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이 평택 2함대 정문으로 못들어간 이유?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2/09 [23:4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팬스 부통령이 9일 탈북자들과 평택 2함대 천안함 기념관 방문에 맞서 펜스 부통령 방한반대 기자회견을 하는 국민주권연대회 회원들     © 자주시보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가를 위해 8일 방한했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 전부터 북에 대한 자극적인 언사를 쏟아냈으며, 방한한 뒤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민주권연대는 펜스 부통령의 방한 목적이 반북 여론몰이로 평창올림픽을 파탄내고 어렵게 조성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파괴한다고 보고 펜스 부통령 방한 반대 기자회견과 행동을 8, 9일 진행하고 있다.

 

국민주권연대는 펜스 부통령의 방한 이틀째인 9일에는 탈북자들과 함께 천안함 기념관 방문에 맞춰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국민주권연대는 평창올림픽에 재 뿌리는 펜스 부통령은 이 땅에서 사라져라라는 제목으로 9일 오전 11시 평택 미 2함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은 김성일 국민주권연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준비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평화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이 펜스 부통령의 걸음걸음마다 직접 펜스를 쳐서 평창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연설을 했다     © 자주시보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준비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펜스 부통령의 방한은 평창 올림픽, 평화 올림픽에 재를 뿌리려고 오는 것임을 다 알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지금이라도 우리나라에서 나가야 한다. 펜스 부통령이 자기 발로 나가지 않는다면, 평화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이 펜스 부통령의 걸음걸음마다 직접 펜스를 쳐서 한반도 평화, 평화 올림픽을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하면서 펜스 부통령을 규탄하는 연설을 했다.

 

이어 기자회견문은 이나현 청춘의 지성 대표가 낭독했다.

 

국민주권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서 미국 부통령이라는 자가 굳이 잔칫집에 와서 재를 뿌리겠다며 저주를 퍼붓고 있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려거든 부통령이든 대통령이든 올 필요가 없다. 우리 국민은 잔칫집에 재나 뿌리러 오는 자를 환영할 이유가 없으며 다시는 이 땅에 발 디딜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고 밝히고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 의지는 펜스 따위가 훼방한다고 흔들릴 성질의 것이 아니다. 펜스는 우리의 경고를 심사숙고하여 이제라도 미국으로 돌아가는 게 상책이라고 경고했다.

 

▲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이 펜스 부통령의 차량을 발견하고 '방한반대'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 자주시보

  

▲ 보수단체 회원들이 펜스방한 반대 현수막을 펼친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을 폭행하며 현수막을 뺏으려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성일 국민주권연대 사무처장이 폭행을 당했다.     © 자주시보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이 기자회견이 끝난 뒤 얼마 되지 않아 펜스 부통령의 이동 차량 발견하고 반대 피켓팅 및 현수막을 펼치자 흥분한 보수단체 회원들에 의해 김성일 국민주권연대 사무처장이 폭행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와중에 펜스 부통령 일행은 평택 미 2함대 정문이 아니라 우회해서 들어갔다.

 

▲ 펜스 부통령이 평택 2함대 방문하기전부터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면서 펜스 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대기중인 보수단체 회원들     © 자주시보

 

▲ 평택 2함대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국민주권연대 기자회견을 방해하려 하자 경찰들이 막고 있다.     © 자주시보

 

한편,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보수단체회원들은 100여명 평택 미 2함대 정문 앞 인도에 방송차를 통해 음악 등을 틀며 성조기, 태극기를 들고 펜스 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이들은 국민주권연대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방송차 등을 이용해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했으며 이 와중에 계란을 던져 기자회견 참가한 대학생이 맞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종료하고 차량으로 이동할 때까지 둘러싸고 욕설과 협박, 폭행까지 벌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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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평창올림픽에 재뿌리는 펜스 부통령은 이 땅에서 사라져라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리본이나 자르러 가는 것이 아니다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 자는 북한 정권의 억압 현실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적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탈북자들과 만남, 천안함 전시관 방문 등 북한을 자극하기 위한 행보들을 하고 있다.

 

또 북한에서 복역하다 미국으로 송환됐으나 사망한 웜비어의 아버지와 개막식에 동행하겠다고도 밝혔다.

 

이를 두고 각계에서 펜스 부통령이 올림픽을 정치화하려 한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자국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을 파견할 정도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세계 각국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되는 긴장 완화 국면을 주목하고 있다.

 

이제 평창올림픽은 우리 민족의 잔치를 넘어 세계인의 경사가 되었다.

 

잔칫집에 가면 축하해주는 게 예의다.

 

그런데 미국 부통령이라는 자가 굳이 잔칫집에 와서 재를 뿌리겠다며 저주를 퍼붓고 있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려거든 부통령이든 대통령이든 올 필요가 없다.

