대화를 중재하였다. 아마도 미국의 요청이 있었던 것 같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같은 날 "북과 소통 라인을 가지고 있다. 블랙아웃 같은 암담한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북과 두세 개 정도의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북이 대화를 나눌 의지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 북미접촉통로는 뉴욕채널을 즉, 뉴욕주재 북의 유엔대표부와 미국의 외교부와의 통로로 알려져있는데 이 외에도 한두 개 통로를 항상 열어두고 있다는 점은 이번 틸러슨 국무장관 입을 통해 처음 나왔다.

 

북의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고 최근 세계 군축회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북미공개접촉을 종종 진행해왔던 스위스 제네바가또다른 채널일 가능성이 있으며 김정남 추정 인물 피살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상호 대사관 폐쇄까지는 가지 않았던 말레이시아에도 그런 통로가 있지 않을까 추정된다.

 

주목할 점은 그간 중국이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북미 접촉을 중재하는 역할을 줄곧 해왔었는데 최근엔 러시아가 북과 미국의 중재 역할을 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부르미스트로프 러시아연방외무성순회대사(러시아 6자회담 차석대표)가 지난 7월 22일부터 25까지 북을 방문하여 북 외무성 관계자들과 3박4일 짧지 않은 시간 집중 회담을 진행했고 9월 18일엔 평양주재 외국 대사 중에 북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 주재 러시아 대사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이때 마체고라 대사가 최선희 국장을 러시아로 초청했다는 소식을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미국 외교관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 있다. 미국의 의사가 반영된 초청이었던 것이다.

그 전에 러시아 외교부는 미국 조셉 윤 한반도문제담당 특별대사를 초청하여 회담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지금 이시각에는 북의 최선희 국장을 모스크바로 초청하여 회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시점에 10월 중순 북미 간 ‘트랙1.5(반관반민)’ 대화가 열릴 예정이라는 자유아시아방송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부터 러시아는 그 어떤 나라보다 북의 입장에서 진단했으며 해법을 제시해왔고 대북 경제제재도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해왔다. 

미국이 그런 러시아에게 중재를 요청했다는 것은 그만큼 북과 대화에 목을 메고 있다는 증거이다.

특히 뉴욕채널로도 부족하여 몇 개의 채널을 더 구축하고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사실 북이 괌 포위 사격을 단행하거나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넘겨 대서양 뉴욕 앞바다를 강타하기라도 한다면 미국의 요격망이 무용지물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고 미국인들은 수소탄 직격 공포로 정신적 공황상태에 처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수뇌부는 북과 전쟁을 결심하거나 완전히 북에 굴복하고 한반도에서 발을 빼거나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그것만은 막자고 미국은 온갖 통로를 총동원 북과 막후 대화를 진행해왔고 이제는 반 공개적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막후에서 여러 경로로 북과 대화를 꾸준히 진행해왔음에도 북미대결전은 계속 격화되어왔다는 사실이다.

대화가 성과적으로 전혀 진행되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최선희 국장이 유럽에서 북과 1.5트랙 대화를 진행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과가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이 대화가 파탄난다면 북은 다음 단계 군사적 조치를 단행할 명분만 얻게 될 것이다.

 

10월엔 미군이 주변 동맹국까지 동원하여 한반도 주변에서 대북선제타격 훈련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전쟁의 10월이 될 지, 평화적 해결의 단초가 마련되는 결실의 10월이 될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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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인수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17/10/01 [04:33] 수정 삭제
  러시아 마체고라 대사가 최선희 국장을 러시아로 초청했다는 소식을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미국 외교관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고 해서, 그것을 미국의 의사가 반영된 초청이라고 단정할 수는 전혀 없습니다. 러시아측에서 미국에 단순통보했을 수 있습니다.

틸러슨이 ""북과 두세 개 정도의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 북이 대화를 나눌 의지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한 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간 틸러슨을 비롯한 미 백악관은 북한에 대해, 미국의 북한과의 대화의 전제조건에 대해 여러차례 말해왔습니다. 그런놈들이 쉽사리 자신들의 노선을 바꿀 리는 없습니다. 중국을 통한 제재도 강화되는 가운데.

