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치료중인 간호사를 보면서도 학살한 이스라엘군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6/06 [08: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4일 sbs 8시뉴스에서 이스라엘군의 잔인한 학살장면을 담고 있는 충격적인 화면을 보도하였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88301&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 이스라엘군에게 비무장임을 알리기 위해 손바닥을 펴서 흔들며 쓰러진 시위대원에게 접근하는 의료조끼를 입은 봉사대     ©

 

▲ 이스라엘군에게 비무장임을 알리기 위해 손바닥을 펴서 흔들며 쓰러진 시위대원에게 접근하는 의료조끼를 입은 봉사대     ©

 

▲ 부상자를 구하러 간 간호사 등 의료봉사대원들에게 사격을 가해  그들이 급히 탈출하는 모습, 이 과정에 맨 앞에 있던 여성간호사 나자르가 희생된 것이다.   쓰러진 부상당한 시위대가 애처롭다. 

 

불타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원 한 사람이 이스라엘 장갑차가 앞에 쓰러져 있고 흰 의료봉사대 조끼를 입은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그 쓰러진 시위대원을 응급처치하여 데리고 나오려고 접근하였다. 

제일 앞에서 다가가던 남성 의료요원과 여성간호사는 연신 돌맹이 하나 손에 들지 않았음을 알리기 위해 손바닥을 펴 흔들며 총을 쏘지 말라고 부탁하였다. 

부상자 바로 앞에 도달하여 응급처치를 하려고 하자 이스라엘군들은 몰사격을 퍼부었다. 의료봉사대는 황급히 뒤돌아 나왔는데 맨 앞에 있던 여성 간호사가 안타깝게도 가슴에 총을 맞고 숨지고 말았다. 친구에게 고운 꽃다발을 받아안고 설레여야할 처녀의 가슴을 이스라엘군 총알이 뚫고 지나간 것이다.

 

그녀는 나자르란 이름의 처녀 간호사였다. 어머니는 딸의 피로 물든 조끼를 흔들며 울부짖었다. 

 

"내 딸의 무기는 조끼 주머니 속에 있는 붕대 두 뭉치뿐이었습니다!"

 

▲ 통곡하는 나자르의 어머니  

 

▲ 이스라엘군 총에 맞아 숨진 팔레스타인 여성간호사 '나자르'  

 

sbs에 따르면 숨진 나자르는 가자지구 남부 분리장벽 근처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해 왔는데 다친 사람들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총알이 날아다니는 곳에서도 응급처치에 나섰다고 최근 CNN이 보도했다. 

 

"故 나자르 (생전 인터뷰) : 우리의 목표는 생명을 살리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겁니다. 무기 없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할 겁니다."

 

장례식에는 수천 명이 참석해 의료진이라고 표시된 흰색 조끼를 입었는데도 총을 쏜 것은 전쟁 범죄라고 피끓는 분노를 터트리며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두 달 동안 이렇게 희생된 시위대가 120여명이라고 한다.

 

영상을 보면 부상당한 시위대원은 쓰러져 있었다. 아마 총상을 당한 것 같았다. 출혈이 심했을 것이다. 그대로 두면 당연히 과다출혈로 사망할 것이 자명하다. 그래 그런 부상자를 구출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 이스라엘의 법이고 인륜인가. 

이건 부상자가 죽어가는 것을 보며 즐기고 있는데 감히 그 즐거운 장면을 보지 못하게 의료봉사대가 응급처치 하려고 하니 쏴 죽인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간호사에게 총을 쏜 이스라엘군은 인간으로 볼 수 없다. 지능을 가진 야수들이다. 여전히 자신들만 선택받은 민족이고 나머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것이다. 

 

우리민족도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에게 그렇게 당했다. 북의 신천 지역 여성들의 가슴을 도려내고 사람들의 머리가죽을 벗겨내고 머리에 대못을 박고 수레에 매달아 사람의 다리를 찢고 수백명의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가둔채 불을 질러 죽이고 북녘 곳곳에 콜레라 장티푸스 등 온갖 전염병균에 오염된 파리, 빈대, 벼룩을 포탄에 넣어 살포하여 죽이고 가스탄까지 터트려 무리로 죽였다. 

남녘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4.3 제주에서 그리고 노근리 다리 밑에서, 산성리에서, 곡계굴 등지에서 아이들과 주민들이 미군의 몰사격과 네이팜탄 불폭탄으로 수백만명이 학살당했다. 남녘의 인민군 유격대 출몰지역에는 생화학무기도 마구 사용하였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멸족시켰던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민족을 절멸시키려고 작정을 하고 공격했던 것이다.  

 

동양의 가난한 나라 한국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은 것이다. 한반도 영토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걸리적거리는 귀찮은 존재들일 뿐이었던 것이다. 

 

그런 야수적 관점이 지금이라고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서 과연 사라졌을까. 

