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련희 북녘동포여성의 애끓는 사모곡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2/09 [02: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김련희 북녘 동포의 딸 리련금 려명거리온반집 요리사가 평양에서 열린 김치경연대회에서 은메달을 쟁취했다는 소식을 얼마 전 보도한 바 있는데 그 영상보도를 접한 김련희 동포를 8일 ‘평화이음’ 집들이 에서 만나 그 감회를 들어보았다. 

 

김련희 동포는 딸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서 7년 동안이나 엄마로서 아무 것도 해주지 못했는데 정말 반듯하게 잘 자라준 딸이 대견스럽고 그렇게 딸을 키워 준 어머니 조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련희 동포는 어머니께 인사를 전할 때는 눈시울을 붉히며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진다며 ‘한 눈이 실명되셨는데 다른 한 눈만은 건강하셔서 이 딸을 제발 알아봐주시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라며 애끓는 심정을 토로하였다.

 

김련희 씨는 우리 민족의 전통도 그렇고 북에서는 자식보다 부모가 먼저라며 딸과 남편도 그립지만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에는 비길 수 없다며 늘 부모님을 뵙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다고 호소해왔다.

 

이 뜨거운 효성의 마음을 양친부모 뵙고 풀 수 있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하루라도 빨리 고향 집으로 보내주어야 할 것이다. 이런 초보적이고 아름다운 인륜을 짓밟고서는 한국에 인권이 있다고 감히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 2017년 12월 8일 '평화이음' 집들이에 참여한 김련희 동포,  그는 어느 자리에서건 북에 대한 진실을 알려 남과 북의 오해를 풀어 통일의 기운을 높여내기 위해 온 열정을 다 바친다.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 김련희 북녘동포 김련희 북녘동포, '나는 대구 사는 평양시민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고 연일 강행군 강연을 이어가다가 과로로 잠시 입원치료를 받고 나온 김련희 동포여성, 얼굴이 한결 갸름해져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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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자 17/12/09 [13:22]
이런 후레정권이 북한인권을 입에 올리며 이산가족상봉을 제안하는 후안무치함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인륜모독 야바위정권이다
상전에게 조공을 바쳤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도 공표하지 않는 문재인은 낯부끄럽고 뻔뻔한 이중인격 쓰지말고 김연희와 함께 12소녀를 당장 돌려보내고 정중하게 사과하라
만약에 바꾸네로 인하여 이들의 생사에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면 바꾸네와 관련 책임자들은 사형시키고 문재인정권은 퇴진해야 할것이다 수정 삭제
평천하 17/12/09 [13:59]
김연희 선생은 통일이 되어도 남쪽에서 더 많은 강연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토가 통일이 된다 하여도 미제와 보수역적들이 그 동안 남쪽 국민들을 간악하고 사악한 사기로 조선에 대한 감정을 이질화시켰기 때문에 이것을 신속하게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통일이 되면 그 동안의 조국에 대해 남녘 사람들이 빨리 깨우쳐야 정신적 통일도 더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수정 삭제
무식이 17/12/14 [12:35]
조국을 떠나면 어디에서 살려고.....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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