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공격무기로 중무장한 북 열병식 부대들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2/16 [09:21]  최종편집: ⓒ 자주시보

 [필자 주: 훈련소란 명칭이 붙은 부대는 훈련을 시키는 부대가 아니라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의 이름이라는 점, 붉은색 7호발사관은 2013년식 유탄발사기라는 점, 어론군단은 도로군단이라는 사실 등 일부 오류를 정확한 정보를 기초로 바로 잡았습니다. -2018년 2월 26일}

 

▲ 열병식이 끝나고 열광하는 북 주민들을 향해 모자를 벗어 답례를 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  그의 표정에 인민군과 북 주민들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어려있었다.    © 자주시보

 

조선인민군 건군70돌기념열병식에 등장한 군종, 군단급단위, 병종, 전문병, 근위의무병 열병종대들과 그들의 무장장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니 몇 가지 의미 있는 특징을 포착할 수 있었다. 핵심은 현대전 대비와 공격형으로 재편이었다.

 

일단 주목할 점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최고사령관을 보위 사수하는 부대가 이번 열병식에서만 최소 5개 소개

-최전방 공격부대들의 위력을 대폭 강화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훈련소 명칭 부대들이 5개나 등장할 정도로 많아짐

-8군단 북부지대 국경경비 부대 외에 흰옷을 입은 9군단 조국의 북부지대와 12군단 백두산지구를 난공불락으로 지키는 2개의 부대 등장

-사회주의와 조국보위를 함께 하는 도로군단의 등장

-통신병 열병종대와 전파탐지병 열병종대가 독자적으로 행진 

 

전차병, 포병, 해병, 전투비행사 그리고 북의 핵무력을 전담하는 전략군 열병종대는 특별히 변화된 점이 없어서 이글에서 생략하기는 했지만 그 중요성이 낮아졌다는 것은 아니다. 이번 열병식에서 이런 부대들이 운용하는 장비만 봐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이 글에서는 변화된 점, 특이한 점 중심으로 논하고자 한다. 

 

▲ 호위사령부 호위종대는 50년대 친위중대를 재현한 열병종대로 현재 존재하는 부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앳된 얼굴들이 많다.     ©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 당중앙위원회호위 열병종대, 딱 봐도 전투력이 장난 아닐 것으로 보인다.     ©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 최고사령부호위 열병종대 , 가장  날쌘 연령대의 씩씩한 군인들이다.  

 

 

✦ 최고사령관을 다중 방어망으로 철벽 호위

 

먼저 최고사령관 호위와 관련해서 살펴보면 가장 나이가 어린 병사들로 보이는 호위사령부 열병종대가 가장 먼저 작은 기관단총을 들고 열병행진을 했는데 항일의 경위대원들의 수령결사옹위 정신으로 무장했다고 소개했다. 

이 호위사령부 호위종대는 50년대 친위중대를 재현한 것으로 보이며 현존하는 부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100발 원통형 헬리건탄창으로 중무장했고, 보기만 해도 사격과 무술에 뛰어날 것이 명백한 당중앙위원회 호위종대와 최고사령부 호위종대가 연이어 뒤를 이었다. 당중앙에는 다른 간부들도 있지만 핵심은 김정은 최고사령관이다. 

이후 중간에 등장한 평양지구 고사포병군단 열병종대와 서남전선 관문을 지키는 4군단열병종대도 결국 평양을 사수하는 임무가 주된 임무이다. 

이번 열병식에 등장한 9.1훈련소 열병종대도 수도방어 임무를 지니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특수작전군에서도 평양을 사수하는 특수작전군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것만 해도 5중, 6중체계로 최고사령관을 호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군이 지난해 강조했던 참수작전에 대응하여 구축한 체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미군이 참수작전을 시도할 경우 이루기는커녕 전면전이나 초래할 우려가 높다. 시도만 해도 북은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전쟁발발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에 이렇게 최고사령관 보위도 강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1군단 열병종대, 지난해 공개한 특수작전군과 차이가 없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 자주시보

 

▲ 2군단 열병종대도 100발 헬리건탄창에 야간투시경 등 최신 개인휴대장비만봐도 현대전을 수행할 수 있는 공격형으로 전례없이 강화되었다.     © 자주시보

 

▲ 북은 최근 휴전선 인근 최전선 보병부대들을 이렇게 모두 특수작전군 못지 않은 개인장비로 중무장시켰다. 공격 능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



✦ 최전선 부대들에 최신 공격형 장비 대대적 지급

 

열병식에 등장한 개인화기만 놓고 봐도 최전선 방어를 담당하던 부대들이 완전히 공격형 장비로 중무장을 한 채 열병식을 진행했다. 

 

1군단, 2군단, 4군단, 5군단은 지난해 4.25열병식에 등장했던 특수작전군과 같이 야간투시경에 100발 원통형 헬리건탄창을 장착한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열병식을 진행했다. 

