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중국 예술단 공연 관람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4/17 [09:4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16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중국 발레단의 붉은 여성중대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중국 예술단의 발레 공연 붉은 여성중대를 함께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416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중국예술단 공연에는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함께 최룡해 부위원장, 리수용 부위원장, 최휘 부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 박춘남 문화상 등 간부들과 당 중앙위 및 문화예술 부문 구성원, 창작가와 예술인을 비롯한 평양 시민 등이 관람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를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리진쥔 북 주재 중국대사, 중국 문화 및 관광부 부부장, 중국 중앙발레단장 등이 맞이했다.

 

노동신문은 세련된 예술적 형상으로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피어린 혁명투쟁을 벌이며 성장하는 중국 여성들의 강의한 정신을 실감있게 보여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 예술단의 이번 평양 방문이 공동의 재부인 조중친선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욱 공고 발전시키는 데서 의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으며 중국 예술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발레단 공연을 보고 있는 모습     © 자주시보

 

▲ 중국 예술단이 공연이 끝난 뒤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있는 모습     © 자주시보

 

이후 김정은 위원장은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을 비롯한 중국 관계자들과 담화를 나눴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사상성과 예술성이 높고 중국의 민족무용과 발레 기교를 특색있게 결합한 훌륭한 공연이라고 높이 평가했으며 두 나라 사이의 문화교류를 발전시키는 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은 시진핑 동지가 김정은 동지와 이룩하신 공동의 합의를 대단히 중시하고 있다면서 최고 영도자 동지들의 의도를 받들어 문화예술 부문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류를 심화시켜 중조친선을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 예술단의 공연성과를 다시 한번 축하하고 관록있는 예술단을 평양에 보내준 시진핑 동지에게 자신의 뜨거운 인사를 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조중 두 나라 인민 사이에 맺어진 혁명적 단결과 혈연적 유대를 힘있게 과시하고 조중문화교류의 초석을 굳게 다지는데 이바지한 중국예술단의 평양방문 공연은 조중친선관계 발전사에 빛나는 페이지로 장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정은 위원장은 4월 16일 중국 예술단의 공연이 끝난 뒤에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과 담화를 나눴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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