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 창건 72주년 위대성 강조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7/10/10 [16: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은 당창건 72주년을 맞아 당의 위대성을 강조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북의 중요 기념절인 로동당 창건 72주년을 맞아 당 창건의 역사와 의의 그리고 북 사회를 이끌어 온 영도의 발자취를 기렸다.

 

북은 그러나 한미 양국이 신경을 곧추 세웠던 미사일 발사 등은 하지 않아 당국자들과 논객들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 등은 당이 있어 나라와 인민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번영케 했다는 논조의 글을 실었다.

 

국내 연합뉴스와 중요 매체들은 이날 로동신문의 '조선노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것이다'는 제목의 1면 사설 등을 실었다. 사설은 "위대한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미 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당 창건 72주년을 맞아 축제 속에 기념일을 지내는 북 주민들     © 이정섭 기자

  

신문은 "자위적 국방력은 주체 조선의 존엄이고 자주권이며 승리의 담보"라며 "국방공업부문에서는 당의 병진노선을 철저히 관철해 국가 핵무력 건설의 역사적 대업을 빛나게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 압살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기본 열쇠는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이라며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경제 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당의 강화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지침이라는 논설에서 주체적당건설사상과 이론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위업의 위대한 향도자로 백승을 떨쳐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신문 논설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이룩된 기적과 승리들은 결코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하여 얻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당이 위대한 인민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영도하여온 결과에 이룩된 귀중한 열매이며 당의 영도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이 애국의 피와 땀을 바쳐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논설은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혁명적 군중노선을 관철하여 인민대중의 힘을 키우고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웠다.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투쟁해 온 것이 우리 당이며 언제나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노선과 정책을 세우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폭발시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해 온 것도 우리 당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이 극도에 달할수록 더 힘차게 휘날리는 사회주의기치와 비상히 증대되는 자강력, 이 땅위에 연이어 펼쳐지는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예고하는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은 주체의 영도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는 우리 당의 영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오늘 위대한 당의 영도밑에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 위력은 백배해지고 있다. 역사의 돌풍 속에서도 위대한 우리 인민을 굳게 믿고 전체 인민을 혁명적 신념의 강자, 불굴의 투사,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로 키워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는 조선로동당의 줄기차고 억센 향도의 힘에 의하여 사회주의 승리봉에는 붉은 기가 반드시 휘날리게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어 우리 당은 주체적 당 건설 사상과 이론을 백승의 지침으로 삼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북의 매체와 예술단은 희열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선전물들로 당 창건 72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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