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자주로 나아가는 역사의 흐름을 절대로 가로막을 수 없다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10 [11: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노동신문은 10일 “그 어떤 힘도 자주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기본흐름을 돌려세우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북 노동신문은 10일 “그 어떤 힘도 자주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기본흐름을 돌려세우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자주에로 나아가는 역사의 흐름을 돌려세울수 없다'는 제목의 글에서 “국제무대에서 자주역량과 제국주의반동세력사이에 첨예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멸망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어떻게 하나 역사발전을 가로막고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며 “하지만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필사적으로 발악하여도 자주에로 나아가는 역사의 흐름을 절대로 가로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을 전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자주적인 지향과 투쟁을 가로막고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 있으나 어떠한 힘도 자주에로 나아가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돌려세울 수 없다.”

 

신문은 “인류는 오랜 역사적기간 온갖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 자주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이 과정에 인민대중의 운명이 개척되고 사회가 발전하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민대중의 자주성은 완전히 실현되지 못하였다. 인민대중을 얽어매놓은 노예의 철쇄가 봉건의 질곡으로, 다시 자본의 멍에로 바뀌였을 뿐 지구상에서 지배와 예속, 착취와 압박자체는 없애지 못하였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아울러 신문은 “지난 세기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인류사에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 변혁이 일어났다”며 “착취와 압박이 청산된 사회주의제도가 출현하였다”고 말했다.

 

신문은 “지난 세기 말엽 예상치 않았던 돌발적인 사태들이 연이어 일어났지만 역사의 전진방향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제국주의자들이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것을 놓고 마치도 역사와 시대의 흐름방향이 달라진 것처럼 떠들었지만 그것은 정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역사는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반사회주의역풍속에서도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이상이고 정의이며 그 승리는 필연이라는 것이 과학이론적으로 논증되었다”며 “사회주의나라들은 서로 지지하고 연대성을 강화하면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신문은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역사의 흐름을 멈춰 세우지 못하였다. 오히려 자주역량과의 대결에서 쇠퇴몰락하였다”며 “지금 자본주의는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로 허우적거리고 있다.  그야말로 자본주의는 안팎으로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었다”고 지적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평화>와 <군축>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면서도 군비를 확장하고 침략전쟁책동에 광분하고 있다“며 ”그들의 발악적 책동은 많은 나라들의 강한 반발에 부닥치고 있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한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전쟁의 위험을 막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며 “정견과 신앙, 경제 및 문화발전의 차이에 관계없이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부정의가 판을 치는 낡은 국제질서를 마사 버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국제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끝으로 신문은 “세계의 모든 자주역량이 굳게 단결하여 반제투쟁을 힘있게 벌린다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맥을 추지 못하게 될 것이며 자주위업의 승리는 앞당겨질 것”이라며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내일도 역사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자기의 길을 따라 거세차게 흐를 것”이라고 역설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국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