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한미 해상훈련 중단 긴급 평화행동
편집국
기사입력: 2017/10/20 [00: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민중당이 한미연합 해상훈련 중단을 촉구하며 긴급 평화행동을 진행했다.  (사진 : 평화행동)   © 편집국

 

지난 15일 광장 출범식을 갖고 출범한 민중당이 19일 오후 1220, 미대사 관 인근에서 전쟁을 부르는 핵 잠수함, 핵 항공모항 동원한 한미 해상훈련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라는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과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김은진 자주통일 위원장은 날이면 날마다 전쟁이라는 단어가 뉴스를 장식하고, 전쟁이 언제 발발할지 모르는 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다민중의 생존권과 행복을 추구하는 민중당 입장에서는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한다라며 긴급 평화행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창한 민중당 상임대표는 현재 진행되는 한미 해상훈련은 말로는 군사훈련이지만 실제로는 선제공격과 전쟁을 감행할 수 있는 군사적 협박에 다름없다평화를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할 수 없음을 트럼프 행정부에게 경고했다. 김 대표는 국내 정치권을 향해 촛불 대통령 자임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 정치권 그 어떤 세력도 미국에 당당하게 자주와 평화를 말하고 있지 않다정부는 대미추종 외교정책 중단하고 615남북 공동선언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시당 최나영 공동위원은 트럼프는 백인우월주의, 미국우선주의에 입각해 자신의 이익을 철저히 추구하는 장사꾼 모습전쟁을 부추기며 무기를 강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음 달 트럼프 방한 때, 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통상압력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가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직후 미 대사관을 향해 ‘NO TRUMP! NO WAR! NO THAAD’를 외치며 정당 연설회를 이어갔다. 민중당은 20일 노동자 민중당, 청년 민중당이 계속해 평화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