100발탄창은 매우 무거워 여러모로 불편하다. 딱 하나 좋은 점은 탄창을 갈아끼우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공격은 단 1초라도 시간을 줄여야 유리하다. 포탄을 주고 받은 후 소총으로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다면 근접전이 벌어졌다는 말이다. 여기서는 무조건 신속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쪽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승리할 수 있다. 특히 방어부대는 안전한 곳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자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따라서 북이 헬리건탄장을 최전방부대에 대대적으로 보급했다면 부대를 공격형으로 재편했다는 말과 같다.

 

북은 0.001mm라도 침범하면 바로 조국통일성전으로 전환하여 통일성업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2012년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관련 작전계획에 수표도 하고 각 부대에 명령도 하달한 상태라는 사실도 공개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개인화기까지 공격형으로 재편한 것이다.

 

▲ 복합소총으로 중무장한 특수작전군,  공중폭발탄과 총탄을 모두 장착하고 있어 상당한 무게 때문에 어깨에 걸고 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자주시보

 

▲ 공중폭발탄과 기관총탄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소총으로 중무장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 자주시보

 

특수작전군 열병종대는 지난해의 헬리건탄창 대신 복합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복합소총은 기관총기능과 수류탄급 폭탄발사기능을 자유자재로 바꾸어가며 사용할 수 있고 레이저거리측정기를 이용하여 공중폭발탄으로 유개호 안에 숨어있는 상대도 소멸할 수 있는 최신무기이다. 남측도 개발에 성공하여 일부 실전배치했지만 고장 등의 문제로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복합소총에서 가장 무서운 기능은 유탄발사기능이다. 신속하게 공격하여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조준사격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연발로 지향사격을 하는데 총알도 금방 떨어질 뿐만 아니라 반동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 슈류탄 정도의 폭발력을 가진 유탄을 일제히 쏘아대면 방어부대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유탄은 근처에서만 폭발해도 여러 명이 동시에 살상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엔 폭발력이 매우 강한 특수폭약이 많이 개발되어 작은 유탄으로도 큰 파괴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력적일 수가 있다. 

이 복합소총도 공격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열병행진 말미에 나온 정찰병 열병종대도 가벼운 기관단총으로 무장했지만 위장용 인조풀이 달린 옷을 입고 등장했다. 

정찰병들은 공격 개시 전에 미리 상대 거점에 침투하여 통신선 차단, 핵심 지휘시설 폭파 등 최적의 공격 조건을 확보하고 또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통보하는 일을 한다. 은밀성, 신속성이 생명이다. 그래서 위장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지금까지 열병식에 등장한 정찰병들 중에서 가장 위장에 신경을 많이 쓴 부대가 이번에 나왔다.

 

남북대화가 진행되고 북미사이에서도 대결전을 쉬어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는 있지만 북미전쟁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몇 달 안에 북은 완전한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국이 될 것이라는 미국 정보당국의 진단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미국이 이를 막으려면 대화로 대타결을 보거나 전쟁으로 제압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대화 대타결 가능성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북도 언제든 미군이 불의의 선제타격을 가해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런 움직임이 보이면 앞선 선제타격으로 제압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9.1훈련소 열병종대 , 이중탄두를 장착한 7호발사관으로 무장하고 있다.    © 자주시보

 

▲ 4.25훈련소 열병종대,  2013년식 60미리 유탄발사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 자주시보

 

 

✦ 훈련소라는 명칭이 붙은 부대들이 5개나 등장

 

인민군의 훈련소란 북에서 군단보다는 작고 사(여)단보다는 큰 부대인데 일반병종이 아닌 부대를 조직하면서 비밀보장의 명목으로 붙인 이름이다. 1970년대이후에 조직된 최사직속의 기계화 및 포병부대들에 이런 이름이 붙어 있는데 425, 806, 815, 108, 518훈련소가 그런 부대들이다.

 

9.1훈련소 열병종대는 복합장갑으로 방호력을 높인 전차도 파괴할 수 있는 이중탄두(탠덤탄두)를 장착한 7호발사관(RPG)을 들고 열병행진을 했는데 혁명의 수도 평양을 지키는 무적의 방어부대라고 소개하였다. 

북의 해설자는 2013년식 60미리 붉은 색의 유탄발사기를 들고 등장한 4.25훈련소 열병종대는 21세기 첫 공화국영웅 김기복 영웅을 배출한 부대라고 소개하였다.

같은 유탄발사기로 무장한 제108훈련소 열병종대는 첫 기동타격부대로 조직되어 승리를 아로새겨온 부대라고 소개하였으며 단검을 꽂은 기관단총을 들고 행진한 제815훈련소 열병종대는 무쇠타격부대로 강화발전된 부대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기관단총을 들고 행진한 5.18훈련소 열병종대는 일당백 포병들이라고 소개하였다. 