 

우리 국민은 잔칫집에 재나 뿌리러 오는 자를 환영할 이유가 없으며 다시는 이 땅에 발 디딜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 강력히 응징할 것이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 의지는 펜스 따위가 훼방한다고 흔들릴 성질의 것이 아니다.

 

펜스는 우리의 경고를 심사숙고하여 이제라도 미국으로 돌아가는 게 상책이다.

 

한반도 평화 방해하는 펜스 부통령 강력히 규탄한다!

평창올림픽에 재뿌리는 펜스 부통령은 이 땅에서 즉각 사라져라!

 

201829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청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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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후 인종청소 ㅇㅇㅇ 18/02/10 [00:55] 수정 삭제
  이 사태를 보라. 통일후, 남한에서 반민족범죄자와 그 씨앗들, 적어도 1,000만 이상은 죽여야 한다는것이 민족의 사명이 되었다. 프랑스 드골식의 처형이 이루어져야한다. 한놈도 빠트리지않게, 민족성원은 살생부를 계속 수정, 보완하여야 한다. 통일대국은 정의로운 국가가 되어야 한다. 정의가 없으면, 세계를 이끌수 없다. 범죄자를 죽이는것, 그것이 정의이다.
반민족 매국배족범죄엔 공소시효도 처벌제한도 없어야 한다 위에분 의견에 동의 18/02/10 [02:40] 수정 삭제
  다른 어떤 흉악범죄와 달리 반민족 반국가 매국배족의 반역죄는 국가와 사회파괴뿐 아니라 그 주체인 민족공동체의 생명 자체를 파괴하는 이 지상에서의 가장 흉악하고 악랄한 범죄이다. 따라서 공소시효도 처벌방법의 제한도 처벌범위도 없이 무제한이어야 한다. 즉 범죄자 관련 혈족, 친가 외가 처가 친인척과 친구 동료 등 주위 인맥에 대해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돼야하고 이리 될것이다
누가 애국이고 누가 매국인가 김삿갓 18/02/10 [03:20] 수정 삭제
  암울한 일제 민족수난시기,애국자는 조국광복을위해 피를흘렸고 친일파는 내선일체를 외치며 나라를 팔았다.....해방후 70년 북조선과 남녘내 진보 좌파는 분단비극의 조국을 통일을위해 싸워왔고 우파 기듣권세력은 한미동맹외치며 통일을 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있다....
매국틀딱들을 모조리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 남영동지하실로 끌고가.... 김삿갓 18/02/10 [03:46] 수정 삭제
  성조기흔들며 미국에 나라를 팔자고 날치는 저 매국노무리들,경찰아 모하냐?...당장 몽둥이 로 처갈기지않고...그 많던 최루탄은 다 어디다 쌓아두고....저 놈들 놔두면 다음에는 일장기들고 나올것이다.....
평양올림픽 개막식과 본 게임은 다르잖니 111 18/02/10 [04:25] 수정 삭제
  개막식에 한국 태극기 애국가 없다니까 울어겨자식으로 급조해서 나왓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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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10 본게임시작이다 -- 퍼즐이야기로 졸라 재미잇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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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시작되는 본게임에서 한국이 태극기 애국가가 없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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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팀 북한팀 그리고 한반도기팀이 나오면 한반도기팀은 도대체 뭐냐로 개꿀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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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팀 X 북한팀나오고 한반도기팀 나오고 -- 평양올림픽으로 개꿀맛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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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팀이 나오고 한반도기팀(북한팀) 이 나오고도 - 이건 아니고 X

인공기를 걸 필요가없잖는데말이야 선수촌에 인공기를 걸엇잖니

선수촌에 태극기없다니까 태극기를 걸엇잖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미국의 식민지, 미국의 해외 군사기지일뿐, 까마귀소리 18/02/10 [04:36] 수정 삭제
  펜스의 상통을 봐라, 펜스는 대한민국을 저들의 식민지, 미군 해외 군사기지일뿐이며 남한 국민들은 그냥 저들의 노예에 불과 한것이다,
대한민국 보수 정치 양아치들이 물고 빨고 하는 미국이 대한민국을 우방이며 동맹국이라고
한다면 우방이며 동맹국의 잔치에 와서 저렇게 오만하고 거만하게 행동을 하지 못한다,
미국의 식민지에서 미군의 해외군사기지에서 벗어나야만 나라다운 주권국가가 될수 있고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한 주권국가로 될수 있다,
미국은 짐싸가지고 우리 땅에서 나가라,
진정한 대한민국의 보수라면 이렇게 말할수 있어야 하며
우리 국민들은 이제는 이렇게 당당히 말할때가 되여야 하지 않을가,
망상 TLALS 18/02/10 [11:04] 수정 삭제
  '미국 아니면 우린 죽는다..'는 피해망상병(Paranoia)에 걸려 나랏일이고뭐고 행패,추태부리는 늙은이들이라도 정부는 베풀어야하니..없앨수도없고, 참 괴롭고 힘든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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