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정밀타격 핵무기 왜 무서운가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02:4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7년 3월 6일 북이화성7호 개량형 4발을 동시발사하는 장면     ©자주시보

 

22일 본지 [북, 미국에 “우리식 정밀 핵 타격”경고]란 제목의 보도에 따르면 북의 조국평화통일 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같은 날 ‘조선의 배짱’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원수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으로 내리치고 총을 내대면 대포로 풍지 박산내며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우리 식의 정밀 핵 타격 수단으로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우리의 총대 맛이 과연 어떤 것인가를, 조선의 본때가 어떤 것인가를 날강도무리들에게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며 미국의 대북군사적 위협에 강력한 대응경고를 내 놓았다.

 

여기서 '(미국이)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우리 식의 정밀 핵 타격 수단으로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우리의 총대 맛'이란 표현이 주목을 끈다.

이는 미국이 가진 핵무기보다 더 위력적인 정밀 핵타격 수단이 북에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는 민간인 패해를 유발하는 방사능오염 문제 등도 해결한 핵무기여서 국제사회 비난은 사지 않을 수 있는 등 미국핵보다 더 위력적인 핵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아닌가 싶다.

특히 국제사회비난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든 재래식무기 즉 상용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는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주목할 지적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정밀 핵 타격 수단'이라는 말에서 더욱 명백히 드러난다. 사실 핵은 정밀타격을 위해 만든 무기가 아니라 대량보복공격을 가하기 위해 만든 무기이다. 단 한 발로 대도시를 통째로 쓸어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밀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파괴력이 더 중요하다.

그런데 그렇게 큰 파괴력을 지니다보니 일본에 떨어뜨렸을 때 군사대상만이 아니라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가 엄청났고 그에 따른 심각한 국제적인 비난을 샀던 것이다

 

북이 위력적인 정밀타격 핵무기를 가졌다면 목표 군사대상만 골라 그 위력을 조절해가며 정밀타격할 수 있어 국제적 비난을 사지 않을 수 있다는 말로 보인다.

특히 EMP(전자기펄스)수소탄의 경우 군인들의 생명은 건드리지 않고 미군의 전자장비만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미군을 무력화시키면서도 국제사회의 비난은 물론 미국 국민들의 비난조차 피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생명의 은인으로 북에 대해 고마워하는 미군들과 미국인들도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본다. 

 

EMP수소탄 핵무기는 그 폭발 고도에 따라 타격 범위와 강도를 조절할 수가 있다. 높을수록 타격 범위는 넓어지지만 위력은 약해진다. 또 북의 수소탄은 자체의 제어체계를 통해 수십에서 수백킬로톤까지 그 폭발위력을 조절할 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각 미군 부대가 보유한 무기의 특성에 따라 어떤 고도에서 어떤 위력의 수소탄을 터트릴지 조절해서 타격하면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키면서도 인명피해는 거의 없게 할 수가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위력적인 전자장비가 많은 부대는 강한 전자기펄스로 때려야 하기 때문에 그 부대 규모가 작을 경우 낮은 고도에서 작은 위력의 수소탄으로 타격할 것이고 규모가 큰 미군부대는 더 높은 고도에서 더 강력한 위력을 지닌 수소탄을 터트릴 것이 예견된다.

 

그에 비해 북은 전자식 무기도 많지만 그것이 파괴되었을 경우 대신할 수동식 무기체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연평도 포격전에서도 위성거리측정이나 레이저거리측정이 아니라 목측으로 정밀타격하여 초탄으로 한국군의 대포병레이더부터 무력화시켜버렸다. 그 명중탄을 날린 포기 세계 2차대전 때 사용했던 비행기 요격용 고사포를 해안포로 개조한 것이었다.

미국의 전자기펄스탄 공격에 북은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북의 핵무기는 전쟁이 터지면 언제는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핵무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무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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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만큼 참았으면 결단해야 한다 선각자 17/10/23 [06:46] 수정 삭제
  잔인한 살륙과 노략질에 이골난 불한당 무리들은 간땡이가 부을 대로 부어서
뒈지더라도 더큰 쾌감과 전율을 느끼고 싶어 환장을 하며 세상을 농단하는 악마의 속성이 있다
초강력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도 참고 또참으며 원수를 사랑하려고 애쓰시는 천사들에게도
한계점에 다다른 우주행성의 구원투수로서의 결단을 내려할 경천동지의 순간이 다가왔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지만 더이상 참는 다면 오던 복이 되돌아 갈지 걱정스럽다
대북 제재로 북한의 힘을 뺀다고 하니 핵 확산으로 제재 피해를 보전해야 N-50 핵그룹 17/10/23 [06:55] 수정 삭제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남미 나라를 대상으로 핵 개발 시스템과 생산 설비, 훈련과 전략, 경제 및 군사 공동체 형성을 통해 북한의 세계화 전략을 수행하여야지?

탈레반도 지원해서 미군을 골로 보내고 아프가니스탄을 해방해야 하고, IS와 알카에다도 도와줘서 미국, 유럽 등 서방국에 초 강력한 테러를 실행해 토사구팽당한 보복을 실현케 하고, 무자헤딘도 도와줘서 이스라엘을 골로 보내게 하고, 보코하람을 도와 미국 테러를 강화하고, 중남미 마피아를 도와 전투력을 향상, 마약 밀반입을 촉진해 미국인의 마약 생활화를 극대화하고,

여기서 번 돈으로 북한 노동자 취업을 방해했던 나라의 실업자 30,000,000명을 북한으로 흡수해 인구증가와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고 미국과 그 따까리 서방이 벌이는 이 세상 모든 전쟁의 반미전선을 도우기 위해 출전시켜 그넘들의 힘을 서서히 빼앗아 떼거리 몰락으로 몰아가야 한다.

힘이 약해진 서방국 하나하나씩 미국처럼 떼거리 연합군을 만들어 함께 침략해 죽이고 부수고 약탈하고 지배를 확대해 나가야지. 궁극적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이스라엘, 호주 등을 식민지로 만들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어 가야지? 그들에게는 불 꺼진 어두운 나라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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