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미국대사, 북핵실험-미사일발사 중단하면 대화 대북제재는 여전히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7/12/07 [11:0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가 북이 미국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을 선언하고,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인터넷>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가 북이 미국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을 선언하고,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랜스테드 대사는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미국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과 대화를 고려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북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실례로 자신이 직접 북중 접경 지역인 지린성 등을 방문해 (교역)활동이 상당 부분 줄어든 것을 목격했고, 지난달 현저하게 감소한 양국 간 교역량이 수치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지난 두 차례에 걸쳐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를 지지했고, 제재를 이행하고 있다며 중국의 역할을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브랜스테드 대사는 북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이 북에 유류 공급을 중단하고,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북 노동자들이 일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를 통해 미국이 원하는 것은 북의 정권 교체가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와 국제사회의 안보라는 것을 미국 정부가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랜스테드 대사는 같은 날 베이징에서 미국 CNBC 방송과 만나 북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원유 중단을 통해 핵, 미사일 개발과 같은 파괴적인 행보가 자신들의 이익을 담보하지 못하며, 오히려 종말을 초래하는 길이라는 것을 북이 깨닫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브랜스테드 대사의 발언과는 다르게 북은 미국이 ‘대북적대시정책’을 철회하지 않는 한 대화에 나서지 않을 것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더욱이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발표하면서 ‘핵 무력 완성’을 선언한 상태이다. 

 

이에 유례없이 한반도에서는 한미 양국 전투기 230여 대가 동원돼 ‘비질런트 에이스’ 한미연합공군훈련이 진행되고 있고, 미국은 중국에 원유 전면 중단을 요구하는 등 대북제재를 더욱더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라 북미관계는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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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지 입이 17/12/07 [12:31] 수정 삭제
  미국의 방대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보유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란다. 북은 니들의 공갈 협박과 핵으로 침공할 것에 대비한 것일 뿐이다.
오만에 빠진 미국넘들... 희망사항 17/12/07 [13:01] 수정 삭제
  그 정도가 정신병 수준이야!
너! 홀라당 벗고오면...내가 만나줄께!!
캬!!
미쳐도 더럽게 미친 미국놈들 까마귀소리 17/12/07 [13:44] 수정 삭제
  수백만이 굶어 죽으면서도 핵무기 보유를 위해 싸워온 북녁 형제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의 대가가 그 무순 미국 네놈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냐 이 미친놈들아, 내가 들어도 저 미국놈들이 역겹고 구역질나는데 북부 조국 형제들의 마음은 어떨가, 피가 꺼꾸로 솟지 않을가, 만약에 전쟁난다면 미국놈들 천배,만배로 복수하리라고 어린 아이들까지 총을 들고 싸우지 않으리나는 담보는 없다, 똑똑히 보아라, 단군민족, 배달민족의 우리 북부조국의 형제들을 , , , ,
양키가 핵무기 폐기한다면 ㅋㅋㅋ 17/12/07 [15:40] 수정 삭제
  생각해보고 대화한다.
개소리에는 몽둥이가 약임 국정원소행 17/12/07 [16:49] 수정 삭제
  구제불능 현 트럼프정부, 틸러슨도 그렇고, 전부 개짓는 소리만 하네. 개소리에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두손들고 항복해 개소리 17/12/07 [17:10] 수정 삭제
  전쟁에서 적군보고 총버리고 두손들어 하는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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