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 평화올림픽 쑥대밭 만들려는 펜스 방한 반대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7:1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018년 2월 8일 오후 1시 오산미공군기지 앞에서 ‘평창올림픽에 재 뿌리러 오는 펜스 부통령 방한 반대’하는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1시 오산미공군기지 앞에서 ‘평창올림픽에 재 뿌리러 오는 펜스 부통령 방한 반대’하는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펜스 부통령의 반민족적 대결책동을 단호히 막아나서고 민족의 경사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평화 행동들을 이어갈 각오를 다졌다.

 

▲ 김성일 국민주권연대 사무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펜스 부통령의 방한은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 위해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북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김성일 국민주권연대 사무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펜스 부통령의 방한은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 위해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북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평창올림픽이 평화의 올림픽으로 남과 북의 화해와 단합의 통일올림픽으로 치러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펜스 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개선을 방해하고 위협하는 일을 중단하고 자국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준) 준비위원장은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펜스 미국 부통령이 이곳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 펜스 부통령의 방한은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비판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준) 준비위원장은 “오늘부터 올림픽 경기가 시작되고 여러 선수들이 승리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또한 오늘 강릉에서는 삼지연관현악단 북 예술단 공연이 진행된다.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되어 가는 과정”이라며 “그런데 이러한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펜스 미국 부통령이 이곳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 올림픽 개막전 펜스 부통령의 방한은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북은 미국을 만날 이유가 없다고 밝혔으며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고 민족의 위상을 떨치려는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평화올림픽을 방해하고 남북관계를 방해할려고 한다면 국민들은 오히려 펜스에게 펜스를 치고 움직이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 당장 미국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 이나현  청춘의 지성대표는 펜스부통령의 방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청춘의 지성’ 대학생 단체들의 성명을 낭독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이어 이나현 청춘의 지성 대표는 펜스부통령의 방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청춘의 지성’ 대학생 단체들의 성명을 낭독했다.

 

▲ 권오민 청년당 공동대표는 "펜스 부통령의 천안함 방문, 웜비어 부친과 올림픽 참가 등의 일정으로 평화올림픽을 전쟁올림픽으로 몰고 가려는 수작을 벌리고 있다. 올림픽 정신(헌장 50조)에 ‘어떠한 시위 또는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전도 올림픽이 열리는 곳에서 금지된다’고 명시돼 있다”고 펜스 부통령의 방한을 규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권오민 청년당 공동대표는 “출입국사무소 세종로 출장소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입국을 거부하라는 요청서를 제출하고 이 자리에 왔다. 지난해 한반도에서는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그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새해부터 민족의 단결과 단합으로 평화올림픽이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의 천안함 방문, 웜비어 부친과 올림픽 참가 등의 일정으로 평화올림픽을 전쟁올림픽으로 몰고 가려는 수작을 벌리고 있다. 올림픽 정신(헌장 50조)에 ‘어떠한 시위 또는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전도 올림픽이 열리는 곳에서 금지된다’고 명시돼 있다”고 펜스 부통령의 방한을 규탄했다.

 

그러면서 “평창올림픽이 이미 민족적 행사로 되고 있다, 이 행사를 가로 막고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는 펜스 부통령의 입국을 막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는 것이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김수근 청년당 공동대표는 펜스 부통령은 올림픽을 축하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북을 비판하고 극우보수단체들과 함께 북 인권을 거론하면서 평창올림픽을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오고 있다. 이는 평창올림픽에 재를 뿌리고 망치려 하고 있다”며 펜스 부통령의 방한을 반대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또한 김수근 청년당 공동대표는 “지구촌 축제의 장 올림픽에 전 세계인들이 축하하러 사절단, 대표단들이 오고 있다. 특히 북에서는 예술단, 응원단, 선수단 등을 비롯해서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단장이 이끄는 고위급대표단까지 대대적인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은 올림픽을 축하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북을 비판하고 극우보수단체들과 함께 북 인권을 거론하면서 평창올림픽을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오고 있다. 이는 평창올림픽에 재를 뿌리고 망치려 하고 있다”며 펜스 부통령의 방한을 반대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의 협력으로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고 육로, 해로, 하늘길도 다 열려서 한반도가 평화로운 통일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기진 국민주권연대 공동대표는 남과 북 한민족이 잔칫날을 준비하고 있는 마당에 펜스 부통령은 재를 뿌리고 민족성원들을 험담하고 욕하며 행사를 방해하기 위한 일정을 채워서 이 나라에 기어 들어온다. 온 국민이 막아나서야 한다. 우리 민족이 단결하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펜스를 몰아 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윤기진 국민주권연대 공동대표는 “평창올림픽이 민족공동의 축제로 합의가 된 이후 미국이 계속 방해를 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집회나 기자회견 등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나온 경찰들까지도 ‘이번에 하는 일은 너무 잘하시는 것 같다. 이런 일은 맘속으로 크게 응원한다’고 지나가면서 얘기한다. 이게 온 국민들의 마음”이라며 “남과 북 한민족이 잔칫날을 준비하고 있는 마당에 펜스 부통령은 재를 뿌리고 민족성원들을 험담하고 욕하며 행사를 방해하기 위한 일정을 채워서 이 나라에 기어 들어온다. 온 국민이 막아나서야 한다. 우리 민족이 단결하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펜스를 몰아 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후 윤기진 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 방해하는 펜스 부통령 방한 강력히 반대한다. 평화올림픽에 재 뿌리러 오는 펜스 부통령 방한 결사 반대한다. 민족대결 부추기는 펜스는 당장 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청년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 사무소 앞에서 회견을 갖고 "전쟁올림픽 부추기는 미국 펜스 부통령 입국금지요청서"라는 제목의 서한을 제출했다.

