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4일 북부핵시험장 완전 폐기후 방사능물질 누출 전혀 없어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25 [15: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한국 국방부가 제공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위성 사진. 지난 5차례의 핵실험 지점과, 지하갱도 입구 위치가 표시돼있다. 한국 군은 핵실험장 3번 갱도에서 핵실험 준비를 마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미국의 소리방송     ©이용섭 기자

 

북 노동신문은 25일 “주체107(2018)년 5월 24일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완전히 폐기하는 의식을 진행하였다”고 북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실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신문은 북 핵무기연구소 성명에서 “방사성물질누출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투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핵시험장폐기를 통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노력이 다시 한번 명백히 확증되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북 핵무기연구소 성명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핵무기연구소에서는 주체107(2018)년 5월 24일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을 완전히 페기하는 의식을 진행하였다.

 

핵시험장페기는 핵시험장의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갱도입구들을 완전히 페쇄하는 동시에 현지에 있던 일부 경비시설들과 관측소들을 폭파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였으며 방사성물질루출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것이 확인되였다.

 

지상의 모든 관측설비들과 연구소들, 경비구분대들의 구조물들이 순차적으로 철거되고 해당 성원들이 철수하는데 따라 핵시험장주변을 완전페쇄하게 된다.

 

핵시험장의 2개 갱도들이 임의의 시각에 위력이 큰 지하핵시험들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는 리용가능한 수준에 있었다는것이 국내기자들과 국제기자단 성원들에 의하여 확인되였다.

 

투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핵시험장페기를 통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기울이고있는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노력이 다시한번 명백히 확증되였다.

 

핵시험중지는 세계적인 핵군축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며 우리는 앞으로도 핵무기없는 평화로운 세계, 인류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이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선감자 18/05/26 [03:18]
핵실헙장 폐기과정에서 나타난 모든 정황으로 미루어 볼때 조선이 그동안 주장해온 핵없는 세상을 열어나갈 새로운 에너지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따라서 조선은 앞으로 인류공영과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으뜸국가로 우뚝 설것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