따라서 미국이 러시아에게 북한과의 중재를 요청했다고 할 수 없으며, 미국이 북과 대화에 목을 메고 있다고 전혀 말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북이 괌 포위 사격을 단행하게되면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하고 북한에 대한 핵공격을 할 것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월남을 상기 선지자 17/10/01 [06:23] 수정 삭제
  미국은 월맹이 그리쎈지 끝까지 몰랐..아니 외면하였다. 폭탄으로 깔면 다될줄 알았..이미 개전초부터 미국맹신에 빠진 월남지도부의 사대주의행태로 월맹을 개떡처럼보아 모든 정보/상황을 망하기전까지 착각하였다.,혹시 미군은 지금도 그리하려는 행태는 안보이는지,? 북은 또 당시 월맹보다 더 강한지 보아야..미국의 아시아 경시태도는 버리지못하나보다. 중국전쟁, 일본전쟁, 6.25, 월남전을통해 알만한데도..우리나 거기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역사학자 한명기)을 반드시 음미해야...
핸드폰도 있고 인터넷 이메일도 있는데 그리 요란스럽게 꼭 호텔에서 만나야 하나? 대화는 니기미 시벌 17/10/01 [06:49] 수정 삭제
  그래서 뭐 할낀데?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그리 설레발을 치나? 문제 해결의 열쇠는 아주 간단하다. 침략자가 그 침략의 뜻과 침략의 수단들 전부를 철수하면 그만이다. 그외는 방법이 없다. 거부하면 바로 정리하면 된다. 힘이 있으면 그 정리를 거부하면 되고 힘이 없으면 비참하게 정리당하면 된다. 세상이치는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니여! 또한 정리하려는 자들의 정신상태도 문제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겉으로는 마치 세상 다 끝낼듯이 떠들면서 속으로는 새가슴으로 끙끙거리는 모습 한번 더 보이면 다 죽여버릴 것이다. 개새기들. 내가 그렇게 일렀건만 목하의 상황,사건,사태의 본질을 아직도 간파하지 못했다면 별로 살 권리가 없다고 본다.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 곧 남이든 북이든 다 끝내버리겠다.
만남의 결이 다름 미국시민 17/10/01 [13:00] 수정 삭제
  미국은 북과의 만남자체에 비중을두고 선전하고 있으나 ㅂ
계속 미국시민 17/10/01 [13:49] 수정 삭제
  북은 만남의 내용을 중시하고 있어 서로 동상이몽..미국은 하는척하며(속은 딴 생각) 세계에 평화대화노력을 선전..지지얻으려는 속셈..북은 그대로이니..평화의 길은 멀..
그날이 kbsns 17/10/01 [16:37] 수정 삭제
  트럼프가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을 할것처럼 큰소리를 유엔무대애서 떠들더니 벌써 꼬랑지를 내리는거야 ? 아직도 몇방은 더 쳐 맞아야 조건없는 대화를 구걸하겠지 쳐 맞는걸 티비로 생중계한는걸 보고 싶다 만약 그리된다면 세계적인 장관이겠지
5+1 이란, 남북일중러 미국이고 미국은 그냥 업저버다. 5+1은 17/10/01 [16:40] 수정 삭제
  미국을 무시한 5자 회담으로 미국이 뭐라 하건 말 건 합의되면 밀어붙이는 전략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어차피 아시아에서 챙겨서 떠나갈 나라이기 때문이다.
다극화 체제에서 미국이 아시아에서 얼쩡거리며 가타부타할 이유가 없다.

111 / 오늘은 그런대로 이쁘게 글을 썼구먼. 북한에 대해 험담하지 않고 일본을 끌어들여 시비 걸지 않으면 아무도 111에게 나쁜 말 하지 않는다. 댓글은 기사와 관련한 독자의 의견을 쓰는 곳이지 욕설을 쓰는 곳이 아니다. 욕설 등을 쓰면서 다른 독자까지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라.
일본은 5+1 회담 = 6자회담에 참가하지않는다 111 17/10/01 [21:57] 수정 삭제
  일본은
북한과 수교할 생각도 없지

북한이 일본 열도 을 바닷속에 수장시키겟다고 핵공격으로 협박하는데말이야

일본열도 전역방어하는데 돈을 투자하기에



니넥기리 중국 러시아 한국 북한이 다자대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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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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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핵전쟁협박하는 핵과미사일 시험발사동결로 대화하겟다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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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한국 북한 니네끼리 하면되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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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신용할수없다


중러 북한 한국 로드맵이라는
5(중국러시아 한국 일본 미국)+1(북한)= 일본은 참가하지않는다

일본은 북한과 대화조건은 북한 핵포기가조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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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본열도 4개섬을 수소탄으로 핵공격하여 수장시키겟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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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는 일본은 대화및 북한과 수교 할 생각은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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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북한은 가만히 있는 나라에 어떠한 해코지도 하지 않는다. 동문서답 17/10/02 [07:43] 수정 삭제
  그러나 북한에 대해 미국의 경제제재에 앞장서고 별의별 해코지를 생각해 말로 표현하면 경고성 말이 돌아간다. 그런 것 중 하나가 일본 열도 수장이겠지.
네놈이 니네 딸을 시도 때도 없이 강간하는데 니네 딸이 아빠를 좋아할 수가 없지.
그런 심중을 이해하지 못하니 씨잘데 없는 소리를 지껄이는 넘이나 111 너처럼 씨잘데 없는 댓글을 다는 넘들은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거야.
북한 사람이 좋아서 망정이지 나 같은 사람이면 111 고추를 바로 잡아당겨 가위로 싹둑 잘라 버린다.
북한은 일본과 대화니 수교니 5+1회담을 제안한 적이 없으니 동문서답 그만하거라.


***** 도망 못 가게 여기에 잡아둔다. *****

일본은 5+1 회담 = 6자회담에 참가하지않는다 111 17/10/01 [21:57]
일본은 북한과 수교할 생각도 없지
북한이 일본 열도 을 바닷속에 수장시키겟다고 핵공격으로 협박하는데말이야
일본열도 전역방어하는데 돈을 투자하기에
니넥기리 중국 러시아 한국 북한이 다자대화하세요
북한이 일본에핵전쟁협박하는 핵과미사일 시험발사동결로 대화하겟다고 말하는
중국러시아 한국 북한 니네끼리 하면되잖니 .
북한은 신용할수없다
중러 북한 한국 로드맵이라는
5(중국러시아 한국 일본 미국)+1(북한)= 일본은 참가하지않는다
일본은 북한과 대화조건은 북한 핵포기가조건이고
북한이 일본열도 4개섬을 수소탄으로 핵공격하여 수장시키겟다고
북한과는 일본은 대화및 북한과 수교 할 생각은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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