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친선참관단 시진핑 주석과 담화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5/17 [11: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6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방중중인 북의 친선참관단이 시진핑 주석을 만나 담화를 나눴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자주시보

 

중국을 방문 중인 조선노동당 친선참관단이 16일 시진핑 주석을 만나 담화를 나눴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박태성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북의 친선참관단은 16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났으며 이 자리에는 지재룡 중국 주재 특별전권대사와 쑹타오 중국 대외연락부장들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성 부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따뜻한 인사를 구두로 전했으며 이에 대해 시진핑 주석은 사의를 표하고 김정은 위원장에게 자신의 진심으로 되는 뜨거운 인사를 전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조선노동당 친선참관단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며 중국이 두 나라 사이의 피로써 맺어진 전통적인 친선을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높은 단계에로 추동하는 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 동지와 두 차례 만나 중조 두 당, 두 나라의 관계발전과 지역 및 국제정세 등 해당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전면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인식을 이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제73차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는 광범한 찬성과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중국도 이를 높이 찬양한다고 하면서 쌍방이 당과 국가건설에서 경험을 교류하고 단결을 강화하여 두 나라 사회주의 위업을 공동으로 추동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태성 부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이 조선노동당 친선참관단의 방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했으며 이번 방문이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하는데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며 우리 당과 인민이 당 중앙위원회 제73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데 대해언급했다.

 

박태성 부위원장은 중국 인민이 시진핑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이 영도 밑에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에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두 당 최고영도자 동지들께서 이룩하신 합의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담화는 시종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북이 친선참관단은 14일부터 방중중이며, 박태성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며 김수길 평양시당위원장, 김능오 평안북도당위원장, 류명선 당 국제부 부부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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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5/17 [12:53]
아사히 신문은 미국의 첩자. 이따금 두리뭉실하게 복수의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했다면서 한국에서 보도하지 않는 내용을 보도한다. 미국이 원하는 걸 슬쩍 보도해 놓고 반응을 보려는 것이다. 찌질한 넘들 같으니라고.

일본이나 미국은 테러 지원국가 지정 해제, 대북 인도적 지원, 체제 보장과 평화협정 체결 등을 북한이 고려하는 뭔 큰 대가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둘 다 손도 안 대고 코 풀려는 지랄같이 보인다. 테러 지원국가 지정은 지네들이 임의로 지정해 놓고 핵무기를 반출하면 해제를 검토한단다. 일본이나 미국은 이딴 걸로 지네들 핵무기를 포기하려나? 이런 걸 협상 내용으로 하려는 미국넘이나 이런 걸 보도라고 하는 일본넘이나 똑같다. 같잖고 어이가 없다.

테러 지원국가 지정을 해제하면 중국과 한국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한단다. 지네들이 하는 건 하나도 없고. 북한이 스스로 해야 할 체제보장을 미국에 요구할 나라로 보이나 봐? 미국과 평화협정이 없다고 북한이 살아가는 데 뭔 불편이 있나? 미국이 테러국가 지정 자격증까지 줬으니 그 자격증을 제시하며 마음 놓고 정당하게 테러해도 되는데 그걸 왜 해제하냐? 두 나라 족속들 대가리가 이런 수준이니 한꺼번에 치우려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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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미 정상회담 사전협상에서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와 핵 관련 물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일부를 반년 안에 해외로 반출할 것을 요구했고, 북한이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면 미국이 '테러지원국가' 지정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12개 이상의 핵탄두, 50㎏ 이상의 무기용 플루토늄, 수백㎏의 고농축 우라늄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년 내 반출할 수량에 대해선 북미 정상회담 전 실무협의에서 조정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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