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으로 트럼프 지지율 최고치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6/20 [17: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싱가폴 조미정상회담 중에 단독회담을 시작하기 직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는 장면이다. 

 

19일 뉴스시 보도에 따르면 북미정상회담 직후인 18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간 국정수행 지지율은 45%로 나타났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인 작년 1월 29일(45%) 이래 최고치다.

갤럽은 매주 미국 전역의 성인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을 집계하고 있다. 오차범위는 ±3%포인트다.

 

뉴시스는 이런 지지율 상승은 북미 정상회담 효과라고 전했다. 미국 민주당과 많은 전문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지만 미국 국민들은 미국의 안전을 가져온 긍정적인 회담으로 보고 있음이 다시 증명된 것이다. 

사실, 핵미사일을 주고 받는 전쟁을 원하는 국민이 과연 누가 있겠는가.

 

북미정상회담 직전인 11일(현지시간) 미 여론조사기관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 70%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를 만나야 한다'고 답했고 같은 설문에서 한국인은 81%가 만나야 한다고 답해 한국과 미국 국민 압도적 다수가 북미정상회담을 지지한 바 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갤럽 주간 지지율이 39% 아래를 밑돌다가 올해 4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현재는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등 전임 대통령들의 같은 시기 지지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경제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더욱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미국우선주의와 북미관계발전 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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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6/20 [22:56]
미국의 꼭두각시 UAE(아랍에미레이트)는 전두환 정권과 유사한데 지난 3월 한국 대통령이 방문해 함께 사진찍었다. AP "예멘 내 UAE 비밀감옥서 성폭행·전기고문…촬영까지 자행"

아랍에미리트(UAE)가 통제하는 예멘 남부 아덴의 비밀 감옥에서 수감자들에게 성폭행 고문과 구타 등 가혹 행위가 벌어졌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감자들은 나체로 매달려 전기 고문을 받았는가 하면, 사나운 개로 위협하는 간수들에게 마구 맞았다. 이뿐 아니라 자백이나 스파이 역할을 강요하면서 양손을 철 기둥에 묶고 동성 성폭행을 자행했고, 이를 촬영까지 했다고 이들 수감자는 주장했다.

남성 수감자의 생식기를 전기로 충격을 주거나, 고환에 돌을 매다는 수치스러운 고문도 받았다고 수감자들은 말했다. 한 수감자는 "작년부터 2년 가까이 UAE의 비밀감옥에서 고문을 받았다"면서 "매일 매일 죽기를 바랐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게 최악이었다"고 토로했다.

고문의 '주기'는 토요일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구타, 고문, 휴식을 번갈아 토∼월요일, 화∼목요일까지 반복하고, 금요일엔 독방에 가뒀다는 것이다. 이 감옥엔 UAE 군인뿐 아니라 미군도 있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예멘 정부군 장교는 AP통신에 "그 감옥에서 그들(UAE)은 가장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성고문을 복수하려고 이슬람국가(IS)나 알카에다에 가담하는 이들도 있어 그 감옥이 IS 조직원을 만드는 셈이다"라고 비판했다.

AP통신은 지난해 6월에도 예멘 내 UAE 감옥에서 고문이 행해졌다는 탐사보도를 내보냈다. 미 국방부는 당시 UAE가 예멘에서 관리하는 감옥에서 고문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조선은 지체없이 리야드와 두바이에 수소탄 장착 ICBM을 발사해 통째로 날려버려야 한다. 또한 예멘에 병력을 파견해 사우디와 UAE 등 아랍연합군을 싹쓸이해야 한다. 미국, 영국 및 이스라엘에서 파견한 군사고문단의 씨를 말려버려야 한다.

부천 성고문 고발장 : http://legalinsight.co.kr/archives/6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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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18/06/21 [08:47]
사진은 말한다. 만나기전엔 친서받고 시골학교 교장선생님에게 표창장받고 좋아하는 중학생 모습이더니.. 이번엔 교장선생님 훈시받는 시골중학교 선생같은 표정...어쩜이리 북미관계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고..? 역사적장면은 길이 보존되고 기억되어야 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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