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합의에도 불안해하는 하와이, 괌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4/04 [09: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하와이, , 알래스카 연방하원의원들이 대량살상무기 공격에 대비한 민방위 준비태세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상정했다.

 

미국의소리(VOA)는 이 법안은 북 등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늘려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법안의 민주당 측 대표 발의자인 툴시 가바드 의원은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초 하와이의 미사일 경보 오작동 사태와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은 정부 모든 부처에 걸쳐 준비태세 조치와 경고 계획에 중대한 격차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으며 공화당 측 대표 발의자인 탐 가렛 의원도 이날 성명에서 행정부들이 잇따라 북한의 핵무기 획득을 예방하는 데 실패한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확실히 해야 할 필요성을 낳았다.”고 밝혔다.

 

법안 상정을 주도한 의원들의 지역구인 하와이, , 알래스카는 북의 미사일 사정권 내에 위치한 지역들로 분류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월 하와이에서는 미사일 경보 오작동 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혼란을 겪은 바 있다.

 

법안에서는 현재 국토안보부가 운용하고 있는 테러 재난 지원 프로그램을 핵, 생화학 공격 준비태세 개선 활동에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과 테러 재난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는 지원금을 대량살상무기 공격에 대비한 훈련과 보호 장비 마련, 건물 구조 강화 활동에도 분배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북미정상회담 합의로 미 본토에 거주하는 미국민들은 북으로부터 군사적 위협이 낮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으나, 하와이나 괌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여전히 북의 위협에 대해 긴장이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북은 직접 괌 포위사격을 언급한 바 있으니, 북미 간에 평화적인 관계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그 지역 주민들은 늘 긴장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런 미국인들의 마음까지 잘 헤아려서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양국이 적대국 관계가 아닌 평화적인 관계로 전환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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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4/04 [11:35]
그곳을 일 순위로 골로 보내는 것은 그곳에 핵 무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곳 주민이 평온한 생활을 보내려면 그 핵 무력을 바로 치워야 한다. 정부에 요청할 것도 없이 모조리 바로 폭파해 버려라. 그런 게 뉴스에 뜨면 북한(조선)이나 다른 나라의 핵 공격을 받지 않는다. 수정 삭제
만적 18/04/04 [20:42]
푸드 스탬프 오천만 명과 노숙자 400만 명을 자랑하며 영국 은행들이 조종하는 월가의 노예 놈들이 어디서 위협 타령이야? 침략전쟁으로 국제 은행가 먹여 살려주는 영국 식민지 양키 개족속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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