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남북대화 복원 등 지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2:5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개선 제안을 환영한다며 통일부와 문제부에 남북대화 복원 등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10시 2018년, 처음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머리말에서 “2017년은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1차적인 국정목표였다면 올해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바로 내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체감을 국민들께 드리는 것이 국정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하며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북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남북당국회담 뜻을 밝힌 것은 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부와 문체부는 남북 대화를 신속히 복원하고 북한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후속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편, 통일부의 관계자는 2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직 북의 반응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방부의 최현수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남북대화 가능성에 관심이 많은데 군사회담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지난해 7월 군사당국회담을 제의했고, 이 제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북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2월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 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혀 남북 대화가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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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18/01/02 [13:37]
문대는 촛불민중이 아직까지느 지지하고있다는 현실,직시하고 트럼프나 아베따위 외세나 국내 틀딱들 눈치보지말고 민족화해,통일의 대의를 향해 질풍처럼 돌진해야한다....그 전에 청와대에 박혀있는 바퀴벌레 ,정의용,강경화,송영무 세년놈의 목을치고 주변을 깨끗이 하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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