그들이 진정 우리를 인간으로 보고 있을까.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는 이스라엘군인들을 보면 여전히 변하지 않았음을 확신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유엔결의안 채택에 거부권을 행사한 미국도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다. 저런 야수 패권주의자들에게 불벼락 심판을 내릴 힘을 키우지 못한다면, 정의로운 온 인류가 굳게 단결하여 야수와 같은 제국주의 패권주의와 사생결단으로 싸우지 않는다면 영영 그들은 우리를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저절로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오직 정의로운 인류의 단결된 힘으로 제압하여 소멸시키는 것만이 제국주의 종국적 청산의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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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김삿갓 18/06/06 [10:07]
나치스가 유태인을 학살한것도 다 이유가 있었구만.....지금 중동에서 살인깡패노릇하고있는 이스라엘놈들이 그때 나치스한태 당하던 유태놈들 후손이겠지.....그런데 유대인중에서도 아인슈타인, 노엄 촘스키, 카를 마르크스같은 위인들도 있단말이여....싸잡아서 증오할수도없고..... 수정 삭제
김삿갓 18/06/06 [10:34]
소련이 망하는 바람에 미국믿고 지금 중동에서 깡패이스라엘이 온갖 분탕질로 파레스타인 사람들을 괴롭히고있다....북한이 화성15호 한발 텔 아비부에 쏴버리면 상황 끝인데...북.미회담을앞두고 그럴수도 없고.... 수정 삭제
ㅋㅋㅋ 18/06/06 [11:45]
덜 해서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청소를 할려면 끝까지 한놈도 살려두지 말아야 했었는데 아깝구나!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6/06 [12:47]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과 프랑스는 핵무기를 보유하며 왕초 노릇 하고 싶어 하고,
인도, 파키스탄과 이스라엘은 이웃 나라의 침략에 절대 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근데 조선은 비핵화하며 경제발전 하고 싶어 한다?

정의로운 인류의 단결된 힘이란, 수많은 중소형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해야 생기는 힘이다.
이들 나라가 가장 빨리 핵 보유를 하기 위해서는 핵보유국의 핵확산이 필요하다.
핵 보유 희망국 약 50개 국가가 상호 자급자족할 수 있으면 제재를 받아도 아무 상관 없다.
1차로 수소탄 장착 ICBM 4발씩 x 50개 국가 = 200발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20발씩 x 50개 국가 = 1,000발을 완제품으로 판매하면서 자국 안보를 공동으로 보호하며 생산시설을 만들고 양산체제로 들어간다. 조선의 핵 개발과 경제 병진정책 및 세계 평화는 위와 같이 완수할 수 있다.

즉, 이 일에 미국 등이 찝쩍거리면 각 나라가 수소탄 장착 ICBM을 한 발씩만 미국을 향해 쏴도 50발이 동서남북에서 미국을 향해 날아간다. 50개 국가가 미국과 거래하지 않는 제재를 가하면 미국은 저절로 2류 국가나 3류 국가가 된다. 미국과 거래하는 나라에 세컨더리 제재를 가하면 미국은 영영 골로 간다. 영국에도 이스라엘에도 프랑스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50개 국가는 더 많은 나라를 핵보유국으로 편입할 수 있다.

북미 정상회담은 그냥 폼으로 한 번 하는 것이고 조선은 쉴새 없이 수소탄 장착 ICBM과 일반 ICBM을 쾅쾅 생산해야 하며 50개국 또는 100개국의 중심국가가 되어야 한다.

수정 삭제
무기장사 18/06/06 [13:42]
닭마귀 할멈이 속여서 납치한 여종업원 12명 가둔지가 2년이 넘었다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어서 풀어줘라 네게도 심장이 있다면 수정 삭제
문재인 18/06/06 [18:14]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뉘돠. 북의 비핵화를 위해 한미공조를 하겠십뉘돠. 수정 삭제
쥐새끼박멸 18/06/06 [18:35]
쥐스라엘과 량키 수정 삭제
ㄹㄴㅇ 18/06/07 [01:26]
인류의 살인집단인,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스라엘, 이 살인집단이 모여서 만든 나라 미국, 동양의 살인집단, 일본, 일본이 뿌린 씨앗들인 남한의 반민족범죄자들, 지구상에서 이 7개 살인집단을 멸족시키지 않는한, 지구의 평화는 없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아웅산테러, KAL기폭파, 천안함사건, 세월호사건, 여종업원들을 납치하여 지금까지도 감금, 밀폐시키고 있는 살인집단, 종군기자로 취재도중에 붙잡힌 기자를 남한의 선전도구에 이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40년을 감옥에 가둔 살인집단과, 평화통일논의라니, 이 얼마나 가당치 않은 짓인가. 살인집단과 대화는 범죄행위이다. 이런 살인집단은 지구에서 깨끗이 청소하여야 한다. 그런 힘이 있는 집단이 나서야 한다. 세계 핵전쟁은 인류의 축복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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