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민주노총 지도부 예방...“진보단결의 약속 꼭 지키겠다.”
편집국
기사입력: 2017/10/30 [23: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민중당 대표단이 민주노총을 예방했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30일 오후 130분 민중당 대표단이 민주노총을 예방해 지난 1015일 광장 출범식에 함께 해 준 것에 감하를 표하며 진보단결을 위해 매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민중당 측에서는 김종훈김창한 상임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손솔 공동대표, 이화수 공동대표, 장지화 공동대표, 정희성이경자 노동자민중당 부대표 등이 참석했고, 민주노총 측에서는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이영주 사무총장, 김경자 부위원장, 김욱동 부위원장, 양동규 정치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아직 진보정당이 하나로 모이지 않은 상황에 있지만 이번 민중당 출범이 이후 진보진영이 가져가야 할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 새로운 고민을 던져주는 것 같다아무쪼록 민중당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사회 진보와 통합에 큰 역할을 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민중당 상임대표는 저희가 민주노총 전략 후보로 들어올 때 좀 더 큰 그릇을 만들어보겠다’, ‘모양새 잘 갖춰서 창당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드렸다며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김 대표는 그 약속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비정규노동자들이 직접 당사자가 되는 정치가 민중당의 창당 정신이라며 모든 노동문제를 해결 위해 정치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비정규직 철폐 헌법을 함께 만들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창한 민중당 상임대표는 지금의 촛불 대오를 만든 첫 시작은 2015년 민중총궐기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노총에서 큰 결단을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이 합당해 당이 커졌다. 몸집이 커진 것보다 책임이 커진 것으로 생각한다그만큼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더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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