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일본이 해야할 일은 첫째도 둘째도 과거청산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6/28 [10: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조선여성들의 처참한 학살 시신     ©

 

북 노동신문 28일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에 관심이 있다면 과거청산부터 성실히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신문은 ‘과거청산부터 성실히 하여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 글에서 “만일 일본이 이전과 같이 계속 과거청산을 회피하는 길로 나간다면 좋지 않은 결과만이 차례질것”이라고 경고했다. 

 

신문은 “일본이 제 처지에 어울리지 않게 조선반도문제에 끼여 들어보려고 푼수 없이 놀아대고 있다”며 “최근 일본수상 아베가 TV좌담회에 출연하여 <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은 것을 두고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일본은 20세기 전반기에 우리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인민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범죄국가”라며 “이런 일본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보장문제에 머리를 들이 밀어보겠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해야 할 일은 첫째도 둘째도 과거청산”이라며 “일본 앞에 나선 급선무는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과거범죄에 대한 무조건적이며 철저한 사죄와 배상”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본이 과거 식민지통치시기 우리 인민에게 입힌 정신적, 인적, 물질적 피해는 참으로 막대하다”며 “840만 여명의 조선 사람들을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전쟁판과 고역장들에 내몰았으며 100여 만명의 조선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고 말했다.

 

또 “20만 명의 조선여성들을 강제연행, 납치하여 침략군의 변태적인 성적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성노예로 만들었다”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닥치는 대로 파괴하고 약탈하였으며 수많은 지하자원과 우리 인민의 피와 땀이 배인 물질적 재부를 강탈해갔다”고 신문은 말했다.

 

그러나 “일본은 과거의 오만가지 범죄가운데서 어느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배상같은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제 편에서 억울함을 운운하며 과거범죄를 왜곡, 정당화하고 있다”고 신문은 비판했다. 

 

이에 신문은 “과거범죄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하는 것은 회피할 수 없는 일본의 역사적 책임이고 의무이며 시대의 엄숙한 요구”라며 “일본의 정객들에게 다시 한번 충고를 주건대 몇 푼 안되는 돈주머니를 흔들며 주제넘게 조선반도문제에 끼여 들어보려고 잔꾀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선자 18/06/28 [11:05]
'몇푼없는 돈자루 흔들며 주접떨지 말라..'는 북언론의 고함..무슨 위안부나 군함도 차원을 뛰넘은 그들 함성을 우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남의 집 일..이라고? 북더러 너무 한다고..? 일본더러 너무 나대지 말고 구슬르라고..? 미국더러 일,북에 좀더 성의하라고..? 중국더러 일본을 길들이라고..? 일본은 한때 세계최강 러시아, 중국을 벌벌떨게했던 엄청난 나라다.지금은 아닐까? 잘지내려면 우리가 팔걷고 나서야.. 수정 삭제
111 18/06/29 [04:09]
거짓말로 만든 가짜역사로 돈요구하는데


일본ㅇ[ㅔ 빨대꽂고 돈 수정 삭제
111 18/06/29 [04:22]
한국색휘나 북한색휘나 똑같지

거짓말하는것은


돈 뜯어내기위해서 하는 거짓말이지


한국과는 단교 주장하는

일본민들은 돈안줘 북한과도 수교하지말고 하지

한국에 반일교육ㅇㄴ 초중고 하는데

20대되면 일본으로 여행가려고 하지

중국도 반일 교육하는데 20대는 일본으로 여행가지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일본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