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평창, 평화올림픽 돌아보기 4. 삼지연관현악단, 북 응원단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4/16 [16: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2018년 들어서서 한반도 정세가 격변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숨 쉴 틈 없이, 하루하루 남북관계는 통일의 길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201811일 신년사에서 새해는 우리 인민이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대경사로 기념하게 되고 남조선에서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하여 북과 남에 다같이 의의 있는 해입니다. 우리는 민족적 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 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언급하며 민족적 대사를 성대히 치르자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조선에서 머지않아 열리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 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 핏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한 일이라며 평창올림픽에 북의 대표단을 파견할 것을 밝혔다.

 

그로부터 100여 일이 지난 지금 남북관계에서 평화의 봄’, ‘통일의 봄이 오고 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는 우리 민족이 통일로 향한 걸음에서 큰 결실을 맺기 바라며, 2018년 평창올림픽이자 평화올림픽, 통일올림픽의 주요한 모습을 다시 소개하고자 한다.

 

<순서>

1. 겨울을 보내며 통일의 새싹을 틔운 남북의 전격적 만남

 

2. 평창 올림픽의 꽃, 남북 단일팀

 

3. 우리는 하나였다. 경기장 안팎에서 외친 통일의 함성들

 

4. 남측 사람들의 심장을 울린 삼지연관현악단, 북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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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측 사람들의 심장을 울린 삼지연관현악단, 북 응원단

 

현송월 단장, 그리고 삼지연관현악단은 단 2번의 공연만으로도 남녘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지연관현악단은 강릉과 서울의 공연으로 우리에게 통일의 절절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북의 응원단은 경기장 뿐 아니라 강원도 곳곳에서 취주악대 연주와 율동으로 통일로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해주었다.

 

여전히 남녘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삼지연관현악단과 북 응원단 기사를 돌아본다

 

평창올림픽,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서울, 강릉 공연하기로

  

▲ 13일, 원산 송도야외청년극장에서 열린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종합무용공연[사진출처-인터넷]     ©자주시보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남측에 파견하며, 서울과 강릉에서 각각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530&section=sc29&section2=

 

삼지연악단은 남측을 생각한 절묘한 선택

 

▲ 삼지연악단     ©자주시보

 

북이 다양한 연령층의 남측 국민들과 외국인들도 관람하게 되는 조건을 고려하여 삼지연악단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533&section=sc3&section2=

 

남북실무회담, 북측 응원단 230여 명 규모, 육로로 오고 싶다

 

▲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 실무회담. 북측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을 서해 육로로 파견할 뜻"을 전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사진출처-통일부]     

 

통일부는 북측이 보낼 응원단은 230여 명이 될 것이며, 3월부터 열리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대표단을 보낸 것을 밝혔다고 알렸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567&section=sc29&section2=

 

현송월 단장 방남, 강릉으로 이동

 

▲ 21일,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했다. 강릉과 서울의 예술단 공연장소 및 시설에 대한 점검 후 22일 다시 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자주시보

 

현송월 단장을 포함한 북 에술단 사전점검단은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이동한 뒤에 공연장 및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619&section=sc29&section2=

 

[정문일침400] 삼지연 관현악단에 부모는 뭐하시냐질문이 던져지기 말기를

 

▲ 삼지연악단, 만수대예술단 합동공연     ©

 

1월 중순에 급작스레 소문낸 북의 삼지연관현악단 이남방문이 차차 구체화된다. 갖은 추측을 끌어냈던 악단이 이제 2월의 방문으로 신비의 베일을 벗으면 이제 또 어떤 새로운 설설설들이 생겨날까?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660&section=sc51&section2=

 

, 예술단 본진 만경봉호 이용하겠다

 

▲ 삼지연악단     ©자주시보

 

백태현 대변인은 북의 예술단은 만경봉 92호를 이용해 방남하고 예술단의 숙식장소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북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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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92호 묵호항 입항

 

▲ 북의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92호, 2월 6일 오후 4시 30분경 묵호항으로 들어왔다.     ©자주시보

 

25일 평양을 출발한 북의 예술단이 6일 오후 430분경에 묵호항 방파제로 들어왔으며 5시가 넘어 접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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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응원단, 응원 보시면 압네다!!!

