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도 휘황한 꼬마 무용수'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7/12/07 [12:2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이정섭 기자

 

북은 어려서부터 재능을 키우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연고로 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정부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에는 남북교류 덕에 북녘의 유치원생을 비롯한 학생예술단 공연이 남녘에서도 심심치 않게 펼쳐져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명박정권 이후로 남북관계가 단절되면서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류도 끊겨 더는 북녘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없어 아쉬움을 가져야만 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유튜브를 통해 조선 학생들의 공연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조선의 대외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7일 꼬마 무용수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어 북녘 학생의 재능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조선의 오늘'은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의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라는 어록으로 보도를 시작했다.

 

이 매체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공화국에서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꼬마재간둥이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 있다.”그들 가운데는 지난 10월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경축 평양시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야회에서, 장고를 메고 팽이처럼 돌며 재치 있는 무용동작들을 펼쳐 보여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꼬마무용배우 홍준휘 학생도 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그의 나이는 7, 평양시 보통강구역 봉화소학교 학생이라며 탁아소에 다닐 때부터 준휘는 TV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막대기를 두드리며 자기식의 춤을 추곤 하였다. 그 장단과 춤가락이 그럴 듯하여 그의 춤은 집안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 “준휘 어린이에게 천성적인 음악적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치원의 교양원들은, 그에게 장고춤을 배워주기 시작하였다. 흥겨운 장단과 다양한 무용동작이 조화를 이루는 장고춤을 어린 나이에 배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장고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감각이 뛰여나고 머리도 총명한 준휘는, 장단을 잘 살려가며 여러 가지 난도 높은 동작들을 하나하나 익혀나갔다. 그의 예술적 재능의 키는 무럭무럭 자라 지난해에 있은 전국적인 유치원어린이들의 음악축전에서 특등을 하였으며, 올해에 진행된 설명절 경축무대에서 독무 장고춤에 출연하여 공연의 성과적 보장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준휘의 장고춤은 TV에서 방영되는 연속음악편집물에도 소개되어, 민족의 자랑인 우리 춤의 우수성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홍준휘학생은 현재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자기의 재능을 더 활짝 꽃피워가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학생소년궁전의 지도교원들은, 준휘 학생의 수준이 초급중학교 학생들 수준에 못지않다고 하고 있다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 아래, 그는 앞날의 훌륭한 무용가로 자라나고 있다.”고 기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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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는 나라에서 재능있는 인재를 발굴, 국비로 길러낸다..주택도 무료이고.... 김삿갓 17/12/07 [16:45] 수정 삭제
  남쪽에서도 일부 돈많은 부잣집애들중 무용에 소질있는 재간둥이들이 유럽이나 미국 러시아에 유학가서 서양춤(발레)배우느라 정신엄따....한세대쯤지나면 남한에서는 민족문화예술은 자취를 감출것같다.....아무리 재능있어도 돈있는 부모아니면 그대로 사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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