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고인민회의 13기 6차 회의 진행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10: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의 최고인민회의 13기 6차회의가  4월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     © 자주시보

 

노동신문은 최고인민회의 136차 회의가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고 12일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6차 회의는 조선노동당의 영도 따라 천만군민이 공화국 창건 일흔 돌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여나가고 있는 격동적인 환경 속에서 소집되었다고 한다.

 

11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회의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가 주석단에 등단하고 박광호, 양형섭, 리수용, 김평해, 태종수, 오수용, 안정수, 박태성, 김영철, 로두철, 최휘, 박태덕, 임철웅, 조연준, 리만건, 김여정, 리병철, 김수길, 김능오, 정경택, 노광철 등 당과 정부의 간부들,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주석단에 나왔으며, 김정각, 리명수, 박영식 등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자리잡았다. 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회의에 참가하고 당, 무력, 정권기관, 내각, 사회단체 일꾼 등이 방청했다.

 

최고인민회의 개회사를 최룡해 부위원장이 했으며 최고인민회의는 1.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을 위한 내각의 2017년 사업정형과 2018년 과업 2. 2017년 국가예산집행 결산과 2018년 국가예산 3. 조직문제를 의안으로 결정하였다.

 

첫째 의정은 박봉주 내각총리가 두 번째 의정은 기광호 재정상이 보고를 하였으며 대의원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난해 군대와 인민이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했으며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여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을 자력자강의 힘,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짓부시며 나라의 경제전반을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해 생산적 앙양의 불길을 일으킨 데 대해서강조했다.

 

토론에 이어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사업보고와 2017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을 승인함에 대하여와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18년 국가예산에 대하여를 채택했다.

 

▲ 4월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 최고인민회의 13기 6차회의 모습     © 자주시보

 

이어 최고인민회의는 셋째 의정인 조직문제가 토론되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의에 따라 황병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김기남, 리만건, 김원홍 국무위원회 위원을 소환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위임에 따라 김정각, 박광호, 태종수, 정경택을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는 결정을 내렸다.

 

또한 당 중앙위원회 위임에 따라 직무변동이 있었던 것과 관련하여 박태성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에서 소환하고 정영국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으로, 김수길과 박철민, 김창엽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으며, 박태덕을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에서 소환하고 량정훈과 김명길을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는 최태복 의장이 폐회사를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136차 회의는 김정은 위원장을 수반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혁명적 기치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이 세 번째 해인 올해의 투쟁과업을 기어이 수행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추동하는 계기로 된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광고
 
북한(조선) 비핵화와 미국 침략, 그 이후 개최된 최고 인민회의 111은 구더기 밥 18/04/13 [03:46] 수정 삭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국방위원회 서기가 자국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을 재편집.


"지금 여러 사건이 일어난 뒤에 우리는 많은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핵무장 포기(비핵화)는 우리의 역사적 실수였다. 우리에게 주어졌던 안전 보장 약속은 해당 각서의 종잇값만도 못했다. 현대 세계에서 약자의 견해는 존중되지 않는다. 각자는 자신의 힘에만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주변 강국들의 안전과 영토적 통합성 보장에 대한 대가로 세계 3대 핵전력을 넘겼다. 하지만 우리가 핵무기를 건넨 미국은 우리 영토의 일부(원산지역)를 점령하고 우리나라 남부(개성부터 해주까지)에서 우리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다른 (안전 보장) 보증국들은 단지 우려를 표시하고 있을 뿐이다.

북한의 비핵화 각서에 보증국으로 서명했던 미국이 2028년 북한에 속했던 원산을 병합하고 북한 남부 한국 투자지역인 개성과 해주에서 반군(탈북자와 한국군)을 지원하며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고, 역시 보증국 역할을 맡았던 러시아와 중국은 이런 미국을 억제할 실질적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

비핵화는 북한의 전략적 실수였으며 이에 대해 우리는 피로써 지불하고 있다. 실수는 인정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바로 잡을 필요도 있다. 양해각서 서명국인 미국이 북한에 속했던 원산을 병합하면서 약속을 위반했으니 각서를 파기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회복해야 한다. 북한에는 새로운 핵무장을 위한 모든 가능성이 있다. 정치적 의지와 국가 이익에 대한 이해만이 필요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