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춘 민족재단이사장, 민족의 존엄은 인구보다 단합이 결정적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2/12 [16:49]  최종편집: ⓒ 자주시보

 

[↑]이세춘 민족재단 이사장의 2017년 10월 자주시보 후원의 날 행사 민족생명론 강연 

 

▲ 이세춘 민족재단 이사장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이세춘 민족재단 이사장은 2017년 10월 자주시보 후원의 날 행사장에서 행한 민족생명론 강연에서 민족이 없는 개인의 삶이란 존재할 수 없다며 민족이 강하고 존엄이 높을 때 그 민족 구성원도 자주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민족이 곧 그 구성원들의 또 하나의 중요한 생명이라는 것이다.

 

그 민족의 존엄은 영토의 크기나 구성원 수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며 얼마나 강하게 전민족이 단결하느냐가 결정적이라며 우리민족에서 갈라져 나간 여진족은 수십만 명에 불과했지만 중원을 석권했다고 지적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남북해외의 전민족이 굳게 단결하면 얼마든지 존엄높고 부강번영할 강성통일조국을 건설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세춘 이사장은 그런 민족의 미래는 결국 후대 교육이 결정적이라며 그간 모은 거액의 사재를 평양에 의과대학을 세우는데 쓰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하였다.

 

지금까지는 남북관계가 막혀 그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지 못하지만 이제 촛불정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만큼 남북관계가 풀리면 직접 평양을 방문하여 평양의과대학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순을 넘은 원로 사업가이자 철학자 사회운동가인 이세춘 민족재단 이사장의 꿈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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