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 미국 대북인권책동 대화분위기 말아먹을 수도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12: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대외매체인 <우리민족끼리>불순한 목적을 노린 인권 광대놀음이라는 기사를 16일 게재했다.

 

통일뉴스 보도에 의하면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미국이 북 인권문제를 북미정상회담 의제로 채택하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면서 이는 대화 상대방에 대한 불손한 언행이라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우리민족끼리>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노골적으로 간섭하여 정권교체, 제도전복을 실현하기 위한 수법으로 인권타령을 늘어놓고 있으며 국제무대를 악용하여 그를 정당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민족끼리>는 그 어떤 국제법도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시비하고 훈계하며, 다른 나라들의 인권에 대해 문제시 할 수 있다는 권한을 준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에서 벌인 반인권행위에 대해 지적하며 인권옹호의 간판 밑에 감행되는 미국의 반공화국 인권모략소동은 명백히 국제 법에 대한 노골적인 유린이며 또 다른 형태의 침략행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인민의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그 어떤 인권문제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이 이러한 반북 인권모략 소동이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를 통째로 말아먹고 모처럼 찾아온 문제해결의 마지막기회를 제 발로 차 던지는 격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초래할 후과를 똑똑히 알아야 하며 미국은 이러한 언행을 삼가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북은 최근 미국이 계속해서 북의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강요하는 언행을 하는 미국에 대해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대화를 재고려 할 수도 있다고 담화를 통해 밝혔다.

 

미국은 북의 이러한 비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아직 북미 정상회담 날짜는 멀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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