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혈통의 자질과 성품 보여준 김여정 부부장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15: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꽃다발을 받아 챙기는 김여정 부부장     © 공동취재단

 

▲ 수행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하는 김여정 부부장     © 공동취재단

 

▲ 김정숙 여사에게 따뜻한 햇살미소로 인사를 전하는 김여정 부부장     © 공동취재단

 

▲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는 김여정 부부장     © 공동취재단

 

▲ 김여정 부부장의 환한 햇살미소     © 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중히 술을 따르는 김여정 부부장     © 공동취재단

 

▲ 김여정 부부장의 함박웃음     © 공동취재단

 

27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의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겨울올림픽 계기 방한에서 보여준 미소외교와 달리 이번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옆에서 일정 하나하나를 챙기고 보좌하는 능란한 모습을 보여주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공동취재단 동영상을 보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여정 부부장에게 다음 일정을 물으면 "식수, 식수입니다."라고 답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 그렇구만 식수!"하며 식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나왔다. 식수장에서는 준비해둔 흰 장갑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건네는 등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용할 펜과 노트북 등 필요한 물품도 늘 미리 준비해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재빨리 꺼내 주고 사용하고 나면 다시 정히 받아 간수했다.

그러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김여정 부부장이 그렇게 일정과 순서를 챙겨주니 오롯이 모든 머리를 당면 회담과 일정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면서도 임종석 비서실장 등 남측 구면 인사들과 악수도 재빨리 나누는 등 차분히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잘 소화해내었다.

 

물론 만찬장에서는 함박웃음과 햇살미소는 여전했다.

 

만찬을 함께 한 박지원 전 문화부장관은 28일 SBS 8시뉴스에 나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술도 잘 마시고 이야기도 잘 했다”면서 “북의 딱딱한 여성이 아니라 서울에서 부잣집 딸로 밝게 자란 여성 느낌이 나는 ‘나이스 레이디’였다. 아주 귀여웠다”고 말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간 제도권 보수언론들은 백두혈통은 특권층이어서 갑질하는 남측 대기업 자녀들 못지 않게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고 그렇게 떠들어댔는데 실제 백두혈통의 정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예의바르고 소탈, 솔직하고 영민한 판단력에 통크고 대담한 협상능력을 보여주어 남측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 동생 김여정 부부장도 그렇게 맑고 깨끗한 미소에 여러 일을 차분하면서도 기민하게 처리하는 매우 뛰어난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단 하루 동영상을 통해 지켜본 모습이라 사실 이는 빙산의 일각일 것이다. 실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부부장이 지금 북에서 처리하고 있는 일들이 어떤 수준, 어떤 양일지는 상상조차 어렵다고 본다.

 

▲ 고향의 봄을 부르는 오연준 어린이     © 공동취재단

 

▲ 고향의 봄을 부르는 오연준 어린이를 바라보는 김여정 부부장     © 공동취재단

 

▲ 오연준 어린이의 고향의 봄을 듣고 환한 햇살 미소를 짓는 김여정 부부장  

 

다른 건 몰라도 김여정 부부장이 제주 어린이 오연준군 이 '고향의 봄'이라는 동요를 부를 때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이 귀여운 어린이를 바라보는 그 따뜻하고 정겨운 눈빛, 그리고 노래가 끝났을 때 박수를 치며 터트린 그 환한 미소를 보면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임은 분명해보였다. 정말 "어쩌면 저렇게 다정한 눈빛과 미소가 피어날 수 있을까!"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다른 건 다 꾸밀 수 있어도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은 꾸밀 수 없다. 어린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맑고 티가 없다면 마음도 그렇다고 봐도 된다.

