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두가지 재능 겸비한 소녀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23 [15:0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는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 속에 마음껏 배우며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재간둥이들 중에는 바이올린도 잘 타고 시도 잘 쓰는 것으로 하여 만 사람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홍연경 학생을 소개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 속에 마음껏 배우며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재간둥이들 중에는 바이올린도 잘 타고 시도 잘 쓰는 것으로 하여 만 사람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홍연경 학생을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소년단원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품어주는 고마운 당과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 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며 뛰여난 재능으로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음악예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인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1음악학원에 다니는 홍연경 학생은 얼마 전 자기가 창작한 글 작품집”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또다시 올려 “3차례나 기쁨을 드리었으며 3개의 아동문학상과 우리 교실문학상을 받은 자랑도 안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매체는 “창광유치원에서 전도유망한 예술인후비로 지목되어 평양제1음악학원 소학반에 입학하여서부터 연경이는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다”며 “그가 천성적으로 문학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담임선생도 그가 음악공부를 하면서도 문학공부를 잘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었다”고 말했다.

 

매체는 “연경이는 음악공부를 할 때에도, 학교에서 집으로 오고갈 때에도, 견학이나 참관을 할 때에도 평범하게 흘러가는 생활 속에서 문학적 소재를 잡고 저녁이면 습작하고 일기도 꼭꼭 썼다”며 “그 과정에 연경이의 재능의 키는 날로 커갔다”고 전했다.

 

특히 “그의 창작적재능이 얼마나 뛰어난가 하는 것은 연경이가 여명거리건설장에서 경제선동을 하고 돌아오던 날 밤 단숨에 동시 <둥근 달아 하!>를 쓴 하나의 사실을 놓고도 잘 알 수 있다”며 “<건설장을 내려다보던 둥근달이 여기는 밤이 없는 곳인가고 놀라 하하! 하고 크게 웃었다>는 내용의 이 시는 참신한 발견이 있는 것으로 하여 아동문학상을 수여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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