 

▲ 7일 방남한 북의 응원단 모습. 응원단은 응원 준비에 대해 묻자, '보시면 압네다. 지금 다 얘기하면 재미없지 않습네까!"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사진출처-공동취재단]     ©

 

어떤 연주를 보여줄 것이냐고 묻자 좌우지간 기존에 없던 것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대답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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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지연관현악단 강릉 공연

 

▲ 공연이 끝난 뒤 삼지연관현악단의 모습     ©자주시보

 

28일 삼지연관현악단의 강릉공연에 일반관객 추첨으로 초청된 대학생이 본지에 예술단 공연 전후의 사진을 보내와 아래와 같이 사진을 게재한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902&section=sc29&section2=

 

[서울] 북 예술단 환영, 경의선 타고 남북 오고갈 통일을 염원

 

▲ 11일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을 앞두고 한국진보연대와 자주평화통일 실천연대 소속회원 100여 명이 환영 집회를 열었다.     ©자주시보, 국민주권연대

 

211일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을 앞두고 한국진보연대와 자주평화통일 실천연대 소속회원 100여 명이 환영 집회를 열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934&section=sc4&section2=

 

삼지연관현악단 서울 공연, 현송월 단장 직접 노래 불러

 

▲ 2월 11일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공연 모습     ©자주시보

 

211일 삼지연관현악단 서울 공연에서 현송월 단장은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을 독창으로 불렀으며 노래 뒷부분에는 가수들이 나와 코러스(북에서는 방창)를 했다. 이에 관객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열띤 호응을 보였다고 관람객은 전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937&section=sc29&section2=

 

73년 분단 얼음장, 한 순간에 녹여버린 삼지연관현악단

 

▲ J에게를 열창하는 송영가수, 청봉악단 핵심 가수이다. 이번 삼지연 악단 가수는 청봉악단과 모란봉악단의 가수를 모아 만들었다. 남녘 평창공연 성공을 위해 북에서 최고의 예술단을 보내준 것이다.     ©이창기 기자

 

70년 넘은 분단의 장벽도 한 순간에 무너져내리리라.

저 뜨거운 노래가 분단의 두꺼운 얼음장 녹여버릴 것이다.

한순간에 흔적도 없이 녹여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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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관현악단 육로 통해 북으로

 

▲ 삼지연관현악단 서울 공연이 2월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공연 전 모습     ©자주시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해 137명의 단원들은 12일 오전 11시 쯤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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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7] 삼지연, 동포들의 심장을 침공하다

 

▲ 소녀시대 서현과 북 송영가수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러 관객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삼지연관현악단의 한국 공연은 한마디로 `조선침공`(DPRK Invasion)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955&section=sc57&section2=

 

[페이스북 5] 현송월과 북한 예술단을 통해 본 북한 사람들

 

삼지연관현악단 서울 특별공연을 이끈 현송월 단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통일노래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을 열창하는 장면     ©자주시보, 

 

현 단장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언론과는 다소 거리를 뒀지만 환영하는 강릉시민들에게 미소로 화답하는 등 따뜻한 동포애가 훈훈하게 느껴졌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958&section=sc57&section2=

 

김 위원장, 남측 동포들이 만족을 표시하니 나도 기쁘다

 

▲ 김정은 위원장은 남측지역에서 공연한 삼지연관현악단 성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자주시보

 

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관현악단 성원들로부터 공연장 분위기에 공연에 대한 반향을 보고 받고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하여 남녘 동포들이 공연을 보면서 뜨겁게 화답하고 만족을 표시하였다니 본인도 기쁘다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974&section=sc29&section2=

 

[사진] 북 응원단, 오죽헌에서 깜짝 공연

 

▲ 북 응원단이 2월 13일 강릉 경포대와 오죽헌 등을 돌아보았다. 북 응원단이 밝은 얼굴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대학생통일응원단]     ©자주시보

 

빨간색 상의와 모자, 하얀색 하의의 의장대 복장을 한 취주악단은 대열을 지어 섰으며 곧 반갑습니다.’로 시작해 아리랑’, ‘옹헤야’, ‘쾌지나칭칭나네’, ‘달려가자 미래로’, ‘통일무지개’, ‘다시 만나요30분 정도 연주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7985&section=sc29&section2=

 

한일전을 앞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응원단

 

▲ 2월 14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일본 경기를 앞두고 북 응원단이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자주시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일본전을 앞둔 가운데 북측 응원단이 관동하키센터에 들어서자 환영단이 일제히 우리는 하나다!”. “우리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연호하며 일본전 승리를 기원했다.

관련기사- http://www.615tv.net/?p=13140

 

삼지연관현악단, 남측 공연과 같은 내용으로 평양에서 공연

 

▲ 삼지연관현악단이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남측 공연 그대로 귀환공연을 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자주시보

 

평창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서 강릉과 서울에서 2회 공연을 한 삼지연관현악단이 16일 평양의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귀환공연을 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016&section=sc29&section2=

 

삼지연관현악단공연 관람기 우리 아기가 준 선물, 가슴 뭉클했다

 

▲ 2월 11일 삼지연관현악단 서울공연 후기     © 자주시보

 

공연하시는 분들 눈빛에 통일염원이 가득하더라.’ ‘~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했다.’

