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한상균 전 위원장 접견
편집국
기사입력: 2018/01/04 [22:5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민주노총 한상균 전 위원장과 김명환 현 위원장. (사진 : 노동과세계)     © 편집국

 

새로 임기를 시작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14일 화성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상균 전 위원장을 접견했다.

 

한 전 위원장은 김 위원장에게 당선 축하인사와 함께 민주노총이 촛불항쟁과 새 정부 출범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다방면에서 주도적으로 대화와 토론을 이끌어 가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불법파견과 직접고용 결정을 했음에도 이것이 지켜지지 않고 합자회사와 같은 간접고용 방식이 논의되는 사례를 들며 새 정부에서 꼼수나 편법이 아닌 새로운 원칙과 기준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민주노총이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한상균 전 위원장과 이영주 전 사무총장이 구속된 상황에서 임기를 시작해 무거운 심경이라며 빠른 석방을 위해 의견을 모아 대응방안을 세워 실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새 집행부는 민주노총 내부의 다양한 의견과 이견을 모아내 단결과 통합의 힘으로 제기되는 과제를 당당하게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 전위원장에게 수감생활 중 건강관리 잘하라는 덕담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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