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정상회담 이후 남측에 김정은 열풍 일고 있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5/09 [14:2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함께 넘는 모습 , 우리민족끼리는 이 모습은 남북정상회담 가운데 파격의 연속이었다고 소개했다   © 자주시보

 

북의 대외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판문점 정상회담 과정에서 생겨난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우리민족끼리>8일 남북 정상회담 과정에서 생긴 일화 중 김정은 열풍을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먼저 남조선을 휩쓸고 있는 김정은 열풍’”이라는 제목 아래 국무위원장의 탁월한 위인적 풍모가 남조선 주민들 속에서 커다란 화제 거리로 되고 있으며 사회전반에 <김정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특히 주민들은 김정은위원장이 문재인대통령과 만나는 동안 내내 자신감 있고 개방적이며 국제적 지도자로서의 세련된 모습과 때로는 솔직하고 대담하였으며 때로는 여유와 유머를 선보였으며 호탕하고 호방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정은위원장은 역시 화끈했다고 격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은 위원장의 파격적 면모가 극적으로 드러난 때는 사전계획에도 없었던 문재인대통령을 이끌고 북측 땅으로 넘어서는 장면이며 두 정상이 판문점분리선을 함께 넘나드는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깜짝퍼포먼스>가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고 소개하며 파격의 연속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는 남측의 인터넷에 김정은 위원장의 정치지도력을 재평가하게 되었다.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세계무대에 등장하였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며 남측의 언론과 외신들도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화제를 소개하며 김정은위원장 신드롬이 불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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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ㅇㅇ 18/05/09 [19:03]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졌던 김정은이 언론보도로 그 실질적인 모습이 공개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긴 것 맞지만 열풍이라고까지는.. 자주시보는 가끔 보면 지나치게 북한에 애걸복걸한다. 그럴 필요가 있나 수정 삭제
dd 18/05/10 [00:54]
배불뚝이...놀리는 재미로 네티즌이 가지고 노는건데 헛소리 하지마.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5/10 [14:38]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잘하고 못하고는 세상 만인이 판단할 줄 알고 그래서 겸손한 사람을 존경한다. 물론 보지 못한 건 모를 수도 있다. 특히, 트럼프와 같은 자화자찬은 두 눈 뜨고 보기 싫어한다. 이런 자는 아무리 잘한 일이 있어도 좋은 시각으로 봐 주지 않는다.

지도자는 스스로 이런 일에 엄격해야 한다. 이런 보도 자체가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겠지만 대표성 때문에 대중 앞에 서야 하므로 외관에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 표정, 사용 언어, 표현 방식과 풍모까지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보므로 배우가 되어야 한다. 트럼프는 대가리가 텅텅 비어도 과거 경력으로 이런 연출을 잘 한다. 지도자의 첫 번째 품성이다.

한편, 지적으로 무장된 푸틴 대통령과 같은 심오한 발언도 지적인 많은 대중의 호감을 받는다.
북한 지도자의 경우 그의 체제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보다 남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 훨씬 빠르게 밀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남한과 다르지 않은 사회처럼 북한에서 활동할 수 있을 때 거부감이나 불안감 없이 신속히 융화해 갈 것이다.

비핵화를 하더라도 절대 미국 등의 침략을 받지 않고 금융위기도 맞지 않고 물가도 안정적이고 노사분규도 없이, 부정부패나 사건사고도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어야 장기적인 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 법적 규제도 나쁜 짓만 하지 않으면 몰라도 되는 그런 사회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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