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북미회담 평화공동번영 시대로 나가는 역사적인 위업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6/14 [11:2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폼페어 미 국무부장관을 접견했다.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

 

문재인 대통령이 마이클 폼페오 미 국무부장관을 14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접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가 전쟁과 적대 시대에서 벗어나 평화와 공동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아주 역사적인 위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 북미 간 정상회담을 아주 성공적으로 마치고, 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아주 훌륭한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치하하고 직접 또 한국을 방문해서 더 디테일한 설명을 하고, 협의를 할 수 있게 돼서 아주 기쁘다오늘 장관님과 함께 회담의 결과를 공유하고, 또 회담의 성과를 함께 평가하고, 나아가서는 그 훌륭한 합의가 아주 신속하고 완전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가 공조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오늘 함께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폼페오 장관은 회담을 마친 이후에 이렇게 한국에 제일 처음 들러서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매우 적절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통령께서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주최하셨기 때문에,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저희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서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사의를 표했다.

 

계속해서 폼페오 장관은 앞으로도 굉장히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한미 양측이 충분히 공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한반도의 궁극적인 평화를 가져올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싱가포르 회담을 통해 저희가 궁극적으로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하고, 양국 국민이 함께 협력해 더 나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폼페오 국무장관 접견에는 마크 내퍼 주한대사대리, 피터 맥킨리 선임보좌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강경화 외교부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했다.

 

폼페오 장관은 14일 오후 중국으로 가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중국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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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6/14 [14:01]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 빨리 진행하고 싶어 해" "완전한 비핵화 이루고 나서 제재 완화"

▶ 그런 생각으로는 한 발도 앞으로 못 나간다. 그렇게 비핵화할 바에야 조선이 미쳤다고 수십 년간 핵 개발하고 핵무기를 보유하며 미국과 대화하려 했겠냐? 외교란 것이 왔다 갔다 하며 꼭 대화하는 것만이 아니고 전쟁도 하면서 대화도 할 수 있으니 조선과 핵전쟁을 하면서도 그런 한가한 말이 나오는지 한번 보고 싶다. 그렇게 대가리가 안 돌아가는 넘이 뭔 외교를 담당한다고 설치는지 원 참. 열심히 왔다리갔다리 해 보거라. 뭔 결과가 나오는지, 아니면 누가 먼저 깨꼴락하는지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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