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 독도영유권 주장 일본 강력 규탄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6/21 [18: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1일 오전 11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청년당의 주최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당국과 미즈시마 고이치(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국민주권연대>     ©

 

21일 오전 11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청년당의 주최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당국과 미즈시마 고이치(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륙침략과 군국주의 부활의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있는 일본’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 권오민 청년당 대표,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표. <사진-국민주권연대>     ©

 

권오민 청년당 대표는 “일본 정부는 한국정부가 독도를 불범점거하고 있다는 망발을 일삼고 있다”고 하면서 독도영유권 주장을 위해 외교청서, 국방백서를 발간한 일본 당국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표는 일본의 행태에 “어처구니가 없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만행을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강력대응을 촉구했다.

 

▲ 참가자들은 더 이상 일본의 만행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며, ‘고이치 일본 총괄공사와 욱일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일본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국민주권연대>     ©

 

참가자들은 더 이상 일본의 만행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며, ‘고이치 일본 총괄공사와 욱일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일본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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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독도영유권 주장하는 일본과 고이치를 강력 규탄한다!

 

일본의 독도 강탈 야욕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 18~19일 진행한 우리 군의 정례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일본이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의 대응을 했다.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에 군·경이 참가해 실시하며 우리 땅을 우리가 지킨다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당한 훈련이다.

 

이 훈련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도쿄 주재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게 “극히 유감”의 뜻을 전했다.

 

또 주한 일본대사관 미즈시마 고이치 총괄공사도 우리 외교부에 항의하고 훈련 중지를 요구했다.

 

이뿐이 아니다.

 

지난 18일 열린 남북체육회담에서 오는 8월 아시안게임에 남북이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를 사용하기로 하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강력히 항의했다.

 

또 일본은 2018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했고, 국방백서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았으며 교과서에도 같은 내용을 실었다.

 

우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한 치도 용납할 수 없다.

 

정부는 감히 우리의 정당한 훈련에 대해 왈가왈부한 고이치 총괄공사를 즉각 추방해야 한다.

 

지금 일본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질서에 편입하지 못해 안달이다.

 

어떻게든 북일 정상회담을 해서 이 지역에서 따돌림 당하지 않으려 기를 쓰고 있다.

 

그러나 독도 강탈 야욕을 버리지 않는 한 이는 헛된 꿈이 될 것이다.

 

정부는 남북 핫라인을 통해 북일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포기를 요구하도록 북한에 요청하라.

 

남북 공조로 독도를 지킨다면 일본도 딴 생각을 품지 못할 것이다.

 

독도 영유권 주장하는 일본을 강력 규탄한다!

독도방어훈련 항의한 고이치 총괄공사 추방하라!

남북공조로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2018년 6월 21일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청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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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8/06/22 [04:02]

대동여지도 라는 곳에도 독도는일본땅으로 표시되어잇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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