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남북관계 훼방 놓나, 평창올림픽에 북 참석시 미국 불참할 것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15: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     ©자주시보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이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 미국은 불참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중진인 그레이엄 의원은 2(현지시간트위터에 김정은 위원장의 북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불법적인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한국이 북의 이러한 제안을 거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며남북한이 시급히 만날 수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2일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참가 등과 관련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월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남북당국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측에 제안했다.

 

또한 H.R.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한국과 미국을 멀어지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지적하며, 북이 유화적 제스처를 취했다는 일각의 해석을 경계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2(현지시간) 그레타 반 서스테렌 ‘VOA’ 객원앵커와 대담에서 중국이 쌍중단 제안이 유효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등 과거와 다른 대북 접근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사회 압박 강도는 그 어느 때보다 거세지만 실패한다면 군사적 선택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공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미국이 수십 년간 제재를 가하고, 타국과 협력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한 상황에서 전쟁을 막을 방법이 있느냐는 가자의 질문에 맥매스터 보좌관은 북 정권 스스로가 핵 무기와 미사일을 계속 추구하면 막다른 길에 다다른다는 걸 인식하면 가능하다. 그리고 전쟁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강압적인 경제적인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주로 이 힘은 중국의 손에 있지만 다른 나라에도 있다. 그런데 최근 추세는 매우 긍정적으로 가고 있다. 북과의 무역을 완전히 끊는 나라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게 이런 긍정적인 추세이다. 베트남을 예로 들 수 있고요. 필리핀도 그렇다고 답했다.

 

최근 억류된 선박 2척과 관련해서 보좌관은 그래서 더더욱 모든 나라들이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이 2척의 선박을 차단하고, 2척의 선박을 억류한 걸 목격했다. 또 새 유엔 결의는 지속적으로 불법 무역을 가능케 한 운송회사들에게 더 많은 제재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모두가 알고 있듯, 중국은 북을 향한 강압적인 경제적 힘의 상당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바람은 중국이 본인들의 이익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이익에 따른 행동 그 이상을 요구할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입장 변화 가능성에 대해 맥매스터 보좌관은 중국은 3가지 근본적인 변화를 인식하고 있다며, 첫 번째 변화는 한반도의 비핵화만이 유일하게 용납되는 해법이라는 것, 두 번째 변화는 중국이 이번 문제를 북과 전 세계 사이의 문제로 인식했다는 점, 세 번째는 중국 스스로가 강압적인 경제적 힘을 통해 이번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위원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한국에 유화적 제스처를 취하면서, 핵 버튼으로 미국을 위협한 것과 관련해서 맥매스터 보좌관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일촉즉발의 핵 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큰 우려 사항이다. 제 생각엔 이번 신년사는 한국과 미국을 멀어지게 만들려는 단순한 접근에 분명한 목적이 있다고 본다. 물론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의 도발적인 행동, 특히 그가 하고 있는 행위는 우리의 동맹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제제재가 잘 작동하지 않을 경우 맥매스터 보좌관은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다양한 선택지를 대통령에게 제공하는 것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군사적 선택지가 포함될 것이며, 이건 비밀이 아니다. 또 미국은 동맹과 긴밀히 협력해 그런 선택지를 개발하고 조정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근본적으로 북 정권의 협력 없이 북의 비핵화를 강제로 이끌어내야 한다면, 미국은 그런 선택지들을 꺼낼 것이고 이에 따른 위험과 결과에 대한 평가를 내려 대통령이 결정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사 선택지와 관련 군사 계획에 대해선 당연히 말하지 않겠다. 그러나 그런 계획은 분명 존재한다고 일축했다.

 

