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대, 자주시보 김병길 대표를 보안법 피의자로 조사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0/24 [22:23]  최종편집: ⓒ 자주시보

 

[↑2015년 7월 1일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박창숙 통일인사 구속규탄 기자회견에서 열열하게 박근혜 정권과 국가보안법을 규탄하는 김병길 대표]

 

▲ 자주시보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박창숙 씨 국가보안법 구속 규탄 집회에서 보안법을 규탄하는 김병길 대표     © 자주시보

 

▲ 2015년 8.15민족대회 행사에 참여한 자주시보 김병길 대표, 8월 1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다.     ©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24일 보안수사대(조사는 서울과 제주 보안수사대가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장소제공 등은 대구경찰청 보안수사대가 해주고 있다.)가 대구 남산 인근 보수대 조사실에서 본지 김병길 대표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죄 위반혐의로 약 7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다.

 

제주도에서 구속된 필명 '홍익인간' 인터넷 논객에게 꾸준히 자주시보 기사를 우편으로 보내 준 점을 문제 삼아 지난 8월 1일 김병길 대표의 집을 전격 압수수색했던 보수대에서 관련 조사를 진행한 것이다.

 

당시 제주도 보안수사대에서 압수수색을 나왔다고 했고 압수수색 결과 집에서 특별히 나온 것이 없었으며 컴퓨터 하드만 복사해 갔는데 컴퓨터에도 인터넷에 소개된 노동신문 중에 미처 다 보지 못한 것들을 후에 보려고 저장해 둔 것이 좀 있었을 뿐이었고 제주 보안수사대 수사관들도 '홍익인간' 사건과 관련하여 알아볼 것이 있어서 그런다.'며 '별 문제 아니라고 했다.'고 해서 압수수색 후 본지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특별한 주목을 돌리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돌연 태도를 바꿔 여든이 훨씬 넘은 본지 김병길 대표를 '북에 동조한 것으로 보이는 한호석 소장 글 등을 옥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포했고 몇 년 전 서프라이즈에도 몇 편 올린 것을 확인했다.'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한다.'고 7시간이나 음침한 보수대 사무실에 억류하고 온갖 질문과 압박을 가했다고 한다.

 

김병길 대표는 "한호석 소장 글 등 자주시보의 글이 그렇게 문제가 되면 자주시보에 올리지 못하게 해야지 합법적인 언론사로 등록된 자주시보의 기사가 보안법에 위반이 되는지 안 되는지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그런 글을 서 너명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보내준 것이 그렇게 큰 죄인가!"라며 수사관들에게 당당히 맞섰다고 말했다.

 

참고로 2015년 본지 자원봉사활동을 해온 박창숙 씨 보안법 재판에서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기사를 페북에 게시하고 여기저기 퍼트린 혐의에 대해서 재판부는 무죄를 판결한 바 있다.

 

본지 김병길 대표를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로 조사를 시작한 이상 본지에서는 이를 비상사건화 하고 적극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당장 자문변호인단과 협의결과 앞으로 경찰 조사는 일절 대답하지 않고 묵비를 행사할 것을 김병길 대표에게 권하였고 대구지역 민변과 연계를 취해 담당 변호사 선임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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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 환장을 했구나! 개자슥들이 17/10/24 [23:19] 수정 삭제
  자주시보에 게재된 기사내용이 국가보안법 위반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든 대구지검 공안검사가 정면으로 조사하고 기소하면 된다. 뭐 고무찬양죄든가? 양키와 쪽바리 뗏놈의 개새기들을 말도안되는 논리로 찬양 지지하는 것은 티끌만큼도 죄가 안되고 제 민족의 또 한쪽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야그를 남한에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국가전복,반체제,반역죄가 되는 말같지도 않은 현실에 그저 웃는다. 개새기들아! 그저 웃고 만다 이말이다. 민변이니 그 무슨 국보법 변호사든 제대로 국가보안법을 걸고 들어야 한다. 내가 이미 설파했거늘 국가보안법 찬양고무죄든 잠입탈출죄든 간첩죄든 범죄구성요건 증빙이 합리적으로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죄가 되지 못한다는 아주 원론적인 이치를 가지고 전면 저항해야 한다. 문재인 치하의 경찰청 빨갱이수사대와 공안검찰들에게 경고한다. 마이 까불었다 아이가 이제 고마해라. 다 죽여버리는 수가 있다.
문재인은 뭐하는가? 황진우 17/10/24 [23:28] 수정 삭제
  역시나구나.
111 / 말더듬이 일본넘이 이젠 한국법 적용에 대해서도 간섭하고 싶냐? 111은 들쥐새끼 17/10/25 [07:37] 수정 삭제
  한국이 조국인지 일본이 조국인지 분간도 못 하는 넘이 간땡이까지 부어서 현직 대통령과 전임 대통령을 색휘라 부르는 넘이 뭔 종류의 자유를 논하고 싶냐? 청와대를 주사파의 소굴로 생각하고 촛불세력을 종북으로 생각하는 네넘은 한국에서 완전 왕따 당해 일본으로 도망가 숨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넘 저넘 씹고 빈정대며 댓글 다는 게 낙이냐?

그런 심보로 살면 언젠가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와 동남아시아 등이 일본을 공격해 전 국토를 히로시마처럼 만들고 난민이나 살아남은 자들을 모조리 찾아내 사살할 것이다. 일본을 굳이 수장할 것도 없이 진짜 개들이 시체를 먹고사는 개나라로 만들고 한반도로 쓰나미가 밀려오지 않도록 방파제로 활용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와 스프래틀리 군도처럼 무장해 미국과 서방 넘들이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할 것이다. 일단 일본 경시청에 연락해서 너부터 확실히 잡아가도록 조치할 것이다. 너가 쓴 댓글은 충분히 복사해 두었으니 그대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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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을 하지않아서리 이지 111 17/10/25 [06:41]
북한찬양하는글은 민주노총 촛불등 국가보안법위반이지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이지 한국과북한은 전쟁중이지 1950.6.25 휴전한 상태가 아니지 표현의자유 보단 사상思想의 자유라 주장해야하지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는 별개이다 훨씬 넓은의미이지 표현의 자유는 글이나 그림의 자유이지 사상의 자유는 다양한 생각




아직도... 선지자 17/10/25 [08:13] 수정 삭제
  북한땜에 표현/사상자유...이런 주접은 그만 떨자. 북이 우리의 가치기준이냐?지금 우리할 일은 낼모레 트럼프(잘못된놈)온다니 온국민이 광화문모여 '한반도 반전반핵 평화운동'을 벌려 그자에게 한국민의 굳은 평화의지를 보여 놀라게끔 하는일이다. 모이자.. 국보법도 폐기해야하니...
아! 대표님 평화통일 17/10/25 [17:05] 수정 삭제
  대표님 이무도한 세상을 무엇이라 말하겠습니까 연로하신 가운데서도 오직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원하시는 선생님의 희망을 무도함으로 대하는 당국의 행위 반드시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 입니다.
문재인 찍었는데도 세상바뀐게 별로 없네 khg 17/10/25 [21:03] 수정 삭제
  다음엔 더 진보적인 사람 찍어줘야지
그 어려움과 고난을 마음이나마 함께 하겠습니다. 이과수 17/10/25 [22:04] 수정 삭제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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