판문점 선언에 담긴 북의 약속을 우리 국민들은 마음 푹 놓고 믿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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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임꺽정 18/04/30 [15:51]
적어도 역사의 순간에 연회석에서 부르는 노래로는 격에 안 맞는 것 같다. 통일의 노래를 모두가 합창했었으면 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또 이런 표현이 어떨지는 모르나,홍난파는 색갈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도 있고... 올 봄도 벚꽃축제가 어김없이 대성황을 이뤘다. 인천의 모 공원에는 수백구루의 꽃이 폈는데 모두 벚꽃이었다. 손주가 하는 말, 할아버지 꽃은 다 하얗기만 해? 이 꽃은 무슨 꽃이야? 옆에 있던 손우의 손주가 이 꽃은 벚꽃이고,일본의 국화란다,하며 제법 아는 체하며,할아버지 우리 진달래꽃보러 강화도에 가, 응? 하며 보첸다. 인천 공원 대부분이 온통 벚꽃으로 도배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흰꽃 뿐만아니라 개나리,진달래,철죽,목련 등등의 여러꽃을 보며 자라는 게 어떤가? 시민의 세금으로 공원 조성사업을 하는 거라면,여러가지 꽃을 심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수정 삭제
곱다 18/04/30 [16:49]
꽃 중에는 사람 꽃도 이쁘더이다. 조선에 핀 꽃은 조선인들 닮아서 모두 이쁘고 곱습니다. 수정 삭제
스코트김 18/04/30 [16:51]
지난 주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북측에 대한 선입견을 많이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였고 정말로 남과북이 하나되어 번영의 미래를 건설해 가기를 염원합니다. 수정 삭제
ss 18/04/30 [17:54]
이창기기자 공부 좀 하쇼 조금만 검색해도 백두혈통이라는 뜻이 생물학적개념이 아니란걸 알 수 있다..ㅉㅉㅉ 쓰레기들과 심지어 정부가 갖다붙이는 단어를 그대로 복사하면서 자주시보 팔고 싶은가 몰랐다면 게으른거고 알고 쓴거면 악의적인 것이다... 수정 삭제
조현아 18/04/30 [18:00]
사람 사랑하는데 익숙한 얼굴표정 좀 촌스러워서 우스웠지만,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4/30 [19:14]
북한(조선)이 건국 이래 현재까지 조선 왕조처럼 지도자가 승계되어 온 것은 그야말로 동지처럼 생활해 왔으니 유지가 되어 온 것이고 지도자 그룹이 방탕했다면 벌써 무너졌겠지. 여성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하나도 없는 자연산이구먼. 그런 얼굴에 웃음이 만연하니 한국 사람이 봐도 흠잡을 일이 하나도 없고 되려 자숙해야 할 처지이잖아?

다른 간부들도 나이가 있어 얼굴에 주름이 있는 것이겠지만 젊었을 때도 잘 먹고 편안하게 살은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잖아? 그런 생활을 하면서 핵 개발을 해왔으니 오늘날 발전한 한국이 있는 거지 미국넘들 눈에 날나리처럼 보였으면 대형 전쟁이 몇 번이라도 더 일어났을 거고 그 여파로 한국이 평온하게 발전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남한이 북한에 고마움을 느껴야 하는 이유는 이런 곳에 있다.
수정 삭제
무릉도원 18/05/02 [19:24]
반도인의 대부분은 사기성이 아주 높은 문명말기 종자인 대가리 이중성 종자들이죠.
그만큼 오염된 문명에서 살았다는 것이죠.. 그 오염된 말기문명이란 중국문명이라는 것이죠.

물론 중국도 요순 임금시대의 사람들은 선하고 착한 종자들이었죠..
그러나 이것이 그들 덕분에 사람이 늘어나고 복잡해지면서 결국 식인종으로 발전한 것이죠.

이 문명의 영향권 아래에서 윤회를 거듭하던 종자가 반도인이므로 참 온전한 사람 만들기 힘들죠.

이것이 우리의 지도층(?)을 미치게 만들어 자신의 국민을 수장시키는 참 어이없는 지옥을 창출한 것이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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