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평안북도 신도군 현지지도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6/30 [10: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신도군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신도군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인 황병서, 한광상, 김성남, 조용원과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리태일 평안북도 부위원장, 김준식 신도군당위원장이 맞이했다고 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찾았던 신도군갈종합농장 갈1분장 14포전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갈에 의한 화학섬유생산을 활성화하자면 신도군을 대규모의 갈생산 기지답게 잘 꾸리고 갈재배를 과학화, 현대화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이며 갈수송 문제를 해결하여 공장들에 섬유원료를 원만히 보장하여야 한다. 신도군을 주체적인 화학섬유원료기지로 튼튼히 꾸리고 갈생산을 늘이는 것은 우리나라 화학공업의 자립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적극 도와주겠으니 갈농사를 잘 지어 최고수확년도의 기록을 정상화하고 앞으로 계속 갈대 풍을 안아오자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갈생산에서 기계 비중을 높이는 문제, 갈밭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할 데 대한 문제, 관수보장 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전력설비와 양수설비들을 일신하고 수리 정비를 계획적으로 할 데 대한 문제, 생산된 갈을 허실함이 없이 제때 수송하기 위한 갈수송선단들을 재정비하고 잘 꾸릴 데 대한 문제 등, 갈 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지적했으며 신도군에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를 비롯한 윤전기재들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해당 부문에서는 연유와 윤전기재들의 다이야(타이어), 부속품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전력설비와 양수설비,끌배와 부선실태를 조사하고 정비대책을 세우는 것과 함께 새로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책임적으로 도와줄데 대한 과업을 주었다고 한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신도군갈종합농장 갈1분장 기계화작업반을 돌아보았으며 농기계와 농기구를 소중히 다루고 주인답게 관리하며 담당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제때에 수리정비하고 효과있게 이용함으로써 영농공정의 기계화를 적극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신도군은 김일성주석때 갈대를 많이 심어 비단섬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 자주시보

 

김정은 위원장은 신도군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세심히 요해한데 기초해 신도군 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특히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숭고한 뜻이 어린 신도군을 전국의 본보기 단위로 꾸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의 경우에 자체의 튼튼한 후방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알곡생산을 늘이고 축산기지, 수산기지를 활성화함으로써 군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위력한 생활밑천을 갖춘 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군인민 병원을 도시의 큰 병원 못지않게 현대적으로 잘 꾸릴 데 대한 문제, 군안의 소학교, 중학교들도 잘 지어주어 교육환경과 조건을 일신함으로써 섬사람들이 도시부럽지 않은 문명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즉시에 세웠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평안북도 신도군은 김일성 주석때 갈대를 많이 섬어 비단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신도군에는 황금평 국제특구도 포함되어 있다.

 

▲ 김정은 위원장은 신도군을 전국 본보기 단위로 꾸릴 수 있도록 과업과 대책들을 세워주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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