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주권연대, 월례촛불집회 통일그날까지 이어갈 것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5/12 [00:31]  최종편집: ⓒ 자주시보

[팔자 주: 이 기사관련 제보를 오래 전 받고도 바빠서 제때 올리지 못했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할 가치가 있어 늦게나마 소개합니다.] 

 

▲ 광주에서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환영 시민촛불, 길을 가던 여고생들도 남북정상회담 환영 시민촛불 행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국민주권연대 광주본부

 

지난 4월 27일 국민주권연대 광주지역본부에서 광주 시민들과 남북정상회담 환영하기 위해 '우리민족끼리 미(美)쳐보자' 시민촛불을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진행하였다.                                    

하루 종일 언론과 sns 등을 통해서 남북의 감동적 만남은 이미 시민들 속에서 화제의 중심이었듯이 충장로 우체국 앞도 흥성거렸는데 이날 환영 시민촛불은 남북 정상회담의 환희와 감동, 평화협정, 주한미군철수 및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주제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페북 라이브방송으로도 진행되어 촛불에 참가하지 못한 다른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 광주지역 시민촛불에 나온 선전판     © 국민주권연대 광주본부

 

행사는 3차 정상회담의 환희와 감동을 발언과 영상, 노래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했으며 네 분의 시민 자유발언대를 통해 정상회담의 감격과 더불어 향후 과제인 평화협정 체결의 이이야기, 그리고 통일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 철폐의 이야기, 주한미군 철수의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또한 중간 중간 영상을 통해 미쳐 다 보지 못한 두 정상의 만남의 명장면을 보며 감동을 이어갔고 촛불 가수들의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발을 붙잡아 두기도 했다. 

 

특히나 이번 환영 촛불은 남북정상회담의 만찬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실황 등을 공유하며 감동을 더했다.  

 

국민주권연대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매달 지역의 대학생들과 청년들,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월례 시민촛불로 남북회담, 북미회담 분위기를 이어나가며 반미촛불, 통일촛불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6월 12일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되는데 이 행사도 이런 방식을 각 지역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진행한다면 북미평화협정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은 민족문제해결의 끝이 아니라 본격적인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다.

 

▲ 2018년 4월 27일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진행된 국민주권연대 광주지역본부 주최 남북정상회담 환영 시민촛불 행사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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