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민족작가연합 힘차게 돛대를 올려라
박금란 시인
기사입력: 2018/03/09 [16:12]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민족작가연합 힘차게 돛대를 올려라

              -민족작가연합 창립대회를 축하하며 

                                박금란

 

하늘까지 닿은 민족의 산 백두산

고난의 눈물 감격의 눈물 모여

깊고 푸른 천지를 이루고

백두의 총알이 일제의 심장에 박히고

흰옷의 해방 춤결이 

삼천리에 흘렀어라

 

꽃향기 번지는

맑은 해방의 하늘에 날벼락

38선을 그은 미제의 침략에

조국산천이 갈가리 찢기고

그 상처 투혼이 되어

식민지는 싫다 분단은 싫다

목숨 바쳐 싸워오길 73년

 

촘촘이 세월을 짜며

투쟁으로 솟구친 불길은

이제 제국주의를 물리치고

통일이 곁에 바짝 왔어라

 

꿈결에도 통일을 위해 싸워온 해방전사여

고결한 뜻 순결한 마음 투쟁의 불꽃

고이 이어받아

외세를 몰아내는 전선에서

한 몸 되어 싸워

통일을 이루자

 

온 몸으로 쓰는 통일의 붓끝으로

해방세상 열어젖혀라

엄마 품에서 젖을 빠는 아기의 새 생명처럼

통일조국의 품 안기길 그리워하며

미국이 쳐놓은 철조망에 생살 찢긴 강토

꼭꼭 눌러 쓸 때

성큼성큼 통일이어라

떠오르는 해 심장에 안고

불을 토해내는 글과 예술로

늘 민족과 함께하는 열정에 넘쳐라

 

미국이 쳐놓은 그물에 걸린 이남 사람들

민중과 함께 종살이를 거부하고

한 획 한 획 날카로운 끌이 되어

뱀 껍질 같은 징그러운 그물을 찢어 벗어

트럼트의 면상에 던져버리자

미군을 몰아내고 자주의 세상에서

남북이 얼싸안고 하나 되어

마음껏 살아가리라

 

통일을 방해하는 왜놈과 미국놈과

억세게 싸워

한반도의 만년평화 통일을 이루어

후대에게 햇살 가득 물려주자

비로소 들꽃 만발한 꽃길을 걸어라

겨레의 고운 향기

풀과 나무 돌과 흙 시내와 강과 바다

삼천리에 그윽하여라 

 

 

▲ 민족작가연합 창립대회 안내문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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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8/03/29 [01:22]
루리의 위대한 수령인이신 김밀설 장군님괴 김정일 장군님을 흠모하고
남조선에서 전대협의장으로 임수경이를 김일성 원수님께 기쁨조로 보내주었으며
남조선 국회의원 까지 만들어 주신 임종석 ..문제인 대통령 비서실장 전대협
구국동맹,,,,자민투,,민민투,,,모두 만세.....

임종석주사파 회장은 ..이후에도 북한 저작권료 대행 이상장 하시년서
김일성 김정일..김정은 70년 세습을 보좌 하하셨습니다..감사 합니다

조국통일 되는알 임종석비서실장은 김정은 장근의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여방제 통일제의 수상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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