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핵버튼 크기 비교 발언에 비난 쏟아져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23:43]  최종편집: ⓒ 자주시보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비꼬며 '내가 가진 것이 더 크고 강력하다'고 한 트윗터 발언에 대해 미국 시민들의 비판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 신년사를 하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됩니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합니다.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라고 지적하면서 북의 핵무기는 미국의 핵공격을 예방하기 위한 억제력임을 강조한 바 있다.

 

▲ 핵버튼 관련 트럼프의 트윗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2일 트위터에 "나는 그(김정은)가 가진 것보다 더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이 있다는 사실을 이 식량에 굶주리고 고갈된 정권의 누군가가 그에게 제발 좀 알려주겠느냐"며 "내 버튼은 작동도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더 크고 강력한 핵이 있고 작동도 한다며 북을 향해 사실상 핵무기 사용 위협을 가한 셈이다. 그것도 장난치듯...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에 대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핵 버튼' 트윗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할 힘이 있는 사람이 소셜미디어에서 핵무기 사용을 태평스럽게 거론해 온라인에서 우려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장관을 지낸 로버트 라이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교수는 이 트윗을 인용하며 "이 미친 사람(madman)은 4분 만에 세계를 파괴하도록 지시할 능력이 있는 여전히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우려한 내용 등을 전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가였던 피터 웨너도 "트럼프의 최근 트위터 폭풍과 인터뷰는 우리가 심리·정서·인지적으로 부패한 미국 대통령을 보고 있다는 증거"라며 "보기가 두렵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더불어 연합뉴스는 러시아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제1부위원장 프란츠 클린체비치가 기자들에게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 북한과 핵단추 크기를 비교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으며, 이것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설득할 만한 논거도 될 수 없다"며 "우리 모두는 미국이 상식과 책임감이라는 더욱 강한 카드를 책상 위에 내놓길 바란다"고 꼬집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어 연합뉴스는 소셜미디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핵 버튼' 트윗을 풍자하거나 조롱하는 반응도 쏟아졌다며 미 CBS 방송의 마크 놀러 기자는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 책상 사진을 올리며 "우리가 아는 대통령 책상 위 버튼은 다이어트 콜라를 호출하지만, 핵미사일을 발사하지는 않는다"라고 올리는 등 미국 시민들은 물론 저명한 인사들도 트럼프 핵버튼 트윗에 대한 비판과 풍자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책상에 있는 콜라주문용 붉은 단추  

 

미국 시민들도 소수탄과 같은 핵을 사용하는 전쟁에 대해서는 심각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미국 시민들이 트럼프의 트윗에 대해 이 정도로 부정적일 줄은 미처 몰랐다. 

미국 정부는 현재 북의 수소탄은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크기로 줄이지 못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대륙간탄도미사일도 재돌입체 기술 부족으로 아직 미국을 공격할 수 없으며 대량 실전배치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음에도 미국 시민들은 트럼트가 북과 핵공격 운운하는 것 자체에 대해 미친 짓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북이 실제 태평양상에 수소탄장착 미사일을 쏘아 폭발시험이라도 진행한다면 미국 국민들의 공포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적처럼 미국은 다시는 북과 전쟁할 엄두를 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시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시민들은 오히려 북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관계를 맺으라고 미국 정부에 강력히 요구할 것이며 그것을 공약하는 대통령을 선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핵무기란 버튼 크기가 아무 의미가 없다. 수소탄은 단 몇 발만으로 미국 전역을 초토화할 수도 있는 무기이다. 미국인을 단 한순간에 전멸시킬 수 있는 무기가 수소탄이다. 이것은 미국이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부정할 수 없는 과학이다. 미국 시민들도 그 정도의 과학적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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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SLBM 잠수함 2 척이 황진우 18/01/04 [01:00] 수정 삭제
  어느 날 미국의 동 서 공해에서 불쑥 올라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유치찬란한 트럼프 김삿갓 18/01/04 [02:44] 수정 삭제
  정으니는 신년사에서 자신들의 핵무장 이유와 명분을 적절하고 짧은 문장으로 세계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였다.....이에대해 트럼프는 미국이 국력의 500분의 1밖에 안되는 작은나라 조선보다 크고 쌔다고 힘자랑하느라 세상의 웃음꺼리가되고 망신만하였다....
얼없는 놈 밤하늘 18/01/04 [04:09] 수정 삭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섰네.
북폭 이 80% 이상 미국여론 조사이다 111 18/01/04 [05: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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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철수는 100%여론 이다

