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미국은 핵강국인 북과 공존할 방도를 찾아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1/11 [13:0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1월 1일 신년사를 발표하는 장면이다.  ©자주시보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노동신문은 10일 ‘미국은 전략적 선택을 바로 하여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있는 미군사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 안에 들어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라며 “미국이 이를 무시하고 모험적인 불장난을 하려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문은 세계언론들과 한반도문제전문가들이 지난해 북미대결전의 결과에 대해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완전히 파산된 해였다’, ‘미국은 조선의 핵보유 현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등의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우리가 지난해 초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공개하였을 때 세계는 법석 끓었다”며 이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진행되는 경우 조선(북)의 핵보유를 더는 되돌려 세울 수 없고 미국의 멱살이 조선(북)의 핵주먹에 단단히 잡히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총 발동하여 대조선군사적위협과 고립 압살의 도수를 사상 최대로 높였다”며 “연초부터 조선(한)반도와 그 주변에 핵 전략폭격기, 핵전략잠수함, 핵항공모함 등 전략자산들을 들이밀며 계절에 관계없이 온 한해 동안 핵전쟁연습을 중단 없이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고 지난해 엄혹한 정세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속에서도 우리의 핵무력 고도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자 악에 받친 트럼프는 초대국의 대통령이라는 체면마저 집어던지고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와 절멸’과 같은 망발들을 마구 웨쳐 대며 광대를 부려 국제사회를 경악케 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문은 “미국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를 지난 한해 동안에 4차례나 조작해냈다”면서 “역사적으로 아직까지 한 나라를 대상으로 이렇게 한해 사이에 여러 차례의 제재결의를 꾸며낸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통째로 빼앗아 내려고 초강도경제재와 봉쇄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는 속에서도 각종 핵운반 수단들과 초강력열핵무기시험을 성과적으로 단행하였다”며 “우리 국가의 총적지향과 전략적 목표가 성과적으로, 성공적으로 달성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29일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 시험발사의 대성공을 크게 평가했다.

 

신문은 미국의 제재와 압박 속에서도 “지난해 수맣은 공장, 기업소들의 최고 생산연도수준돌파 등 사회주의자립경제의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는 성과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며 “결국은 한해 동안 단말마적으로 발광하였지만 미국이 얻은 것은 쥐뿔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여러 나라의 언론들과 대조선전문가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며

미국의 연구소 전문가가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실패한 이유를 비핵화라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내세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비핵화목표가 현재 미국의 대조선정책에서 가장 치명적인 결점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압박이 가중되면 될수록 조선의 핵보유의지가 더욱더 강해질 것이다. 이미 전에 벌써 조선의 비핵화는 물건너 갔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럽 TV방송 '유로뉴스'도 "조선(북)에 대한 국제적 제재도, 군사적 힘의 과시도, 엄포도 조선의 핵무기개발의지를 꺾지 못하였다. 미국이 정책을 바꾸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조선은 현재 핵보유국이며 이것은 현실이다. 미국은 이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조선과 공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끝으로 “객쩍은 허세와 무분별한 망동으로 자멸만을 재촉하지 말고 명실상부한 핵강국인 우리와 공존할 방도를 찾기 위해 고심하는 것이 미국의 현명한 처사로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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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11은 구더기 밥 18/01/11 [15:04]
매일 미국과 전쟁 시비를 걸어 전쟁을 일으키고 핵전쟁까지 나아가 미국 대통령과 그 참모들이 한순간도 편할 날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미국이 멸망하는 날까지 헛소리하며 다른 나라를 간섭하거나 이간질, 위협, 제재, 도청, 암살, 정권 교체나 따까리를 긁어모아 약소국을 침략해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다 때려 부수고 약탈하고 지배하지 못하도록 완전히 불가역적으로 파멸시켜야 한다.

그런 다음 역사 속에서도 완전히 지워버려야 한다. 수정 삭제
DFGHTY123DFR 18/01/11 [23:30]
실체 정은이는 뒈?다 한다 그러나 그것도 믿을수 없다 정확히 3 놈이 대역질을 한다 정은이 참수작전에 들어 갈때 진짜 김정은이 냄새로 구분한다고 미국은 이미 훈련을 마친상태이다 가짜가 많다는 결과이다 최소 몇십명 지금은 정확히 3놈이 번갈라가면서 대역질을 한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1/12 [11:36]
똥통에 있어야 할 구더기들이 요즘 밖으로 나와 꼼지락거리는 걸 보니 홍빠들이 똥을 많이 처먹어 똥통이 비었나? 내가 한 무더기 싸놓을 테니 돌아가서 그거나 계속 처먹고 있거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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