관련기사- http://www.615tv.net/?s=

 

민족의 창창한 미래 보여준 북 응원단

 

▲ 어쩌면 저렇게 해맑은 미소로 인사를 하는지, 남녘 동포들의 대하는 진심이 절로 느껴진다.     

북 선수들이나 단일팀 경기가 없는 날은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오죽헌과 동해바다 관광도 나와 남녘 시민들이 많은 곳에서는 즉석 공연도 펼쳐놓아 기쁨을 선사하면서 절절한 통일염원 음악도 연주하여 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041&section=sc3&section2=

 

다재다능 북 응원단, 이제 춤과 노래까지

 

▲ 2018년 2월 20일 평창 올림픽 프라자 앞 북 응원단 공연     

 

경기장 응원만 해도 목이 쉬고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을 텐데 이렇게 시간만 나면 야외로 나와 시민들에게 새라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북 응원단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048&section=sc29&section2=

 

북 응원단, 숙소관계자들에게 감사 공연 펼쳐

 

▲ 강릉 오죽헌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인 북 응원단 [사진제공-대학생통일응원단]     ©자주시보

 

북 응원단은 스피디움 측이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 의미로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통일부는 설명했으며 오후 230분부터 약 30분간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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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의바르고 따뜻한 북 응원단

 

▲ 경기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는 북 응원단, 북 선수만이 아니라 남녘 선수들을 위해서도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응원해주었다.     

 

북 응원단의 마음속에서는 남과 북이 따로 없었다. 참 따듯한 한 민족 한 겨레였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081

 

 

인제주민들, 북 응원단 감동에 한동안 자리 못 떠

 

▲ 2018년 2월 23일 설날 떡국 등을 가져다 주는 등 따뜻한 동포애적 정을 안겨준 인제군민들을 위해 북 응원단이 감사의 공연을 진행하였다는 소식을 여러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공연 한 시간 전부터 900여석의 자리는 꽉 들어찼고 서서 보는 이들도 많았다고 한다. 북 응원단은 남측주민들이 잘 아는 고향의 봄, 옹헤야 등의 노래와 우리 전통무용인 부채춤 그리고 생기발랄하고 약동적인 집단춤과 취주악대 연주 등을 선보였는데 인제 주민들은 단일기를 열열히 흔들며 뜨겁게 호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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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큰 성의 북측응원단, 마지막 원주공연 대성황

 

▲ 2월 24일 북 응원단의 마지막 원주 공연     ©

 

북측 응원단이 22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5천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마지막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 하루 전에 알렸음에도 관객석이 꽉 차고 자리가 없어 계단에 앉고 서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116&section=sc3&section2=

 

, 선수단 및 응원단 육로로 귀환

 

▲ 평창올림픽에 참가했던 북의 선수단 및 응원단이 26일 오후 12시 30분경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돌아갔다.     ©자주시보

 

북의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해 민족올림픽위원회 관계자 4, 선수단 45, 응원단 229, 기자단 21명 등 299명은 이날 낮 12시 반 경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돌아갔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122&section=sc29&section2=

 

북 응원단의 후기- 2월의 격정과 환희, 우리는 하나다!

 

▲ 북 응원단 취주악단의 응원모습     ©자주시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북측응원단의 한 성원으로 내가 남녘땅에서 맞고 보낸 근 20일간의 나날들은 한생토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참으로 소중한 나날이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211&section=sc29&section2=

 

[기고]한반도 통일의 봄을 열어준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예술단과 응원단을 돌아보며

 

▲ 공연장을 들었다 놓은 북의 명곡 '달려가자 미래로'를 열창하는 삼지연관현악단의 노래 공연, 청봉악단의 춤과 노래를 남녘 정세에 맞추어 더 박력있게 편곡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설명글: 이창기 기자

 

가지마다 봄꽃 흐드러지는 이 계절이 오기 전, 얼어붙은 겨울을 먼저 녹이며 민족의 봄을 앞당겼던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측 예술단과 응원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711&section=sc56&section2=

  

◆ [기고] 한반도 통일의 기운을 전해준 평창동계올림픽을 되돌아본다.

 

▲ 평창동계올림픽 북한응원단 원주 공연     ©도봉 통신원

 

공연 말미에 우리를 향해 가까이 서서 단일기 흔들며 "다시 만나요"를 절절하게 외치던 북한 응원단들.. 공연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는 응원단을 보려고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고 애타게 "꼭 다시 만나요~"를 외치던 사람들... 가슴 속 저 아래로부터 뭔지 모를 뜨거운 것이 솟구쳐 올랐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8990&section=sc56&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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