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 비핵화 의지 있다'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3/26 [18:30]

국정원 '북 비핵화 의지 있다'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8/03/26 [18:30]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큰 선물보따리를 가득 안고 청와대에 돌아와 환한 미소를 짓은 정의용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왼쪽)     ©설명글: 이창기 기자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이 같은 날 국회 정보위가 개최한 정보위원 간담회에서 북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정보위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정원은 북이 대화에 대한 굳건한 의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비핵화에 대해서도 북이 의지가 있다는 게 국정원 답변"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정원에서 서훈 원장과 김상균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서훈 원장은 미국의 폼페오 전 중앙정보국장이자 현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와 정보교류를 진행하며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 물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가 '북이 한반도 비핵화를 대화를 통해 해결할 확고한 의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미국도 그렇게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북미정상회담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26일 연합뉴스의 또 다른 보도에서는 존 볼턴 미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내정자가 북핵비핵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의 이런 발언도 서훈 원장이 언급한 정보에 기초해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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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자 2018/03/27 [11:16] 수정 | 삭제
  • 북의 의도는 지난 수십년 그들이 밝힌 성명서,선언,공표문,신년사등에 이미 다 나와 있..비비핵화의지 확실? 과연...? 선대유훈이며 궁극적목표일것이다.허나 그런 조건이 갖춰져야 만이다..그런조건을 갖추도록 온정신 쏟길 바람. 비핵화 너무 내세우지 말..그건 북존재를 부정하는 일..입구아닌 출로로 삼아야..
  • 111 2018/03/27 [00:00] 수정 | 삭제
  • -
    오직 전쟁만이 있다.
  • 111은 구더기 밥 2018/03/26 [20:44] 수정 | 삭제
  • 저승사자 뮬러의 러시아 스캔들 오랏줄을 피하고 포르노 배우 섹스 스캔들을 벗어나고 중간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맞아야 할 히로뽕과 같은 것이다. 즉, 중간선거 직전까지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성공 소식을 트럼프가 트윗으로 "내가 했다!" 하며 IS처럼 발표하는 일이다.

    한국이고 미국이고 관심 있는 것은 비핵화고 북한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어 보이구먼. 제재를 해제하고 한국 등과 관계 개선하면서 리비아처럼 될까 봐 걱정하며 살려나? 밥 먹고 똥 눈다는 사실 외에 거짓말만 하는 미국넘들과 국운을 걸고 뭔 이야기를 나누려나?


    미국이 리비아를 기만하고 농락한 특대형 사기극은, 2011년 3월 15일 백악관 지하에 있는 상황실에서 끝났다. 그 날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백악관 상황실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보회의가 계속되었고, 그 회의에서 결정된 것은 리비아 무력침공이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무력침공 결정에 따라, 나흘 뒤 미국 군부는 영국군, 프랑스군을 참가시킨 가운데 미사일구축함, 핵추진 잠수함, 스텔스 전투기, 전폭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전자전기, 무인정찰기, 특수전 병력, 강습상륙함, 상륙소송함 등을 동원한 ‘오디세이 새벽 작전(Operation Odyssey Dawn)’이라는 선제공습으로 리비아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2011년 3월 19일은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 번째로 이슬람 국가를 침공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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