cnn 에 북한에대해 핵전쟁 ~~`

연합뉴스
빨갱이 신문사들 인용하지말고 미국 신문사들 원문 대로
삿갓아 주딩이 ㅋㅋㅋ 18/01/04 [08:31] 수정 삭제
  조심하라.
111의 글을 삭제!!! 333 18/01/04 [09:27] 수정 삭제
  자주통일을 바라는 자주시보에 통일에 역행하는 반동글을 올리는 111정신병자의 글이 왜 계속 오른는지? 병원장님 제발 다시 못나오게 잡아주세요
북한 지도자 사무실에는 두 개의 핵 버튼이 있고 하나는 일본용 또 하나는 미국용이다. 111은 구더기 밥 18/01/04 [09:48] 수정 삭제
  일본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도쿄, 나고야와 오사카로 날아가 그 일대가 히로시마처럼 잿더미가 된다. 물론 111 같은 일본 들쥐는 모조리 통구이 되어 다 죽지. 나중에 일본을 접수한 뒤 통구이는 전부 똥통에 집어던져 구더기 밥이 되게 할 거고.

미국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맨해튼, 워싱턴, 시카고 순으로 200개 대도시와 주한 미군, 주일 미군, 괌, 호놀룰루, 앵커리지 및 미국 본토 주요 군사거점으로 날아간다. 미국의 대응공격으로 북한이 큰 피해를 보면 바로 특수부대 50,000명이 핵 배낭을 들고 미국에 들어가 살아남은 원자력 발전소, 원유 및 가스 저장고, 변전소, 우주센터, 통신시설, 방송시설, 금융센터, 상수시설, 항만, 공항, 철도, 고속도로, 지하철, 대교 및 다리, 터널, 정부기관, 고층빌딩과 공단 등 살아남은 모든 기간시설을 폭파한다. 완전히 시리아처럼 폐허로 만들고 그 후에도 심심하면 화학무기로 보복하려는 누명을 뒤집어씌우고 군함이 출동해서 순항미사일을 한 번에 60발씩 쏴 버리고 아빠 폭탄도 줄줄이 터트린다. 그리고 트럼프처럼 어깨를 으쓱으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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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폭 이 80% 이상 미국여론 조사이다 111 18/01/04 [05:56]
주한미군철수는 100%여론 이다 cnn 에 북한에대해 핵전쟁 ~~` 연합뉴스 빨갱이 신문사들 인용하지말고 미국 신문사들 원문 대로
미국,..대단.. tlals 18/01/04 [09:53] 수정 삭제
  도대체 moron, dotard, mad man같은 차마 끔찍한 험담은 다들어가면서 핵단추크다고 떠벌이는 자를 떠받드는 미국시민들도 정말 대단하다. 망쪼는 이미들었다. 2018초 큰일날듯하다.미국내 대학많은 캘,텍,콘네,뉴욕주, 워싱톤같은 데선 그를 취급도 안한다.극단예수교, KKK, 쿠쉬너같은 유대찌꺼기같은 이상한 놈들만 찾는...
김삿갓이란 놈은 어디서 게바라... 18/01/04 [10:31] 수정 삭제
  옛날 역사책에서 나오던 선비님인데 선비치곤 몰상식하다.하긴 상소리전문인 그 구멍에서 무슨 사람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지만, 네 구멍에 처박혀 잠이나 자거라, 양반나으리.
죄송합니다 병원장님은 요즘 출타중이십니다. 경비원 18/01/04 [14:00] 수정 삭제
  저또한 임금인상투쟁중인지라 111번 환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있습니다.병원장님께서 111번을 특수병동에 집어넣고 똥꼬에 피똥싸는 약을 늘 처방하여 잠잠하게 하지만 늘 탈출하는지라 요즘 관리불가인데다 며칠간 출타중이신지라 그러니 용서바랍니다. 곧 임금인상이 타결되면 111번 환우를 제대로 관리될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ㅋㅋㅋ
핵전쟁에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핵융합기술이 필요하다 무식이 18/01/04 [14:36] 수정 삭제
  분자를 분열하면 고폭이 되고 원자를 분열하면 핵폭이 되고 이온을 분열하면 지구가 깨진다. 이온의 힘은 태양의 온도도 조절할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다.
원자탄 대 이온탄의 대결 무식이 18/01/04 [14:42] 수정 삭제
  상온에서 핵융합을 무기로 쓰면 완전히 세계제패란말이다.
호랭이가 따웅 소리를 지르자 칼바위 18/01/04 [19:17] 수정 삭제
  늑대가 혼비백산하여 얼음판에 넘어진 황소눈깔이 되였소.
김삿갓 님은 남한 사람이고, 똥장군 님은 북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같은 뜻을 가지고도 입장이 달라 보인다. 111은 구더기 밥 18/01/05 [08:31] 수정 삭제
  김삿갓 님은 정으니라 부르지 말고 북한 지도자나 김정은 위원장 등으로 표현하면 댓글을 보는 북한 사람 입장에서 좋습니다.

