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5월안에 성사(?)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3/09 [09:2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정의용 안보실장이 백악관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트럼프에 전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위원장을 5월까지 만날 희망을 내비쳤다.     © 자주시보

 

방북 트사단 수석이었던 정의용실장과 특사단원이었던 서훈 국정원장이 미국을 방문중이다.

 

정의용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빠른 시일내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5월까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4월말의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5월 북미정상회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아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발표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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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발표문(국문 번역본, 전문)
2018. 3. 9. 09:11 (현지시간 8일 19:11)

 

  o 오늘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 저의 북한 평양 방문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는 영예를 가졌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과 부통령, 그리고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맥마스터 장군을 포함한 그의 훌륭한 국가안보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최대 압박 정책이 국제사회의 연대와 함께 우리로 하여금 현 시점에 이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리더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o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언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향후 어떠한 핵 또는 미사일 실험도 자제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미 양국의 정례적인 연합군사훈련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가능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o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브리핑에 감사를 표시하고, 항구적인 비핵화 달성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금년 5월까지 만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o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 그리고 전세계 많은 우방국들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완전하고 단호한 의지를 견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o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우리는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시험해보기 위한 외교적 과정을 지속하는 데 대해 낙관하고 있습니다.

 

  o 대한민국, 미국, 그리고 우방국들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북한이 그들의 언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줄 때까지 압박이 지속될 것임을 강조하는 데 있어 단합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SC Chief’s Announcement at the White House

Good evening.
Today, I had the privilege of briefing President Trump on my recent visit to Pyongyang, North Korea. I’d like to thank President Trump, the Vice President and his wonderful national security team, including my close friend General McMaster.  I explained to President Trump that his leadership and his maximum pressure policy, together with international solidarity, brought us to this juncture.  I expressed President Moon Jae-in’s personal gratitude for President Trump’s leadership.
I told President Trump that, in our meet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aid he is committed to denuclearization. Kim pledged that North Korea will refrain from any further nuclear or missile tests. He understands that the routine joint military exercises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must continue.  And he expressed his eagerness to meet President Trump as soon as possible.
President Trump appreciated the briefing and said he would meet Kim Jong Un by May to achieve permanent denuclearization.
The Republic of Korea, along with the United States, Japan, and our many partners around the world remain fully and resolutely committed to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long with President Trump, we are optimistic about continuing a diplomatic process to test the possibility of a peaceful resolution.
The Republic of Korea, the United States and our partners stand together in insisting that we not repeat the mistakes of the past, and that the pressure will continue until North Korea matches its words with concrete actions.

Thank you.

(촐처-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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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자민통 18/03/09 [09:38]
익명성을 이용한 악성 댓글이 한계를 넘었습니다.

-- 악성 댓글 예시 --------
새가슴 김정은 가고, 미륵 터미네이터 김여정 오라!!! 새가슴 김정은 18/03/08 [18:41]
현재 북한의 군사적위협은 전쟁협박인 북폭이지 북한초토화 북한불바다 평양불바다 111 18/03/06 [22:37]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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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 하나하나 음미하며...
그러나, 차츰 댓글로 인해 자주시보에 오기조차 꺼려집니다.
* 일단 한두달 정도 댓글 기능 제한을 요청드립니다.
(제 생각은 아예 기능을 없애면 좋겠습니다만... 어쨋든 개선후 재기능 가부 결정 요망)
* 앞으로 며칠 청원을 지속하겠습니다.

* 참신하고 논거가 확실한 댓글은 힘이됩니다.

*** 조국통일 만세 **** 수정 삭제
글쎄요 18/03/09 [09:50]
독자도 아니면서 악성 댓글을 노골적으로 다는 사람들은 몇 사람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주시보를 사랑하는 애독자가 악성 댓글을 다는 자들을 제압할 정도로 많은 댓글로 공감 및 격려하는 활동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3/09 [10:13]
이와 관련해 대북제재 완화나 대가 제공을 하면 안 된다고 딴지 거는 소식이 없네?
아직 자나? 북한(조선)이 미사일 발사하고 4분 만에 경보를 발령할 정도 민첩하더니만 사학 스캔들로 악몽에 시달린다고 하더니 정말인 모양이야?

그나저나 트럼프가 미국 수입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보복관세을 부과하니 여당인 공화당이 반발해 '무효화법'을 제출한다고 하며 트럼프를 개무시하는데 북미 정상이 만나서 뭔 합의를 해도 또 그들이 나서 무효나 취소를 하면 완전 개털되잖아? 헛걸음 하지 않으려면 '미국 의회 위임장'을 지참하고 와야겠어. 법적 능력이 의문시되는 사람과는 중요한 거래를 하면 안 되지.

으잉? 속보? 아베 "4월 방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재팬 패싱이 우려스러워 제일 먼저 삽살개처럼 뛰어가는구먼.

또 속보? 시진핑 "일본의 협력 이끌어내 관계개선하라" 지시
짜인 각본대로 아시아를 중국에 넘기고 미국은 떠나갈 준비를 하나 봐?

또? 푸틴 "오늘날 나보다 더 인기 높은 북한 지도자, 질투나~"

북핵 문제 담당자를 모두 잘라버리거나 비워두고 불모지대로 만든 뒤 IS처럼 트럼프가 나서서 "내가 했다."하면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중간선거와 재선까지 우려먹으려 들겠지? 그러나 북한은 미국 정권 교체자다.

수정 삭제
이것은 18/03/09 [10:59]
고스톱판에서 3점이 나면, 스톱을 선언하고, 모든 패를 거둬들인다. 수정 삭제
바그네 18/03/09 [11:05]
핵에 위력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확인하는 동기가 되었다. 북이 핵을 보유함과 동시에 미본토 공격능력을 실증적으로 보녀 줌으로서 미국이 결국은 평양을 가는구나 으하하하하하 공화국에 승리가 보인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3/09 [11:22]
공부도 안 하고 뭔 내용도 없이 그렇게 점쟁이 질 하면 손님이 오냐?
매일 자주시보에 더듬거리는 말 남기지 않으면 누가 VX라도 들고 간데?
똥통 옆에 두었으니 마시자마자 바로 똥통에 들어가거라. 구더기들이 많이 기다리더라.

살아있는 동안 남의 나라 신경 쓰지 말고 니네 나라 사학 스캔들이나 신경 쓰거라.
니네 나라 여학생 대부분이 성인들 성 노리갯감으로 살고 있던데 미투 운동도 하면서.
이런 훌륭한 일을 두고 몇 단어 아는 한글 실력으로 더듬거리며 한국인과 한국 정부를 가르치려 드냐?
제 분수를 알고 푼수 없이 살지 않으면 똥통에 처박혀 구더기 밥이 되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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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놈들은 빨리 이해할거야 111 18/03/09 [10:48]
핵실험중단으로 북미회담 을 평양에서 하자고하는 북한김정은 북한놈들은 빨리 이해하지 북미회담 조건이 바뀐것으로 역제안으로 트럼프는 북한의 항구적인 비핵화로 5월에 만나는것으로 희망한다고 백악관 "트럼프-김정은 만날 장소·시간은 추후 정할 것" 북핵에서 북한놈을 다루는 것으로 한국놈들으 다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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