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분단 악폐청산이 남북관계 개선의 시급한 과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7/12/26 [13:15]

조선신보, 분단 악폐청산이 남북관계 개선의 시급한 과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7/12/26 [13:15]

 

조선신보가 25일, ‘2017년 남조선의 정권교체와 북남관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조선신보는 “2017년 남조선에서의 10년 만의 정권교체로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겨레의 기대감은 여느 때 없이 높았으나 현실은 개선된 것이란 없으며 오히려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로 치달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선신보는 “반통일 세력의 집권 하에서 축적되여 체질화된 남조선당국의 대미굴종, 동족대결의 악페 청산이 북남관계개선에서 나서는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먼저 조선신보는 “초불혁명에 의해 태여난 새 정권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고 실천적인 조치들을 취하기는커녕 보수정권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동족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대세의 흐름과 초불민심에 역행해 나섰다.”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혹평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베를린선언’, ‘국정운영 5개년계획’,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에 대해서 조선신보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존중, 리행을 다짐하는 등 선임자들과는 다른 일련의 입장들이 담겨져 있었지만 그 전반내용들에는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압살하려는 대결의 저의가 깔려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이 핵문제를 남북관계와 억지로 연결시켜 ‘북핵폐기’를 주장한 것은 북의 핵문제 산생의 근원을 모르는 것으로 남측은 끼어들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으며, 대북전략에서 ‘제재압박과 대화병행’론은 모순의 극치라고 혹평했다. 

 

조선신보는 “문재인 정권의 ‘대북전략’은 겉보기에는 북남화해와 협력을 촉진하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막은 이명박근혜 정권이 ‘북핵포기’와 ‘흡수통일’을 떠들어댄 ‘비핵, 개방, 3,000’,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본질상 아무런 차이도 없다는 것이 북측의 평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선신보는 “북남관계를 둘러싼 오늘의 현실은 아무리 정권이 교체되고 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도 미국의 지배와 간섭, 남조선의 반통일 세력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온 민족이 핵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자주통일의 길도 열어나갈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한 뒤에 “남조선 당국은 동족대결과 외세의존의 길에 고집할 것이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올바른 길에 들어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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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진우 2017/12/26 [20:54] 수정 | 삭제
  • 깊은 속셈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 또한 양놈 꼬붕인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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