자주시보에서 북한을 지지하며 반미 하시는 분은 북한 지도자 호칭에 특히 유의하십시오. 이곳에서 트럼프니 드럼통이니 도라무깡이라 불러도 아무도 기분 나빠 하지 않습니다.
게바라 / 따뜻한 봄은 겨울이 지나야 다시 찾아온다. 111은 구더기 밥 18/01/05 [08:39] 수정 삭제
  시베리아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그곳이 겨울에 몹시 추울 것이라는 사실 외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자신이 그곳에서 살 일이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자신과 멀리 떨어진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으며 관련이 될 때는 그 반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은 조선을 북한이라 부르지만 자국은 남한이라 하지 않고 한국이라 합니다. 해외에서는 남한이나 북한으로만 구분합니다. 같은 나라인데 남북으로 갈라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데올로기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남한)에 같이 살아도 또 다른 여러 이념으로 매일 싸우고 있고, 미국 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가 겉으로 드러내고 행동하는 것에도 진실과 감춰진 계략이 있듯 한국 정부 또한 모든 걸 다 드러내고 행동할 수 없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한국(남한)에 사는 사람이 북한을 제대로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해서 섭섭하거나 분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살아온 환경 탓이거나 아직 그들을 구속하는 많은 법 규정의 존재 때문이거나 상호 비교를 통해 그들이 가지는 어떤 믿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끝없이 프로파간다가 판을 치고 있으니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나마 자주시보 등에서 독자들이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제한 없이 표현하는 것이니 굳이 그들에게 어떤 체계적인 사상의 무장을 요구하는 건 무리이고 그렇게 하여야 한다면 댓글 표현 또한 주저하거나 포기할 것입니다.

지금은 댓글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친북이고 반미이면 감지덕지해야 할 상황입니다. 북한에 대한 인식이 좀 더 향상되면 북한의 존엄이 무엇이고 최소한의 예의를 고려하게 되리라 봅니다. 한국에서도 자국 대통령을 별의별 단어를 사용해 비하하고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당분간은 북한의 존엄에 대한 표현이 거슬리더라도 일일이 상대하지 마시고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감에 따라 이 문제도 반드시 언급되고 언론이나 댓글에서도 점차 개선될 것이니 시간이 좀 더 지나가길 기다리세요. 그들이 몰라서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아직 그런 분위기(익숙)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집단지성은 진리를 따르기 마련이다... 림진강 18/01/07 [11:43] 수정 삭제
  어중간한 각성은 위험한것이다.
사상과 신념은
내가처한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변하는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현상황이 지옥도이고
항상 지옥도였다.
물론 어렵겠지만
현실자각은
신중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하여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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