 

어쨌든 비밀보장을 중시하는 특수목적의 기계화, 포병부대들인 훈련소 명칭이 붙은 부대들이 최신 장비를 들고 이번 열병식에 대거 등장했다는 점은 주목할 점이 아닐 수 없다.

 

▲ 북부지구 국경관문을 지키는 8군단은 망원렌즈가 달린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 자주시보

 

▲ 9군단 열병종대, 북부지대를 난공불락요새로 만든 부대로 소개     © 자주시보

 

▲ 12군단 열병종대, 백두산 기슭에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났다고 북이 자랑한 부대     © 자주시보



✦ 북부지구와 백두산지구 방어부대 강화

 

북의 북경관문을 사수한다는 8군단 열병종대가 망원경이 달린 전문 저격보총을 들고 열병식에 등장했다. 아마도 압록강 등 국경지역으로 침투하는 자들을 조준사격하기 좋게 망원렌즈가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조국의 북부지대를 난공불락요새로 지키고 있는 9군단 열병종대가 흰 군복에 기관단총을 들고 열병식에 나타났고 같은 흰 군복을 입고 백두산 기슭에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났다는 12군단 열병종대도 등장했다.  

백두산 주변 산악지대에 북의 주요 군수산업시설과 핵무장력이 집중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에 대한 방어에 갈수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흰 군복을 입은 열병대오가 2개나 등장한 것을 보면 겨울 산악전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 같다. 전쟁은 겨울이라고 해서 비켜가지 않는다. 특히 미군의 외과수술식 제한선제타격(일명 코피작전이라고도 함)은 오히려 겨울철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미국의 제한선제타격은 점령이 아니라 북의 핵시설 등 전략적 거점을 지하벙커파괴폭탄 등을 이용하여 파괴만 하고 육군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기에 굳이 겨울이라고 피할 필요가 없다. 

 

특히 현재 미군의 일부를 북유럽 국가 산악지대에 보내 혹한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필요하면 겨울에도 점령공격도 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북이 겨울철이라고 방심하고 있을 때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제타격을 가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다. 

 

북도 이런 점을 내다보고 겨울산악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어쨌든 철저히 미국과의 실전을 염두에 두고 현재 인민군대를 대대적으로 재편 강화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어로군단 열병종대, 북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 건설에서 큰 공을 세운 부대라고 자랑     © 자주시보



✦ 가장 특이한 도로군단 열병종대 

 

이번 열병식에 처음 등장한 부대가 조국보위와 사회주의 건설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도로군단 열병종대였다. 

본지에서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도로군단은 이전에 인민보안성 소속의 8총국을 인민무력부로 소속변경하면서 명칭을 바꾼 부대이다. 

 

인민군대가 국가방위뿐만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 있어서도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을 앞당겨가려는 의지로 이런 재편을 단행하고 또 열병식에서도 자랑스럽게 내세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검은 옷을 입은 전파탐지병 열병종대     © 자주시보



✦ 전파탐지병 열병종대의 등장

 

필자 경험으로는 도하공병 열병종대, 통신병 열병종대, 군의의무병 열병종대 등 전문병들은 이전에도 많이 등장했는데 전파탐지병 열병종대는 이번에 처음 등장했다. 북은 사회주의 조국의 눈과 귀 전파탐지병 열병종대라고 소개했는데 검은 옷에 칼 꽂은 기관단총 들고 열병행진을 했다.

 

미군이 북에 불의의 선제타격을 가한다면 B-2스텔스 폭격기나 순항미사일을 이용하여 먼저 북의 레이더기지, 발전시설 등을 타격하여 북의 눈과 귀를 멀게 한 후에 B-1B, B-52폭격기 등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융단폭격을 단행, 북의 주요 거점을 대부분 파괴하여 항전의지를 꺾어 놓은 후에 육군을 투입하게 된다. 

 

그래서 북은 레이더기지를 지하에 건설해놓고 안테나만 지상으로 뽑아올려 전파탐지를 한다. 특히 전리층 반사를 이용하여 수평선 너머에 있는 항공기나 함선, 날아오는 순항미사일도 감지할 수 있는 X밴드레이더도 가동하고 있다.

문제는 북이 레이더를 가동하면 미군 전투기나 미사일도 그 레이더를 감지하고 그 레이더를 따라가서 레이더기지를 타격하는 인공지능 유도미사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누가 상대 몰래 먼저 포착하고 타격하느냐가 관건이다. 

재래식 무기 전쟁의 경우 사실상 전쟁의 승패는 여기서 결정이 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전파탐지병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이런 현대전의 특징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대대적으로 세워놓고 있음을 전파탐지병을 중시하는 것만 봐도 능히 짐작할 수 있다고 본다.