한편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상원의원은 한국 정부의 남북 대화 제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마키 의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 정부의 제안을 남북 올림픽 대화라고 표현하며 이렇게 밝혔다그러면서도 북 정권과 그 조력자들에 대한 추가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미국은 북이 신년사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강조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중요시 한 것과 관련해 자칫 한미동맹의 균열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하기에 한미 정상회담에서 강조했듯이 더욱더 한미동맹은 굳건할 것이며,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경제제재가 통하지 않을시 군사적 계획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도 오늘(3) 남북 연락채널의 정상화 제안에 대해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한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아직은 평창올림픽 성공적 성사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이후 남북관계 개선에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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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김삿갓 18/01/03 [15:46]
트럼프페거리들은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남.북화해를 원치않고있음을 스스로폭로하고있구만....군사적 옵션?...옛날엔 위협이었지만 핵단추를 정으니가 쥐고있으니 지금은 "잡소리"에 불과함니다.... 수정 삭제
까마귀소리 18/01/03 [17:21]
미국이 하는 짓거리가 바로 한국은 주권국가가 아니라 미국이 손바닥우에 올려 놓고 요리할수있는 식민지라는 것을 증인하고 있다, 우리민족이 언제까지 저 양키들의 손바닥우에서 놀아 나야 하는가, 미국은 그냥 짐싸가지고 네 집으로 돌아가라, 미국이 없이도 우리 민족끼리 잘 살수 있으니 당장 우리 땅에서 떠나라, 수정 삭제
똥장군 18/01/03 [18:27]
김삿갓이는 참으로 똥통같은 놈이로다.
삿갓이야
통일은 왜바라는것이며
너의생각에있는 통일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가...
참으로
너절한 말종이로세...
너의글은 개자슥의 글인것이다.
정신줄 바로잡길 바란다...
조선의 존엄을
최고의 존엄을
함부로 지껄이지 말아야 할것이다... 수정 삭제
지지함 18/01/03 [18:43]
똥장군님, 스스로를 통칠해도 넘 생각없군, 김삿갓님이 한 말 어디에 하자가 있나? 통일은 왜 바라지 않으며 통일이 영원히 안된다는 확신감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가? 조선의 존 엄을 함부로 찌걸이지 말라는 저의가 우습네. 사물은 있는 그대로 보는 인간이 정상인이고 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명지함이고 나를 알고 대방을 이기는 기본 룰이라네, 똥 장구이라, 생긴대로 논다더니 이름지은 대로 놀려는 작정인가보네, 어처구니가.... 수정 삭제
똥장군 18/01/03 [18:55]
지지함에게
통일은 왜 바라는것이며 --->
통일을 원하고 바라는 이유가 무엇인가 란 의미이지
통일이 영원히 안된다는 확신감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가? 의 의미가 아니다.

조선의 존 엄을 함부로 찌걸이지 말라는 저의가 우습네. --->
현시대 남코리아의 자력으로
자주독립이 가능할까...
목숨을 건 노력은 가능할런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형제인 조선의 힘에
의거하지 않고는 매우 매우 힘던상황에서
삿갓이와같이
조선의핵파워를 근거로
큰소리 치는넘이
조선의 존엄을 함부로 대한다...
이게 제정신가진 인생인가...
이런의도가 담긴글인것이다 수정 삭제
ㅋㅋㅋ 18/01/03 [23:48]
똥장군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수정 삭제
ㅋㅋㅋ 18/01/04 [00:04]
오지마라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1/04 [10:36]
김삿갓 님은 정으니라 부르지 말고 북한 지도자나 김정은 위원장 등으로 표현하면 보는 북한 사람 입장에서 좋고, 북한의 핵 파워는 북한 스스로 미국을 골로 보낸다고 했으니 그걸 믿고 하는 말이지. 러시아나 중국을 지지하는 사람이 그런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지지 않고도 지지하는 것처럼.

자주시보에서 북한을 지지하며 반미 하시는 분은 북한 지도자 호칭에 특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 트럼프니 드럼통이니 도라무깡이라 불러도 아무도 기분 나빠 하지 않습니다.
수정 삭제
똥장군 18/01/04 [19:39]
많은이들이
조선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참 조선을 알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이야기 세상지식으로는
참조선을 다 알수없는 까닭이지요.
조선의 존재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기적이라 할수있습니다.
조선이 어떻게
시초를 다지고
어떻게 건국을 했으며
어떠한 시련들을 이겨나왔으며
어떻게 고귀한 인간애를 지켜나왔는지
가슴으로 느끼고 받아들여야만이
오늘의 조선이 보이게되며

조선이 위대하며
조선인민들이 얼마나
강인하며 아름다운인민들인지를
깨닫게된답니다.
강위력한 핵만이 조선의 힘이 아니랍니다.

세상을 보는 눈은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은 만큼의
세상이 곧 내가 보는 세상모습인것이지요.
인간본연의 인생가치를 곰곰히 사색해보면은
과연 인생의 참 값어치는 어디에 있는것일까요...
그답을 찿고싶다면 참조선을 연구해보세요.
조선에 모든답이 있답니다..
조선은 인류의 이상향이자
조선은 어마어마한 진리의 덩어리랍니다.

온 우주의 중심은 조선에 있답니다...

