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북 겨냥 전쟁소동 계속되면 고위급회담 중단 계속될 것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22 [13:3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재일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2일 “조미대화에서 진전이 이루어지면 고위급회담을 중지시킨 사태도 저절로 해소되리라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재일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2일 “조미대화에서 진전이 이루어지면 고위급회담을 중지시킨 사태도 저절로 해소되리라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조선신보는 ‘조선은 평화의지 실천, 미남은 전쟁연습에 골몰’이란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당국이 지금처럼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의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대방의 성의와 아량만을 기대한다면 판문점 이행의 또 다른 장애를 조성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보는 “판문점선언에서 북과 남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다”며 “판문점선언은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써는 이행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판문점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한 대목을 중시하고 이 문제와 관련한 <북미간의 조율>이 저들의 역할이라고 광고하고 있을 뿐 <평화를 위한 북남의 공동노력>이라는 판문점선언의 합의에 전면 배치되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군과 남조선군이 벌리는 합동군사연습은 적대시정책의 노골적인 표현이며 핵전략자산이 투입되는 군사연습은 핵위협 공갈 그 자체”라며 “북을 겨냥한 전쟁소동이 계속된다면 북남고위급회담의 중단상태도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판문점선언을 지지한 미국의 속내는 실천행동을 통해서만 증명되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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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ㅋㅋㅋ 18/05/23 [00:41]
우리고물상에 들어오면 오함마 산소용접기 그라인더로 30분내 완전 고철로 해체시킨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5/23 [06:02]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문 발표로 볼턴과 폼페오가 찌그러져 있는 동안 펜스가 또 헛소리를 씨버렸다. 이넘들은 돌아가면서 헛소리 씨버리며 미국의 의중을 전달한다. 트럼프, 볼턴과 펜스가 하는 말은 똑같다. 북한을 비핵화한 뒤 리비아처럼 골로 보내겠다는 뜻이고 이렇게 하려고 그들은 문 대통령을 이중 스파이처럼 활용하고 있다.

미국넘들, 지금은 북한을 빨가벗기기 위해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에 치중하고, 합의되면 빨가벗기는 일에, 그것이 끝나면 리비아처럼 침략하는 모략에 집중한다. 따라서 북한은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핵을 내려놓아서는 안 되고 지금처럼 제재 하에서 경제발전을 하든지 미국을 멸망시키고 난 다음에 하든지 해야 한다.

북미 정상회담의 막판 준비 단계에 들어선 지금 미국의 입장은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해야 하고, 미국이 원하는 대로 협상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초강력 제재를 하다가 리비아처럼 북한을 골로 보내겠다는 말이고, 본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제대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트럼프와 공화당이 중간선거 등에서 골로 간다.

그래서 트럼프와 공화당을 보호하기 위해 똥줄 당기는 펜스 같은 미국넘들이 이젠 대놓고 막 씨버린다. "지난주 리비아 모델과 관련한 어떤 얘기가 있었다. 알다시피 트럼프가 분명히 밝힌 것처럼 만약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이번 사안은 리비아 모델이 끝났듯이 끝나고 말 것이다"

그는 리비아와 북한에 대한 이 비교가 위협처럼 들린다는 언급이 나오자 "글쎄, 나는 그게 사실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경고임을 시인하는 답변까지 내놓았다. 또한 "그가 트럼프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는 이런 호로 새끼들밖에 살지 않는다. 그러니 미국을 모조리 불로 다스려도 아쉬워하거나 마음 아파할 이유가 없다. 악마가 주는 소고깃국 한 그릇 먹고 허무하게 죽을 수는 없다. 그건 소고깃국이 아니라 사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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