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회담, 내일(16일) 판문점에서 열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5/15 [11:4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남북 고위급회담이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린다.

 

통일부는 15“'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16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 대표단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5명 내외의 대표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남북 고위급회담은 지난 427일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채택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후속 회담이다.

 

북측 대표단 명단에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포함된 것으로 보아 남북의 철도연결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포함된 것 역시 아시안 경기 단일팀 논의 등 체육 부문에서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11은 구더기 밥 18/05/16 [06:43]
GDP 세계 11위 국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학살을 보고도 침묵하고 있다. 이래가지고 뭔 발전된 나라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것도 이전 박근혜 정부라면 몰라도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똑같이 그렇게 한다는 건 정말 사대주의에 절어도 보통 절은 게 아니다. 한국은 내치만 하는 나라가 아니고 그런 건 총리가 해도 충분하다. 외치는 한국의 얼굴이다.

이렇게 행동하면서 남북 간 위기 문제가 발생하면 국제 사회를 향해 뭘 도와달라고 씨버리고 다녀서는 안 된다. 학살의 현장을 놓고 동맹이라 하여 함께 지지하거나 침묵해서는 안 된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해도 한국의 판단으로 이스라엘을 비난해야 한다. 이런 일로 이스라엘과 문제가 생겨도 국민은 정부를 칭찬하지 욕하지 않는다. 그 반대의 경우 사대주의에 절은 정부를 욕하게 된다. 남의 나라는 신경 쓰지 않으면서 자국에 관심 주기를 바래서는 안 된다.

특히, 냉전이 사라진 오늘날 한국 정부가 이런 기회를 활용하는 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일이다. 미국의 서방 따까리 영국, 프랑스, 독일 등도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즉각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발표를 했다. 중국과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내일 미국에 가더라도 오늘 할 일은 해야 한다. 오늘날 팔레스타인 상황은 한국의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군과 같다. 팔레스타인 시민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한다.

손톱만한 쿠웨이트가 유엔에서 한 마디 했다.
만수르 알-오타이비 유엔주재 쿠웨이트 대사는 "결의안은 민간인들에 대한 국제적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제네바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보호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고, 그래서 안보리가 뭔가를 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반면, 악마 같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스라엘은 불타는 물건을 이스라엘 쪽을 향해 던지도록 하고, 경계 펜스를 넘도록 사람들을 부추긴 하마스 극단주의자들에 직면해 있다. 우리 가운데 누가 접경지에서 이런 형태의 행동을 수용하겠는가. 이 회의장 안에 있는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보다 더 자제력 있게 행동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자제력'을 발휘했다"는 주장을 했다.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유엔 중동특사는 이날 안보리에서 "살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당성이 없다. 이스라엘은 군사력 사용을 조정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아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미 미국이 이스라엘에서 벌이는 행동이 중동 지역에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 일이 끝내 발생했다"고 말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유혈사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유엔 결의안에 따라 가능한 한 빨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평화 회담이 재개돼야 한다. 중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2국가 해법'을 지지한다.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건설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앨리스터 버트 영국 외무부 중동담당 부장관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실탄 사용을 포함해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를 규명해야 한다. 독립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지지한다. 이미 다른 나라와 함께 유엔에서 어떤 것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제 궁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이) 오늘날과 지난 몇 주 동안 가자지구에서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한탄했다. 그는 시위자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폭력을 비난했다"고 말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부 장관은 "이스라엘도 스스로 방어하고 경계를 폭력으로부터 지킬 권리가 있으나, 비례원칙이 적용돼야 한다. 낮은 단계의 방어수단이 실패할 때만 실탄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인권단체 관계자는 "사실 시위는 놀랄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이스라엘군은 다른 수단을 쓸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이스라엘군의 실탄 사용은 인명을 경시하는 이스라엘 당국의 끔찍한 무관심을 재확인 시켜줬다"고 말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지금 꿀 먹고 있어요."

-------------------------------------------------------------------------------------
▶ 철없는 한국 정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 전역에서 우리를 겨냥하여 벌어지고 있는 이번 훈련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 정세 흐름에 역행하는 고의적인 군사적 도발"이라며 고위급 회담의 무기한 연기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미국을 향해 "내달 12일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과 미국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들었다. 오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될 이번 훈련에는 미 최첨단 F-22 스텔스 전투기 8대, B-52 장거리폭격기를 비롯한 F-15K 전투기 등 100여 대의 양국 공군 전력이 참가할 예정된 가운데 이를 문제 삼은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이례적으로 F-22 8대가 참여하는데, 이 전투기는 북한군의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과 미사일 기지 등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괌에서 이륙하는 B-52 장거리 폭격기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폭격기는 32t의 폭약을 싣는 탑재량 때문에 '폭격기의 제왕'으로 불린다.

내가 북한 지도자였다면 광주 공군 기지와 괌 미군 기지를 미사일 실탄 사격으로 골로 보냈을 것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