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방북은 북미대결전 전환계기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09:5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7년 12월 5일 평양의 순안공항에 도착한 펠트먼(가운데) 일행 , 펠트먼의 긴장된 표정에서 현 북미대결전의 심각성을 엿볼 수 있다.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가운데)이 5일 관계자들과 함께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같은 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방문 목적 등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

 

미국 국무부도 미국 정부와는 무관하며 유엔 자체의 필요성에 의한 방북이라고 밝혔지만 제프리 펠트먼의 지위와 역할, 사전 행보 등을 종합해보았을 때 갈수록 전쟁위기가 고조되어가는 북미대결전 국면 전환을 위해 미국이 급히 보낸 것임은 쉽게 알 수 있다. 유엔이 사실상 미국에 의해 움직인는 국제기구임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이 아닌가.

따라서 펠트먼의 방북으로 북미대결전이 대화의 국면으로 접어들 수도 있고, 더욱 심각한 대결국면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고 본다. 

이는 중국 쑹타오 특사 방북 직후 북이 전격적으로 화성-15형을 발사한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이치이다. 북은 이번에도 만족할 대답을 듣지 못한다면 이 펠트먼 방북 직후 새로운 군사력 시위를 단행할 우려가 높다고 본다. 

 

제프리 펠트먼 사무차장은 유엔에서 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다음의 최고위직인 정무담당 사무차장으로 전 세계 정치군사 현안들을 평가, 분석해 유엔총회와 안보리에 보고하는 일을 한다. 

또한 그는 미 국무부 근동담당 차관보를 지낸 미국인으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또 그가 2인자로 일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가 현재 대북제재 수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북도 올 들어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진행될 때는 이 문제를 의제로 다룰 것을 요구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항변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보낸 바 있다. 

 

5일 미국의소리 방송 ‘뉴스해설’의 윤국한 기자는 그런 펠트먼 차장의 이번 방북은 미국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방북 직전 베이징에서 리바오동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도 만났고, 한국 정부와도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이 정도면 사실상 미국이 긴급하게 대북특사 임무를 주어 보냈다고 봐도 무방해보인다.

 

펠트먼이 북에 가서 논의할 핵심 내용은 현재 북이 단행하고 있는 수소탄 시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을 중단하려면 미국이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이미 미국의 여러 제안을 가지고 들어갔을 수도 있으며 평양에서 미국 정부와 전화를 주고받으며 논의를 진척시켜갈 가능성도 높다.

 

틸러슨 국무장관이 공개했듯이 북미 사이에는 이미 2-3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물밑접촉을 진행해왔다. 최선희 미국 국장도 북미물밑접촉은 사실이라고 지난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강연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이 물밑접촉을 공개적인 영역으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북미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트럼프 정부는 시진핑 주석에게 도움을 청하여 쑹타오 특사를 평양에 보냈는데 북핵폐기란 목표를 제시하는 바람에 북의 반발을 사게 되어 이 중국의 중재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는 미국의 전문가들도 한결같이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이 최고정점고도 4475km찍으면서 미 본토 타격능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게 되었고 소련에서 북미대화를 중재할 용의를 표명하고 나선 시점에 급히 펠트먼이 방북을 하게 된 것이다. 

 

▲ 2017년 11월 29일 새벽 전격 발사 성공한 북의 화성-15형     ©

 

현재 서방 언론에서는 북의 초청으로 방북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북이 초강력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시키자마자 그가 평양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것만 봐도 미국이 적극적으로 제의하여 이루어진 방북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국의 외교부와 접촉한 후 평양 방문에 나선 점을 보면 실패로 끝난 중국의 중재 연장선상에서 추진하는 협상임을 알 수 있어 가닥을 잡을 경우 매우 빠른 진전을 예상해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물론 이번 방북이 성과를 낼지, 오히려 북의 단호한 결심만 더 굳혀주게 될 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럼에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은 다급한 쪽은 미국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특사임무를 지닌 인물이 평양을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그것을 말해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여기서 북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북은 차량에서 떼어내어 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쏘는 등 추가적인 시험을 한두 번 더 한 후 바로 수소탄 장착 대륙간탄도미사일 실전배치에 착수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다급해진 것이다. 전쟁을 해서라도 막아야만 할 상황이다. 미국은 그 전쟁 가능성도 타진하기 위해 온갖 최첨단 핵타격수단들을 모조리 한반도와 그 주변으로 끌고 와서 비질런트 합동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펠트먼 방북에서 대화의 실마리를 찾아오지 못한다면 북은 미국의 전쟁 기도를 시작 전에 꺾어놓기 위해 결정적인 더 강력한 미사일 시험을 단행할 것이다.

어쨌든 한반도는 최고조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로 빠져들게 될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부디 이번 협상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2018.3월로 북폭이 예정되어잇지 111 17/12/06 [19:08] 수정 삭제
  2018.3월 키리졸드ㅂ독수리 때로

한국이 키리졸브독수리 중단선언해도 북폭은 잇지

한국이 주한미군철수선언이어야 북폭이 잠시 늦춰질뿐이지

북한이 핵을 탑재하고 일본을 쏘는것에대해 북한은 벌을 받아야하지

일본에 수소탄 으로 일본열도를 수장시키겟다고 전쟁 선전포고한 북한이지


북한 수소탄으로 일본 들쥐를 싸그리 통구이로 만들어 물고기 먹이로 주고 낚시해서 회쳐 먹자. 일본 들쥐 111은 구더기 밥 17/12/06 [20:24] 수정 삭제
  도쿄, 나고야와 오사카 일대를 모조리 불로 다스려 들쥐 털을 다 태우고 피부도 익히고 내장도 훈제 처리가 되면 태평양 쪽으로 던져버려 물고기 밥이 되게 하고 보트 타고 낚시하며 회를 쳐 초장에 찍어 먹으면 풍류가 따로 없지.

******************************************************************************************
2018.3월로 북폭이 예정되어잇지 111 17/12/06 [19:08]
2018.3월 키리졸드ㅂ독수리 때로 한국이 키리졸브독수리 중단선언해도 북폭은 잇지 한국이 주한미군철수선언이어야 북폭이 잠시 늦춰질뿐이지 북한이 핵을 탑재하고 일본을 쏘는것에대해 북한은 벌을 받아야하지 일본에 수소탄 으로 일본열도를 수장시키겟다고 전쟁 선전포고한 북한이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