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측위 등 각계 3차 정상회담 환영 성명 이어져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3/07 [17: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남북의 3차 정상회담을 4월 말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기로 한 것을 환영하는 각계의 성명들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7일 논평을 발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북측 고위급의 연이은 방문과 남측의 특사 방북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실현의 중대한 돌파구가 마련된 것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밝히며 이제 공은 미국으로 넘어갔다미국 정부는 일방적인 대북제재와 전략자산전개, 대규모 전쟁연습 등 대북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북미관계 정상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에 전면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렵게 마련된 남북사이의 합의가 성과적으로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들이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중단된 남북 간 협력사업들을 재개하고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적 문제의 해결, 각계각층 다방면의 교류를 확대해 가는 적극적인 조치가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남측본부)7일 환영성명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며, 미국은 즉시 북미대화에 나서야 한다.’를 발표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성명에서 우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열렬히 환영한다.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그 동안 중단되었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이 다시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더불어 6.15공동선언에 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연방연합제로 통일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각 정당별, 계층별, 부문별 접촉과 대화,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정부, 정당, 단체, 개별인사 등 모든 민족구성원들이 배제없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민족정치협상으로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이 반드시 성사되기를 바란다.”3차 정상회담 환영 및 남북교류의 전면화 되기를 희망했다.

 

이어 성명은 우리는 이번 정상회담이 남북관계의 새로운 발전과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여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뜻에 따라 우리 민족이 합의한 연방연합제 통일로 진입하는, 26.15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7일 성명을 통해 남북 간 합의내용 및 방북 결과를 그 어느 때보다 열렬하게 환영한다.”이행하는 과제는 빠를수록 좋고 한 치의 어긋남도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서도 안 된다고 밝히며 문제는 미국의 태도이다. 미국은 더 이상 북의 핵 위협을 핑계 대지 말고 즉각 북미대화에 나서야 하고 평화협정 체결이라는 방향과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과 북 정상 간 핫라인에 이어 남북 민간의 자주적 교류도 전면적으로 보장되고 추진되어야 한다.”민주노총은 이번 특사 방북 결과 내용에 입각해 남북 노동자대표자회의 등 남북 노동자 간 자주적 교류와 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논평을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를 비롯하여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이번 대북 특사단의 뜻깊은 성과라고 환영하며 개성공단 재개가 당장 가시권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개성공단 기업인에게는 큰 희망이 생겼으며 이번 대북특사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4월 개최될 남북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비롯한 남북경협사업도 의제로 다뤄지길 기대한다.”고 희망을 밝혔다.

 

경실련 통일협회도 논평을 통해, “이번 합의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전기로 삼아야 한다"남북관계의 발전과 북핵 해결을 위한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지금의 대화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더불어 정부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주변국의 협조를 얻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주권연대는 6일 성명 ‘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를 적극 환영합니다.’를 발표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성명을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 결정은 민족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염원이 담긴 결정이라며 국민주권연대는 남북 정상의 통 큰 결단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국민주권연대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민족의 염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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