추신...
이러한 바탕우에서
꾸준히 글을 남기는 삿갓이의 글에서
조선의 존엄을 함부로 대하는것에 대한
사실을 바로잡고자하는 의미이랍니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1/05 [07:22]
시베리아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그곳이 겨울에 몹시 추울 것이라는 사실 외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자신이 그곳에서 살 일이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자신과 멀리 떨어진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으며 관련이 될 때는 그 반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은 조선을 북한이라 부르지만 자국은 남한이라 하지 않고 한국이라 합니다. 해외에서는 남한이나 북한으로만 구분합니다. 같은 나라인데 남북으로 갈라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데올로기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남한)에 같이 살아도 또 다른 여러 이념으로 매일 싸우고 있고, 미국 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가 겉으로 드러내고 행동하는 것에도 진실과 감춰진 계략이 있듯 한국 정부 또한 모든 걸 다 드러내고 행동할 수 없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한국(남한)에 사는 사람이 북한을 제대로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해서 섭섭하거나 분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살아온 환경 탓이거나 아직 그들을 구속하는 많은 법 규정의 존재 때문이거나 상호 비교를 통해 그들이 가지는 어떤 믿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끝없이 프로파간다가 판을 치고 있으니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나마 자주시보 등에서 독자들이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제한 없이 표현하는 것이니 굳이 그들에게 어떤 체계적인 사상의 무장을 요구하는 건 무리이고 그렇게 하여야 한다면 댓글 표현 또한 주저하거나 포기할 것입니다.

지금은 댓글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친북이고 반미이면 감지덕지해야 할 상황입니다. 북한에 대한 인식이 좀 더 향상되면 북한의 존엄이 무엇이고 최소한의 예의를 고려하게 되리라 봅니다. 한국에서도 자국 대통령을 별의별 단어를 사용해 비하하고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당분간은 북한의 존엄에 대한 표현이 거슬리더라도 일일이 상대하지 마시고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감에 따라 이 문제도 반드시 언급되고 언론이나 댓글에서도 점차 개선될 것이니 시간이 좀 더 지나가길 기다리세요. 그들이 몰라서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아직 그런 분위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똥장군 18/01/05 [09:48]
진리탐구는
인간의 본성이자 우주운행의 원리랍니다.
우주는 항상 진화하고 있지요.
우리의 인생또한 그진화에 동참하게 되어있고요
현실또한 그과정이라 보면 맞을것입니다...
그과정에서 어떠한 명제가 참인가 아닌가 했을때에
보다 중요하고 비중을 두어야할부분이
바로
어떠한 의도로 어떠한 노력을 기울렸나에
더 귀를 귀울여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진리라는 물건은
때에따라 변하고 상황에따라 변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언뜻보면 님의글도 올으시지요.
하지만
중요한 문제는
의식의진화에 동참하여 의식의진화를 이룩하느냐
아니면 현실에 안주하느냐의 차이점에서
무엇을 선택하던
그모든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린것이랍니다.
다만
이러한 모든과정또한
집단지성의 물결을 이루어가는 한과정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천상천하
유일무이한
고유대명사인
존엄높은 국호
조선을
더럽히는 언어인 북한이란 이름으로 불러서는 절대로 절대로 않된답니다.
이것은 진리랍니다....

추신....
이땅 남코리아의 역사는
모든것이 엉터리랍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정세판단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참역사를 알아야합니다.
그토대우에서 현실도있고 정세도 있기때문이지요...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1/05 [14:47]
똥장군 님은 정력이 좋아 보이는데, 진화하지 못하고 퇴화하는 사람 잡고 더러운 이름 타령하지 마시고 자주시보부터 그 변경에 노력하세요. 그리고 다른 모든 언론에도 수정을 요청하시고 다른 나라 언론에도 연락하세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그렇게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한국 사람은 북한이라는 단어를 쓸 때 누구도 더러운 생각을 하지 않고 아주 가까운 느낌으로 사용한답니다. 한국 사람에게 조선은 그 옛날 이 씨 조선 시대를 먼저 떠올립니다. 혹 이 글을 보시더라도 답변하지 마세요. 더는 보지 않을 겁니다. 수정 삭제
똥장군 18/01/05 [18:18]
추신을 달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그릇된 역사인식과
무엇이 세뇌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세뇌를 깨치지못하고는

어중간한 자각은 위험한것이다.

추신....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풀어나갈때에는
원칙이 있는것이다.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상신선에서 행동하라
상식은 곧 양심이며
양심은 우주운행의 천리이기때문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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