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커 의원,트럼프 정책 제3차 세계대전 불러올 수 있어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00:1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인터넷>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공화당 밥 코커 상원 의원은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충동 정책은 미국을 제3차 세계대전의 길로 인도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가 상원 의원을 공격하기 위해 트위터에 취한 이후 이같이 말했다.

 

상원 외교위원회 코커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그(트럼프)는 나를 걱정한다"면서 ”그(트럼프)는 우리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코커 위원장은 "그(트럼프)가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틸러슨 국무 장관이 "'나쁜 경찰, 좋은 경찰'같은 행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진실이 아닌 것들을 트윗”하고 있으며, 그의 발언이 세계정세에 미칠 영향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커 위원장은 트럼프가 북에 관한 도발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렉스 틸러슨 국무 장관이 실시한 평양과의 협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일축했다.

 

앞서 AP 통신과 여론조사기구 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실시한 공동 설문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67%가 넘는 응답자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의 대북강경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북을 방문한 러시아 모조로프 의원은 북이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새로운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사일이 미국 서부 해안을 타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학적 계산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커 위원장을 비롯한 미국민들의 이러한 반응들은 핵미사일로 미국 본토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위기의식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압박에 대한 북의 대응 조치가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미국민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내 주요 핵심 인사들은 미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평화적 해법인 북미대화의 길을 시급히 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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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세기말의 또라이또람뿌 17/10/10 [01:31] 수정 삭제
  적그리스도...인간의 탈을 뒤집어쓴 악마 3차대전을 잉으키는 지구의 마지막 생물. 이놈의 여편네를 보면 결말이 보이지 않는가. 악마를 부추기는 악녀의 요사스런 뒷그림자.
날짜 없는 기사 정의 17/10/10 [02:18] 수정 삭제
  주인공이 행동한 시일이 없군요. 이런 예는 종종 있습니다. 기자들의 각성이 ...
격언 서울시민 17/10/10 [08:27] 수정 삭제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나도 내가 뭘 할줄 모르니 너들 조심해!)으로 전세계를 긴장시켜 온갖 분란을 키우는 그의 행태를 보면서 '미친개는 역시 몽둥이 밖에 없다..'는 우리 조상들의 격언이 새삼 ..미친 지도자의 나라와 혈맹을 내세우는 우리도 참 괴로운 때로고나.. ㄲ
다른 한편으로는 평천하 17/10/10 [21:46] 수정 삭제
  트럼프는 세계 3차 대전을 촉발시킬, 핵보다 더 무서운 광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점에서 트럼프 놈의 무서운 또 다른 속셈을 알아야 합니다. 그 또 다른 이면이란 남쪽 정부를 불안케 하여 FTA에서 더 아주 많은 조공을 빼앗아 가려는 속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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