 

▲ 이날 참가자들은 펜스 부통령의 반민족적 대결책동을 단호히 막아나서고 민족의 경사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평화 행동들을 이어갈 각오를 다졌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이날 참가자들은 펜스 부통령의 반민족적 대결책동을 단호히 막아나서고 민족의 경사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평화 행동들을 이어갈 각오를 다졌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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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평창올림픽에 재뿌리러 오는 펜스 부통령 방한 반대한다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리본이나 자르러 가는 것이 아니다”며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 자는 “북한 정권의 억압 현실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적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탈북자들과 만남, 천안함 전시관 방문 등 북한을 자극하기 위한 행보를 예고했다. 

 

또 북한에서 복역하다 미국으로 송환됐으나 사망한 웜비어의 아버지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각계에서 펜스 부통령이 올림픽을 정치화하려 한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자국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을 파견할 정도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세계 각국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되는 긴장 완화 국면을 주목하고 있다. 

 

이제 평창올림픽은 우리 민족의 잔치를 넘어 세계인의 경사가 되었다. 

 

잔칫집에 가면 축하해주는 게 예의다. 

 

그런데 미국 부통령이라는 자가 굳이 잔칫집에 와서 재를 뿌리겠다며 저주를 퍼붓고 있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려거든 부통령이든 대통령이든 올 필요가 없다. 

 

우리 국민은 잔칫집에 재나 뿌리러 오는 자를 환영할 이유가 없으며 다시는 이 땅에 발 디딜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 강력히 응징할 것이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 의지는 펜스 따위가 훼방한다고 흔들릴 성질의 것이 아니다. 

 

펜스는 우리의 경고를 심사숙고하여 이제라도 비행기 기수를 돌리는 게 상책일 것이다. 

 

한반도 평화 방해하는 펜스 부통령 강력히 규탄한다!

평창올림픽에 재뿌리러 오는 펜스 부통령 방한 결사 반대한다!

 

2018년 2월 8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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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평화의 올림픽, 평창 올림픽을 방해하려는 펜스부통령의 방한을 반대한다!

 

평창 올림픽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미국의 부통령 펜스가 방한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개막식의 리본이나 자르러 가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는 메세지를 북한에 전달하러 간다"며 노골적으로 평창 올림픽의 평화 분위기를 방해하려는 목적을 드러냈다.

 

전략적 인내가 이제서야 끝났다면 지난 시기 트럼프 대통령의 북에 대한 통하지 않는 온갖 엄포와 막말이 전략적 인내의 일환이었던 것인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펜스의 방한은 그 일정을 보면 미국이 얼마나 한반도 평화를 깨뜨리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다. 펜스는 한국에서 탈북자들과 만남, 천안함 전시관 방문 등 북한을 자극하는 행보를 예고했으며 북한에서 복역하다 미국으로 송환되었으나 사망한 웜비어의 아버지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올림픽은 그 의미 자체가 전 세계 인류의 평화의 축제이다. 그러나 펜스의 노골적이고 악의적인 행보는 올림픽을 통해 다시 만난 우리 민족의 행복과 평화를 깨뜨리겠다는 미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전세계인의 평화를 염원하는 올림픽에 재를 뿌리며 "최강의 대북압박"을 거론하며 한국땅을 돌아다닐 펜스 부통령의 방한을 강력 반대한다. 

 

우리 민족의 평화와 화해를 방해하고 악을 쓰고 한반도에 전쟁의 분위기를 다시 불러일으키려는 펜스와 미국의 행보를 강력 규탄한다.

 

펜스와 미국이 아무리 애를 써도 민족의 화해와 단결은 저지할 수 없을 것이며 이런식의 방한은 절대로 환영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알아듣길 바란다.

 

평창 올림픽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펜스부통령 방한을 반대한다!

한반도 평화를 깨뜨리려는 펜스와 미국을 규탄한다!

 

2018년 2월 8일 

청춘의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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