 

북은 가끔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의 언론들도 전혀 거론하지 않은 괌이나 오키나와 기지에서 발진한 미군기의 움직임을 아주 자세히 보도하기도 했는데 이런 것들도 모두 북의 전파탐지병들이 탐지해낸 것들이다.

북의 전파탐지능력을 결코 쉽게 볼 수 없다. 일본 주변해역은 물론 그보다 먼 거리의 미군 움직임을 낱낱이 파악하고 있음을 어디 한두 번만 보여주지 않았다. 본지에서 북의 보도를 추적한 결과 하와이 미군의 움직임은 물론 미군 수뇌부의 회의 사실까지도 아주 자세히 북의 언론이 보도하는 경우도 있었다. 북 잠수함이 하와이나 미 본토 인근을 돌며 정찰하고 있다면 그 탐지가 꼭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특히 미국의 위성을 해킹하면 미군 위성이 파악한 정보는 모두 북의 것이 된다.

러시아에서 오랜 기간 미군 위성의 통신정보를 모조리 몰래 빼갔다는 사실이 수년전에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는데 북의 해킹능력은 러시아 못지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북의 핵무장력이 강화될수록 미군이 더 위력적인 무기들을 한반도 주변에 집중시켜 대북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훈련이라도 하면 북은 그게 훈련인지 공격징후인지 파악하기 위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갈 것이다. 공격징후라고 판단되면 북은 먼저 앞선 선제타격으로 미군을 제압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해왔다.

 

북미대결전이 어떻게든지 일단락 지어져야 북도 미국도 그리고 우리들도 마음 편이 살 수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북미 군사력 증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면 북미대전은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것도 조만간. 이제는 말이 아닌 실질적인 대책이 절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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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폭넓은 기사 18/02/16 [15:26]
국민들이 읽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글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떡국시민 18/02/16 [15:38]
서로 힘써벌리는 남의 잔치에 감놔라배놔라 할수없고..북당국이 우리 올림픽평화무드와는 별도로, 힘써벌린 열병식관련 이처럼 분석보도하는 언론은 없었..(놀랍고 감사..) 전쟁준비태세를 이토록 소름돋게 보여주었음에도..우린 뭐, 그런가부다..미국과 부틀려 저러는가..? 우리완 아무 상관없는..애들 병정놀이..(6.25때도 비슷생각)우린 떡국먹으며 금 메달에만 벌겋게 눈뜨자..글쎄 뭔일이야 날까만은..남북간 인식차가 이처럼 크고 다르니..문정부는 정말 획기적인 각오로 이땅에 평화위해 노력(결단)해야한다. 수정 삭제
김삿갓 18/02/17 [01:22]
열병식에나온 인민군 특수부대 무장장비와 얼굴에 검정칠한 무시무시한 모습들보니 미군 네이비씰이나 한국군참수부대 북에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뼈도 못추리고 껍질까지 벗겨지는 참패를 당할것같은 느낌이든다.....아서라...트럼프야, 단념하고 평화협정맺어라.... 수정 삭제
111 18/02/26 [10:36]

북한 초토화 하는 실전전쟁 할거다

2013.3-4월 키리ㅂ졸브때 그 핵전쟁 이야기 끝내야 할때이라고 하면서


2018. 키리졸브독술대 북한 초토화 북폭실전하자고

북폭은 늦출수잇는 북한간첩들ㅇ의 두목인 문재인이 주한미군철수 선언뿐이라고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2/26 [13:01]
세월이 지나 배가 통통한 물고기를 잡아 회를 쳐 초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주지.
몰랑몰랑한 들쥐 뱃살이 소화되어 만들어진 생선 살이니 쫄깃쫄깃할 거야?
구더기 밥이 되나 물고기 밥이 되나 어차피 뒈질 넘이 알 필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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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에 항복 요구 햇는데 111 18/02/26 [10:36]
북한 초토화 하는 실전전쟁 할거다 2013.3-4월 키리ㅂ졸브때 그 핵전쟁 이야기 끝내야 할때이라고 하면서 2018. 키리졸브독술대 북한 초토화 북폭실전하자고 북폭은 늦출수잇는 북한간첩들ㅇ의 두목인 문재인이 주한미군철수 선언뿐이라고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2/26 [15:35]
"핵전쟁의 요체는 상대를 완전히 파괴하는 데 있다. 어떤 기동이나 전술이 있을 수 없다. 그건 재래전에나 있는 것" - 북한(조선)의 모든 관계자가 일치된 관점으로 인식하는 내용이다.

한반도에 항공모함이나 구축함을 보내고, 괌에서 전략폭격기를 출격시키고, 스텔스기를 띄우고 특수부대를 보내고 하는 배차나 배치 담당은 늙다리 미치광이 트럼프나 하는 구닥다리 짓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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