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피돌린산주사약 간장병치료 효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23 [14:4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조선장수무역회사에서 만들어낸 피돌린산주사약이 간장병치료에서 효과가 좋은 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조선장수무역회사에서 만들어낸 피돌린산주사약이 간장병치료에서 효과가 좋은 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말을 다음과 같이 전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보건실천에서 절박하게 요구되는 새로운 의학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고 고려의학을 과학화하며 최신의학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매체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알콜음료를 마시는 것을 비롯하여 이러저러하게 불합리한 생활섭생을 하게 되면 간기능장애가 오게 된다. 즉 간세포가 손상이 되어 여러 가지 간질병이 생긴다”며 “이러한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간부전이 생기면서 물질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나중에는 간성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피돌린산은 사람의 몸 안에서 글루타민산의 대사산물로 존재하는 생리활성물질로서 간장질환에 대한 치료작용이 매우 뚜렷하다”며 특히 “알콜성간장질환과 간섬유증, 간경변 등 간장병치료에서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피돌린산은 몸 안에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환원형글루타티온의 피속농도를 높여주고 뇌수의 기억기능을 높여주는 등 다양한 약리효과를 나타낸다”며 “생체 내에 존재하는 물질인 것으로 하여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 몇 해 동안의 임상검토를 통해 피돌린산 주사약이 급성 및 만성간염으로 인하여 생긴 간세포의 파괴를 억제할 뿐 아니라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짧은 기일 안에 간장질병으로 인하여 높아진 효소값을 정상으로 낮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돌린산 주사약을 사용하여 간세포파괴를 반영하는 효소값이 거의 정상수준으로 회복되고 지방간환자들인 경우 1달이면 초음파소견이 정상으로 나타났다”며 “오랫동안 간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이 주사약을 사용한 다음부터 효소값이 현저히 떨어져 정상수치로 되고 간경변증치료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