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 세포 강화, 세포위원장 자기 책임 다해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12/22 [13:4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1일 열린 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개회사에서 북은 미국에 실제적인 핵위협을 가할 수 있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통일뉴스]     

 

21일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5차 세포위원장 대회가 개막되었다.

 

통일뉴스는 5차 세포위원장 대회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와 개회사를 하였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우리 공화국 핵무력의 급속한 발전은 세계 정치구도와 전략적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에 실제적인 핵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한 우리 공화국의 실체를 이 세상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의 전진 노상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도전들이 앞에 가로놓이고 있지만 이를 낙망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이러한 정세 하에서 오히려 우리 혁명의 전진 발전을 낙관하고 있”으며 “조성된 현 정세가 우리를 보다 더 단결시키며 모든 분야에서 주체화, 자립화를 내들고 자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로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와 인민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극악한 제재압박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 건설이 순간의 침체도 없이 줄기차게 추진된 것은 역사의 기적이며 이 기적을 안아온 위대한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 신뢰심은 더욱 두터워지고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반석같이 다져졌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성과에는 "수천만 대중을 당중앙위원회와 혈맥으로 이어주고 당정책관철에 힘있게 불러일으킨 당세포들과 세포위원장들의 충성과 헌신의 노력이 깃들어있다"면서 대회 참가자들과 당세포위원장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당 세포위원장들에게 “과감한 공격전을 전개하여 가증되는 미제의 침략과 제재압살 책동을 짓부수고 사회주의 건설의 비약적 전진을 촉진시켜 나갈” 것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 당이 현시기 내세운 중대하고도 절박한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당의 기층조직인 당 세포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당 세포위원장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선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에는 여러 경제 부문, 무력기관 산하 단위들의 당 세포위원장들과 각 부문의 당 위원장들, 중앙과 지방의 당 간부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17년 12월 21일 평양에서 조서노동당 5차 당세포위원장 대회가 열렸다. [사진출처-통일뉴스]     

 

한편, 21일 북의 노동신문은 사설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이정표로 될 역사적인 대회’을 실으면서 5차 세포위원장 대회의 의의를 부각시켰다. 

 

사설에서 “당 세포는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고 광범한 군중을 당과 혈연의 정으로 이어주는 혈맥이며 당의 노선과 정책을 집행해나가는 기본 전투단위”라고 세포 역할을 밝혔으며 “당 세포를 강화하여야 당의 조직사상적 기초와 대중적 지반을 억척으로 다질수 있고 혁명과 건설전반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 수 있다.”고 하면서 세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설에서 이번 5차 세포위원장 대회는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될 것”이라는 의미를 밝혔다.

 

계속해서 사설은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제시한 전투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지난 5년간 당세포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분석총화하고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며 세포위원장 대회의 내용을 밝혔다.  

 

사설은 5차 세포위원장 대회는 “우리 당의 당세포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계기”로 된다며 4차 당세포비서대회 이후 “당과 혁명대오가 비상히 강화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가 펼쳐지게 된 것은 당세포들의 전투적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설에서 5차 세포위원장대회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가는데서 새로운 이정표로 된”다며 “당 세포들이 당의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받들어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철저히 지향시켜나가도록 함으로써 천만군민을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당의 대중적지반을 백배천배로 다져나가자는데 이번 대회의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사설은 5차 세포위원장대회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돌격전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는데서 분수령”으로 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당의 당세포들을 산악같이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제끼려는 것이 우리 당의 의도”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계속해서 이번 5차 대회의 주요한 과업으로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당세포위원장들은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실현의 최전방초소를 지켜섰다는 높은 영예와 책임감을 안고 당에서 바라는대로 당세포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와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당세포중시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당과 혁명 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자각하고 당세포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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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중시 17/12/25 [08:48]
풀,나무든 사람이든 사람이 모인 단체 조직이든 그 물건의 근본 뿌리가 허약하면 그 실체 본질은 바로 허물어진다. 상황이 어렵고 엄혹할수록 그 무슨 대단한 허황된 목표에 집착하기보다 자신의 뿌리를 더욱 다지는 일에 집중하는 것은 대단히 위대한 행위다. 누구나 말은 쉽게한다. 하지만 그걸 근본원리에 맞게 행하는 것은 어렵다. 온세상이 개차반 생지옥인 당면 현실에서 정의,진리를 이야기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어렵다는 것은 이 개차반세상에서 이 개차반세상의 한고리일수도 있는 자신의 더럽혀진 마음속에서 진정한 마음, 진정한 한가운데 맘을 찾기가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위대하다. 인간의 양심, 빛마음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찾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찾을 수 있는 물건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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